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오는 19일 추석을 앞두고 인천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가위 나눔밥상 사업’으로 총 1억8천49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추석명절 지원대상은 인천관내 차상위 계층 2천 가구 1억원, 쪽방세대 331가구 1천655만원이다. 또 소규모사회복지시설, 일시보호시설, 무료급식소, 도시락사업소를 포함해 총 113개 기관에 6천835만원을 지원한다. 남성노숙인쉼터 손재오 시설장은 “인천모금회의 이번 지원으로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입소자들이 명절 당일 합동차례와 명절음식만들기 등을 진행할 수 있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또 모금회의 명절특식비로 홀몸노인 위문을 통한 명절음식 나누기, 결혼이민자를 위한 명절음식 배우기 등 사회복지시설·기관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명절 나눔이 이어진다. 조건호 회장은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훈훈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라며 이웃사랑의 손길이 더 많아져 어려운 이웃들도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엔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교육원(UN APCICT)은 지난 3일 스리랑카 정보통신원과 협력해 UN APCICT의 공무원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런칭했다. 4일 UN APCICT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 런칭은 UN APCICT의 교육 현지화 정책의 일환으로 27번째다. 또 교육프로그램인 ‘Academy of ICT Essentials for Government Leaders’ 스리랑카 정부의 고위공무원 및 교수요원 40여명이 참여해 6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 워크숍은 참석자들에게 미래의 스리랑카 ICT 교육을 이끄는데 필요한 훈련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ICTA(스리랑카정보통신원)는 SLIDA(SriLanka Institute of Development Administration)와 앞으로 스리랑카 아카데미 현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한편 UN APCICT는 지난해 3월 이번 아카데미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스리랑카 고등교육부와 협력해 차세대 지도자 정보통신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인 Primer Series on ICTD for Youth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다.
‘인천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가 4일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영유아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영유아를 둔 학부모가 가정 내외에서 겪는 어려움을 보다 잘 극복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인천’ 만들기를 위해 추진 중인 ‘무상보육’ 2차 연도를 맞아 ‘2013년도 부모교육 추진계획’에 따라 어린이집 차원에서 처음 실시하는 것이다. 이날 교육은 국민대 허영림 교수가 아이와 부모의 올바른 의사소통을 위한 ‘올바른 부모습관 만들기’를 주제를 갖고 강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교흥 시 정무부시장은 “아이는 아는 만큼 키우기 쉬우며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선 부모가 육아공부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달부터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부모위원 교육, 아버지학교, 가족문화 체험, 북 콘서트 등 다양한 형태의 부모교육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가 지난달 19일 시범 오픈한 ‘청백-e 통합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안전행정부와 함께 시범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4일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교육에는 광역시 단위 시범사업 자치단체인 인천시, 옹진군, 부평구, 서구 등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청백-e 사업단에서 예방행정 서비스 기능 설명, 기초자료 검증, 실무자 인터뷰 및 의견수렴 등의 절차로 진행됐다. 시 시범사업은 지자체에서 사용 중인 5대 행정정보 시스템의 데이터를 서로 연계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및 비리 징후를 시스템이 자동으로 포착하는 것이다. 이렇게 포착된 정보는 팝업창을 통해 업무담당자·업무관리자·감사자에게 동시에 알려져 사전에 비리 및 착오행정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지난해 최초로 청백-e시스템을 구축, 경기도 6개 단체에 시범운영해 누락된 25억여원의 세금을 발굴하는 등 비리예방 및 지방재정 건전성 향상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청백-e 통합상시모니터링시스템 시범운영 후 내년부터 전국 지자체에 시스템이 확산·보급될 예정이며 사회복지비 횡령 등을 예방키 위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통합관리망(행복e음
인화여자중학교가 4일 교내 한마음 농장에서 ‘사제동행 노작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동아리별로 일군 텃밭에서 인화여중 소속 20개 동아리의 교사와 학생이 참여했다. 동아리별로 길러온 고추와 호박 등 제철 작물을 수확하고, 수확한 작물로 호박전 등의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민(3학년) 핸드볼부 주장은 “운동을 하다 보니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이 적어 아쉬웠는데 노작체험활동을 통해 같이 땀 흘리며 어울릴 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인천지역 생활지도 연구학교로 선정된 인화여중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 자치능력 향상 및 올바른 인성 함양이 이뤄지는 소통과 공감의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분뇨처리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하고 술 접대를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인천 모 구청 공무원 A(51·기술직 6급)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금품을 건넨 업체 대표 B(42)씨도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20일 인천의 한 일식집에서 B씨로부터 분뇨수거차량을 증차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300만원을 받고 13만원 상당의 술접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금품은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등 70여개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4일 인천시 등이 추진 중인 새마을조직 지원 조례 제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인천시와 시의회가 새마을조직뿐 아니라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 등 관변단체 지원을 위한 조례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내년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특정 단체를 위한 선심성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새마을조직 지원 조례는 2010년 인천시 연수구의회와 계양구의회에 이어 지난 6월 인천시와 연수구의회 등에서 특정단체 중복지원 논란과 지역 단체 간 갈등 조장 등의 이유로 보류됐었다. 이에 대해 시와 시의회는 다른 지역의 조례제정 사례와 새마을 단체의 사기 진작 등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시와 시의회가 재정난 극복을 위해 살림살이를 더 줄여야 할 때 특정단체 지원을 위한 조례를 만들어 큰 선심을 베풀려고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의회는 관련 예산은 늘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조례가 만들어지면 새마을 지원 예산이 본예산에 언제든지 편성될 수 있다”며 조례 제정 추진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인천시는 이달부터는 정보제공요청과 관계없이 추정분담금 등 정보 제공을 각 구별 실정에 따라 전체 구역으로 확대, 실시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각 구와 함께 토지등소유자의 15% 이상이 요청하는 구역에 한해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추정분담금을 제공했다. 시는 추정분담금 정보제공 확대를 위해 약 3억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 1월부터 3월 말까지 인천시 추정분담금 정보시스템(http://renewal.incheon.go.kr)을 구축했다. 이에 각 구는 정보제공 요청 구역에 대해 종전가격 등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고 시스템을 이용해 개별적으로 정보제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구역은 토지 등 소유자의 15% 이상 동의를 받아 정보제공 요청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주민들이 동의를 받기가 힘들어 개인별로 정보제공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15% 이상 동의를 받지 못하는 구역에 대해서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 방안을 마련해 각 구에 통보했다. 이에 각 구는 예산 및 행정력 등 자체 실정에 맞춰 정보 제공 대상 구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시는 인터넷을 통한 정보제공 외에 일괄적으로 등기우편 등 통보할 수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순회 특수교육을 전체 초·중학교의 일반학급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자까지 확대 실시한다. 4일 센터에 따르면 그동안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 보장과 개별화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특수학급 미설치교 학생을 대상으로 순회 특수교육을 실시해왔다. 그러나 이번 확대 실시로 기존에 실시하고 있던 관내 초·중 특수학급 미설치학교 특수교육대상자뿐만 아니라 일반학급에 배치돼 있는 특수교육대상자까지 지원을 받게 됐다. 순회 특수교육은 장애로 인해 통합된 환경에서 학업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교육 접근성의 제한으로 학업활동 참여에 제한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순회교육이다. 또 순회교육은 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특수교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 학생의 능력, 요구와 필요에 따라 과목을 선정하고 주 1∼2회 1:1 개별화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2학기 순회 특수교육은 관내 초·중 8개 학교 1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실시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적 기회 제공을 위해 순회 특수교육의 교육인력 확충 및 대상자를 위한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가 최근 개성공단 재가동 논의와 이산가족 상봉이 추진되는 등 남북관계 개선에 발맞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북한팀을 초청하기 위해 정부와 면담을 추진한다. 시는 3일 시청사에서 2014 아시안게임을 1년여 앞두고 가진 실·국별 준비 계획 보고회 자리에서 이르면 이달 중 송영길 시장이 통일부를 방문해 류길재 장관과 면담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일부 가능 종목에 한해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고, 공동응원·입장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협조를 구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또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인 대회로 치르기 위해 시민 2경기 관람 운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 2경기 관람 운동의 경우 시와 산하기관, 범시민지원협의회·체육회 등 유관기관,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해 인기종목과 비인기종목을 1개씩 보도록 하거나 개·폐회식 중 택일해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경기 관람 운동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원거리 단체 관람객에게는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그러나 시는 국제대회 기간 중 외국인을 위해 한시적으로 가동하는 시내 면세점은 적자가 난 2012년 여수엑스포나 입찰 사업자가 없던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