인천시가 도호부청사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0일 다채로운 한가위 행사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한가위 행사는 우리 전통 민속공연인 퓨전음악 더율, 마당놀이 배비장전, 삼현육각의 민요장고병창, 흥춤, 민요, 가요장 고병창 등 즐거운 공연이 개최된다. 또 시민 참여 행사로 나무팽이만들기, 족자만들기, 연꽃만들기, 한지스탠드만들기, 강정만들기, 냅킨공예, 연만들기, 부채그리기, 인두화그리기, 전통의상체험 등이 준비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한가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민속놀이대회가 함께 열리며 푸짐한 상품이 있는 노래자랑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대동 한마당 축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향을 찾지 못하는 실향민들과 고향을 찾은 가족들에게 우리 민속공연과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인천에서 택배회사 통근버스가 고속도로의 교각을 들이받는 바람에 1명이 숨지고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5일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 구산동 중앙병원 인근 편도 4차로 인천대공원에서 송내역 방면으로 달리던 C(64)씨의 모 택배회사 버스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아래에 설치된 14번 교각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탑승한 택배회사 직원 47명 가운데 A(47)씨가 숨지고, B(32)씨 등 1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속보>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 사업에 따른 형질 변경으로 땅에 스며들지 못한 빗물에 대해 개발 사업자에게 빗물부담금(본보 8월7일자 보도)을 부과한다. 시의회 산업위원회는 제210회 임시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본회의를 거쳐 세부 내용을 고시하면 내년 초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빗물 부담금 제도는 개발행위에 따른 토지 형질 변경으로 땅속에 스며들지 못하고 공공하수도로 유입되는 빗물에 대해 사업자에게 부담금을 매기는 것이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사업자는 빗물 부담금을 내거나 저류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시는 빗물을 포함한 하수도 방류 비용은 원인자가 부담해야 한다며 이 제도를 추진해왔다. 지난 6월 제209회 정례회에서는 ‘사업자의 부담 증가로 분양가가 오르는 등 주민 부담이 커질까 우려되고 침수와 관련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자료가 미흡하다’며 이 조례안 처리를 보류했었다. 허인환 시의회 산업위원장은 “분양가가 오르더라도 사업자와 입주민에게 세제 혜택이 적용돼 큰 부담이 가지 않는다는 게 결론”이라며 “홍수 조절 기능도 충분히 설명이 됐다”고 말했다.
<속보>소래포구 노점 양성화 사업으로 불거진 인천시 남동구와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들간 갈등(본보 8월29일자 10면)이 일단락 됐다. 구는 노점상 58곳을 소래포구 곳곳에 분산 입주시키는 조건으로 소래포구발전협의회와 노점상 양성화 사업인 ‘노점상실명제’에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합의된 노점상 입주 지역은 소래포구 수협공판장 앞 건널목, 소래포구 역사관 앞 인도, 해수공급사업소 앞 도로 등 5곳이다. 구는 협의회 요청에 따라 일부 노점상 입주 대상자를 재심사하고 판매 상품도 어시장과 중복되지 않도록 하는 상생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그러나 소래포구 어촌계 일부 회원들이 수협공판장 앞 노점상 입주 지역을 두고 위치 변경을 요구하고 있어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 간 갈등은 아직 남아있다.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노점상과 상생하기 위해 조건부로 노점상실명제에 합의했다”며 “노점상 입주 지역을 두고 발생한 상인 간 갈등은 논의를 거쳐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8월 노점상실명제를 시행, 소래포구 수협공판장 앞 도로와 소래포구 역사관 앞 인도에 각각 노점상 40, 20곳을 입주시키려다 어시장 상인들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노점상실
인천도시공사가 6일부터 괭이부리마을(동구 만석동 9번지)보금자리주택의 영구 및 국민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괭이부리마을 보금자리주택 공급대상 주택은 원주민들의 자치활동을 위해 공급되는 4호를 제외한 영구임대주택 70호, 국민임대주택 24호 등 총 94호다. 입주대상은 주거환경개선정비구역으로 지정공고 3개월 이전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주다. 신청·접수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이며, 영구임대주택 신청자는 동구 만석동 주민센터, 국민임대주택은 동구청에서 각각 접수받을 예정이다.
인천시소방안전본부가 색상 등 현대적 감각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한 119구급차를 선보였다. 5일 본부에 따르면 이번 119구급차 디자인 변경은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119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노란색과 하얀색을 바탕으로 빨간색 마크를 삽입하는 등 보다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 됐다. 본부는 우선 현재 운영 중인 구급차 중 6대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 해 오는 11월 말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어 관계자 및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내년 상반기 소방방재청의 119구급차 색상디자인 표준 지침에 따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본부 관계자는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119구급차가 시민들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가는 한편 민간 이송업체와의 차별화 또한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체육교육 활성화 및 학생의 건강한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확대 및 리그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올해 학교체육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초(특수)·중·고등학교 502교에 체육전문 인력인 스포츠강사를 확대 배치했다. 더불어 학교스포츠클럽활동 활성화 및 대회를 위해 15종목을 대회종목으로 선정 운영하고 일부 종목을 확대해 풀-리그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시생활체육회, 학교스포츠클럽리그 운영지원센터, 가천대와 MOU를 체결하는 등 유관 기관과 협력 및 협업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스태츠 칩팩코리아는 4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생산·연구시설 건립 기공식을 자유무역지역2단지 입주 예정부지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상은 국회의원과 김교흥 인천시정무부시장, 정창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 김재영 서울지방항공청장, 스태츠칩팩 싱가포르 본사 COO인 WAN Choong Hoe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현재 경기도 이천에 1·2공장을 두고 있는 스태츠 칩팩코리아는 생산시설의 증설을 위해 지난 5월 인천국제공항과 토지임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지방항공청으로부터 실시계획을 승인 받은 바 있다. 자유무역지역 2단계 물류단지에 새로 건립될 생산·연구시설은 10만여㎡ 부지에 건축면적 11만㎡ 규모로 내년 공사를 완료해 2015년 상반기부터 공장 이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스태츠 칩팩코리아는 100% 스태츠칩팩그룹에 의한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연 매출 8천억원, 종업원 2천300여명에 이르는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반도체생산 후공정) 전문기업이다. 또 스태츠 칩팩코리아는 2004년 싱가포르의 스태츠사와의 전략적 합병에 따라 현재의 스태츠칩팩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과거 현대전자 반도
인화여자중학교가 4일 교내 한마음 농장에서 ‘사제동행 노작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동아리별로 일군 텃밭에서 인화여중 소속 20개 동아리의 교사와 학생이 참여했다. 동아리별로 길러온 고추와 호박 등 제철 작물을 수확하고, 수확한 작물로 호박전 등의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민(3학년) 핸드볼부 주장은 “운동을 하다 보니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이 적어 아쉬웠는데 노작체험활동을 통해 같이 땀 흘리며 어울릴 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인천지역 생활지도 연구학교로 선정된 인화여중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 자치능력 향상 및 올바른 인성 함양이 이뤄지는 소통과 공감의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유엔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교육원(UN APCICT)은 지난 3일 스리랑카 정보통신원과 협력해 UN APCICT의 공무원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런칭했다. 4일 UN APCICT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 런칭은 UN APCICT의 교육 현지화 정책의 일환으로 27번째다. 또 교육프로그램인 ‘Academy of ICT Essentials for Government Leaders’ 스리랑카 정부의 고위공무원 및 교수요원 40여명이 참여해 6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 워크숍은 참석자들에게 미래의 스리랑카 ICT 교육을 이끄는데 필요한 훈련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ICTA(스리랑카정보통신원)는 SLIDA(SriLanka Institute of Development Administration)와 앞으로 스리랑카 아카데미 현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한편 UN APCICT는 지난해 3월 이번 아카데미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스리랑카 고등교육부와 협력해 차세대 지도자 정보통신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인 Primer Series on ICTD for Youth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