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본부(이하 인천도철)는 시행중에 있는 도시철도 2호선 및 서울7호선 연장선 공사현장을 매분기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수렴에 나선다. 18일 인천도철에 따르면 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한 2호선 및 오는 10월 개통 예정인 서울7호선 연장선의 공사 현장을 개통전에 시민에게 방문토록 해 공사시행 현황 등을 설명하고 방문후 제시된 시민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에 올해 방문은 매분기별 30명 내외로 실시할 계획이나 참가신청자가 많을 시는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특히 인천시내에 소재한 토목 등 관련 대학 전공자에 대해서는 별도로 현장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참가 신청자에게는 인천도시철도 건설계획과 현황 및 추진절차, 공사진행 상황 등을 설명하고 시공 중인 2호선 및 7호선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시공 상황을 설명 받고, 현장 체험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인천도철관계자는 “이번 시민 현장방문 실시로 대규모 공사 현장을 시민이 직접 보고 느낌으로서 상호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고, 그동안 공사로 인한 불편 및 불안불신을 느낀 시민들에게 다소나마 해소되는 계기될 것으로 기대된다&r
인천시를 비롯한 6대 광역시장이 참석하는 제4회 광역시장협의회가 송영길 인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됐다. 지난 2008년 6대 광역시의 공동 현안에 대한 정책공조와 상호 협력 등을 위해 구성된 광역시장협의회는 현재까지 총 25건의 대정부 공동건의과제 전달, 국무총리와 광역시장 간 간담회 개최 등 행정 구역을 초월한 도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도 영유아 보육료 국고보조 지원확대 등 총 8건의 대정부 정책과제를 채택했으며, 인천시는 구랍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한 0~2세 영아 무상보육예산 증액에 대해 지방재정 가중에 따른 국비지원 비율 확대(90%), 2012년도 지방비 부담액 확보를 위한 특별교부세 추가지원, 그리고 무상보육 연력을 부모 수요도가 높은 만3·4세로 변경, 만5세 무상보육 정책과 연계해 보육의 일관성·연속성 확보하자는 방안을 건의했다. 한편 인천시관계자는 “이번 광역시장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결집된 역량을 중앙에 전달하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요현안에 대해 광역시간 공조를 통해 문제 해결의 실효성을 확보하는데 충실한 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이하 시와 공사)는 태권도를 통한 한·중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첫 번째로 지난 15일 중국 수학여행단을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 17일 시와 공사에 따르면 이번 첫 번째 초청행사는 중국 저장성(浙江省)4개교에 재학 중인 1∼6학년 학생과 교사단 150여명으로 인천 영화정보고등학교내 체육관을 방문해 한국 초등학생들과 함께 한국 전통 무예인 태권도를 배우고, 겨루기를 하는 등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또한 양국 초등학생들이 준비한 전통공연을 서로 관람하고, 이어 인천 관내 초등학교를 답사해 한국의 교육시설과 커리큘럼을 이해하는 시간을 함께 가진데 이어 인천 차이나타운과 월미도, 갈매기배 체험 등으로 수학여행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시와 공사는 미래의 잠재 고객인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을 유치하기 위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5천명의 중국 수학여행단을 인천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다음달까지 겨울방학 시즌에 250여명의 절강성 수학여행단과 320여명의 내몽고 수학여행단을 맞이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인천을 중국 수학여행의 메카로 성장시켜나가겠다”고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하 예술회관)이 인천지역 내외의 문화 환경을 고려해 그 역할과 임무를 재설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7일 인천발전연구원 김창수 연구위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의 발전 방안’에 관한 연구결과를 시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예술회관은 지난해부터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확립하기 위해 개방직 관장제를 도입하는 등 운영쇄신을 도모하고 있으나 시 직영체제가 갖는 한계를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고 진단됨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지역 내외의 문화 환경을 고려해 그 역할과 임무를 재설정하고 위상전환을 비롯한 근본적 운영 혁신 대책을 수립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보고서는 예술회관의 운영혁신을 위해 대관업무 중심에서 탈피해야 하고 시민과 지역을 중심으로 공연장을 운영하는 시민화·지역화 전략, 예산과 프로그램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군 문예회관을 연계 통합 운영하는 허브(Hub)예술회관화 전략, 예술회관을 시민과 전문 예술인을 양성하는 예술교육기관화 전략을 중장기적 발전 방향으로 제시됐다. 또 예술교육기관화 전략은 예술회관과 시립예술단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미션이며, 문화예술교육 관련 지역현안 해결
인천시의료원은 17일 환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정서적 함양을 위해 의료원 1∼2층 계단에 자연을 배경으로 한 올레길을 조성해 내원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의료원에 따르면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올레길단(ICMC Olle Road)은 계단 중간 중간에 걷기의 장점 및 계단 이용 시 각종 질병의 예방효과 등 유익한 정보가 담겨 있으며, 자연을 테마로 한 시각적 이미지 구현으로 자칫 딱딱하고 밋밋하기 쉬운 병원의 이미지를 한층 부드럽고 편안하게 만들고 있다. 따라서 의료원은 현재 1곳만 설치돼 있는 테마 계단을 앞으로 환자들과 내원객들의 반응과 요구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체크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병원 전체에 건강계단을 확대·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조승연 원장은 “이제 병원은 단순히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우리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인천의료원은 앞으로도 인천시민을 위한 치유 공간이자 문화적 공간, 작은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의료원은 최근 환자와 직원이 함께 어우러진 송년음악회 개최, 의료원 2층 로비 공간 아트갤러리(상설 사진작품 전시회 공간) 조성, SK 프로야구단
국내 최초로 항공분야에서 30년 이상 중등 직업교육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오던 인천의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가 전국 최초로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에 지정됐다. 1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국토해양부는 우수한 항공전문 교육기관 발굴 및 인력 양성을 위해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 지정에 필요한 법적 검토와 현장실사를 거쳐 인천의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가 구랍 21일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는 전국의 모든 항공관련 특성화고등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3년간의 학교 정규 교육과정 이수로 항공정비사 면허시험 응시가 가능하게 됐으며, 이론과목과 실기과목에서도 일부과목을 면제받는 등 항공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의 확실한 위상을 정립했다. 이번 지정으로 학교교육과정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미국연방항공국(FAA)의 표준교육과정에 맞게 편성·운영해 국제민간항공업계와 국내항공업계가 요구하는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항공정비사를 양성하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취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세계로 향한 젊은이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한편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의
설 연휴기간 원활한 귀성객수송 및 고속버스 환승 이용불편방지를 위해 고속버스 환승운영이 일시 정지된다. 인천시는 설 연휴기간 국토해양부의 고속버스 환승운영 일시정지 방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환승이용이 중지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인천터미널 출발해 7개 노선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79대 고속버스를 대상으로 정안, 횡성, 선산, 인삼랜드휴게소에서 환승운행을 시범운영해 왔다. 그러나 설·추석 등 특별교통대책기간에는 고속버스가 출발지부터 만차가 되는 경우가 많아 환승을 위한 장시간대기로 휴게소 혼잡 등으로 승객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올해는 설 연휴 전인 금요일부터 귀성객들의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오는 20일을 포함해 6일간 고속버스 환승운영을 정지키로 했다. 또 시는 환승운영 정지안내 위해 고속버스 터미널, 환승 정류소 등에 현수막 게시, 고속도로 교통정보 전광판 및 고속버스 인터넷 예매 사이트 안내 등 사전 홍보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한편 고속버스 환승은 운행노선수와 운행횟수가 적어 고속버스 이용시 장시간 기다리거나 인근 대도시로 이동해야 하는 중소도시 주민들의 고속버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지역내 도서지역으로는 최초로 영종도 영종유치원에 치료와 교육이 가능한 특수학급이 신설돼 영종도의 장애유아들의 교육권이 보장될 전망이다. 16일 남부교육지원청은 도서지역인 영종도의 장애유아들의 교육권을 보장키 위해 오는 3월 영종유치원에 특수학급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그동안 장애유아와 취학유예학생의 현황 파악 및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학 희망 조사를 실시해 특수학급 신증설 계획을 수립·추진해 왔으나 현재 영종도에는 장애 등록이 된 6명의 장애유아들이 거주하고 있지만 영종도 지역에는 장애에 따른 적합한 치료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 없었다. 따라서 이들 6명의 장애 아이들은 영종대교를 건너 왕복 2시간가량의 거리를 이동해 인천 중구의 어린이집과 각종 치료시설을 이용해 오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남부교육지원청 지역내 영종도에 유아특수학급이 신설되면 희망학교와 근거리 배정이 가능하게 된다. 이에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특수학급신설로 장애를 가진 어린 유아들이 먼 거리를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덜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별 균형을 고려해 특수학급 신·증설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천시 도시계획국과 인천대 도시과학대학은 인천 도시계획 관련 현안사항의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오전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실에서 가진 인천시 유영성 도시계획국장과 인천대 최계훈 도시과학대학장간의 협약을 통해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특히 이번 상호협력 협약은 도시계획의 패러다임이 개발에서 보존 및 관리로 급속히 변화됨에 따라 다양한 수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도시전략 및 정책 방향이 요구되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따라서 기존의 물리적 개발에서 벗어나 지역의 역사·문화적 장소성을 발굴하고 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확보를 위한 창의적이고 새로운 대안설정이 시급한 실정에서 마련된 것이다. 이에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천시 도시문제의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하고 미추홀 도시포럼을 공동으로 개최(주제선정 포함)키로 했다. 또한 도시관련 교육에 협력(공무원 재교육 및 도시과학대 학생 실무 교육)하고 인천지역 내 도시관련 해결을 위한 자문 및 참여, 도시관련 국책 사업의 인천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을 특별수송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 16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오는 설 연휴기간동안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평시대비 624대 증차해 1천704회 증회 운행하고, 귀경객의 귀경편의를 위해 23일과 24일 지하철을 1일 2회(상행1회, 하행1회) 심야연장 운행키로 했다. 또한 터미널 매표관리를 위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전 노선 좌석을 매진시까지 특별예매를 실시하고, 오는 23일과 24일 주차장 무료 개방, 창구운영확대, 도우미 배치 등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키로 했다. 오홍식 사장은 “인천교통공사가 교통전문공기업으로 출범 후 처음으로 맞는 설 연휴인 만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승객수송과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