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기업의 환경개선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좀 더 많은 자금을 환경개선에 투자토록 유도키 위해 지원 대상 자금을 확대한다. 시에 따르면 16일 ‘인천시 기업환경시설 개선을 위한 지원조례’를 공포하고 환경시설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장에 대해 재정지원범위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난 2006년부터 대기, 악취 등 환경관련 방지시설 개선자금에 대한 이자지원을 하고 있는 시는 이자지원대상을 기존 한국환경공단의 자금과 함께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인천통상진흥원의 기업지원기금 및 자금 등에 대해서도 환경개선비용에 소요되는 자금의 이자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이는 날로 강화돼가는 환경규제기준 강화로 기업의 환경설비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이 요구되나 중소기업이나 영세기업은 자금사정이 열악해 이를 따라가고 있지 못한 현실을 감안해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 6년간 환경개선자금 융자금 총 1천127억여원에 대해 이자지원을 해 준 결과 인천 서구 소재 S금속의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교체하는 등 총 716개 기업의 환경관련 설비를 개선한 성과를 올렸다. 따라서 오는 2014년 아시아경기를 앞두고 있는 시는 앞으로 보다 개선된 환경을 위해 재정과 행정력을 집중
송영길 인천시장이 취임이후 지속하고 있는 산업현장방문이 새해에도 재개됐다. 송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구현한다는 차원에서 ‘산업현장탐방’에 나서 지난해 직접 14개 업체를 방문하고, 기업과의 ‘소통’에 힘을 싣고 있다. 올해 역시 송 시장은 ‘산업현장탐방’을 통해 기업과의 ‘소통의 끈’을 이어간다는 소신으로, 기업이 갖고 있는 고민에 대해 일선현장을 찾아가 기업인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청에 나섰다. 새해 첫 번째 방문 기업은 남동구에 위치한 ‘한국닛켄(韓國日硏)주식회사’로 송 시장은 현장의 소리를 기반으로 경제수도 인천이라는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한국닛켄주식회사’는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견 기계제조업체 ‘닛켄공작소’가 1987년 인천에 한일 합작회사인 ‘한국닛켄’을 설립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창립 초기, 일본제품 수입역할을 담당하던 한국 닛켄은 지금은 일본 본사에 역수출할 정도로 기술과 생산능력이 높아져, 국내 툴홀더 시장의 35% 정도를 점유하는 선두주자가 됐다. 특히 대표인 와카이 슈지(若井 修二) 사장은 회사 창립과 함께 부사장으로 취임한 뒤 지난 2001년 사장으로 승진해 인천상공회의소 상임의원,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이사, 한일산업기
인천시교육청은 16일 영상회의실에서 이종원 부교육감, 이팽윤 교육정책국장, 한덕종 행정관리국장 및 본청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개최 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교육감은 “설 연휴를 전후해 공직기강 확립과 학교시설물 관리 및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하고, “학교폭력 근절대책의 철저한 수립과 세부추진계획이 교육지원청과 일선학교에서 차질없이 효율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조속히 사전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요즈음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사립유치원의 편법운영과 관련해 사전예방대책 및 실태조사와 점검을 실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것과 교육시책 및 업무추진에 있어 부서간 업무협조체제를 강화해 효과적이고 원활한 업무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 부교육감은 “시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학력향상선도학교 및 잠재성장형학교 육성·운영과 중학교 학교운영비 지원사업 등의 추진에 있어, 시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이 교육지원확대와 공교육 신뢰제고를 위한 학사일정 선진화 추진 계획안을 발표하자, 일부 학부모단체를 비롯한 전교조, 인천시의회 교육위 등이 반발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0일 주5일제 수업제 전면시행으로 계층별 교육격차 심화를 해결하고 기초학력 보장지원 중심의 학사일정 운영을 일반화하기 위해 방학중 자기주도학습지원을 위해 정기고사를 방학후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한 학사일정 선진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노현경의원은 “시교육청의 학사일정 선진화 추진 계획안은 한마디로 ‘아이들 방학없애기’, ‘입시지옥으로 몰아넣기’, ‘사교육비증가 프로젝트’라며 추진을 제고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방학기간은 학기중 학교교육과정에서의 일률적인 교육을 떠나 학교교육 못지않게 가정에서 자기주도적학습을 하거나 학기 중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학습, 가정관의 유대강화 등을 자기주도적 할 수 있는 기간으로 방학후 기말고사를 실시하면 방학기간에도 시험준비만으로 시간을 보내야하는 반강제적 방학중 교육계획”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전교조 인천지부도 “이번 학사일정 선진화 추진 계획안은 방학때조차 내신성적 경쟁으로 아이들을 압박해 겨울방학 보충수업
인천시가 전국 상위권인 자살률을 대폭 낮추기 위해 ‘인천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에 관한 조례’를 제정, 16일 공포할 예정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 국가중 1위이며, 시는 지난해 한해동안 자살 사망자수는 875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2명이 증가해 6개 광역시 대비 2위로 자살률이 높은 실정이다. 이에 시는 체계적인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자살예방 및 자살 재시도를 막는 것이 중요한 당면과제로 인식하고 지난해 4월27일 자살예방센터를 설치해 ‘1577-0199’ 핫라인을 운영하면서 급성전신질환 및 자살예방을 위한 위기개입을 수행하고 있으나 여전히 자살률이 상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살에 대한 시 차원의 책무와 예방대책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키 위한 ‘인천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16일 공포할 예정이다. 이날 공포되는 시의 자살예방에 관한 조례는 서울, 광주, 경기도, 경상남도에 이어 5번째로, 자살을 개인적문제가 아닌 해결 가능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해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과 자
근대사의 주역인 인천시는 개항장, 차이나타운을 중심으로 최초·최고 유일의 이야기를 담은 스마트 앱 서비스를 오늘(16일)부터 실시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구촌시대의 중심이자 세계 항공교통의 관문인 허브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인천시의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층 더 실감나고 편리하게 만나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인천여행’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과 구글의 안드로이드 폰은 물론 윈도우 모바일과 블랙베리 등 모든 스마트폰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인천여행’은 애플의 앱 스토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기타 스마트폰은 모바일 웹으로 접속해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인천 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인천여행’은 한국의 근현대사는 물론 한·중·일의 흔적과 인천 최초, 최고 유일의 역사 및 동인천 지역, 월미도 등 개항장 부근 7개 지역의 숨은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을 통해 발굴, 사진과 오디오 및 텍스트로 현장감 있고 흥미롭게 제공해 준다. 이와 함께 스토리텔링 인천여행과 인천 전 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국내 최고 높이인 450m 타워 건설이 본격화됨으로써 국내 최대 면적의 중앙호수공원(72만6천㎡), 주운(33만6천㎡)와 함께 핵심 랜드마크로 대한민국 관문 국제도시의 위상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15일 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현상설계공모 심사 결과 지난 12일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지디에스코리아 및 ㈜에이앤유디자인그룹의 공동응모팀의 설계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중앙호수공원에 건설될 시티타워는 부지규모 33천㎡에 높이 450m로 세계를 향해 열린 ‘Eco Prism’이라는 설계개념 아래 보석 형상으로 복합적인 관광, 레저문화 및 첨단 어뮤즈먼트 기능이 도입된 최첨단 초고층 타워로 대한민국과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설계안에 잘 표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라 시티타워는 지난 2008년 국제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36개국 143개의 작품 중 선정된 ‘Tower Infinity’를 기반으로 지난해 12월28일 타워설계업체 선정을 위한 건축현상설계 공모작 1차 심사를 통해 4개 응모 작품 중 2개 작품을 선정했으며, 12일 2
인천시의회는 지방의회의 발전방안에 대한 타 시·도의회와 합동워크샵 등을 갖고 지역현안에 대한 견지를 넓혀가고 있다. 15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병철)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시의회 창조도시교통위원회와 합동워크샵을 갖고 두 도시의 지역현안에 대한 상호이해와 지방의회의 발전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제주도에서 가진 이번 워크샵에서 인천시의회는 최근 녹색교통으로 재인식되고 있는 신형 노면전차(트램:Tram)을 중심으로 한 ‘세계의 신교통 시스템’ 에 대해 발표했으며, 부산시의회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 창조적 도시재생’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특히 주제발표 이후 이뤄진 의원 간담회에서는 도시철도 무임손실 보전, 도심재생특별법안, 도시정비기금의 국가 차원의 재원확보, 기간제 의원보좌관에 관해 토론이 집중적으로 이뤄졌으며, 제주의 자연?역사탐방, 올레길 등 그린웨이 조성 등에 대한 관광자원 시찰과 벤치마킹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도시철도 무임손실 보전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해 6월 5대 광역시의회 교통 분야 상임위원장들이 모여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고, 이 문제는 향후에도 관련 광역시의회에서 지속적으로 공동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인천지역 시민단체인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이하 인천연대)’는 올해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인천유권자운동본부(YOU HAPPY NET)’를 발족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연대는 “유권자운동본부는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정치 변화를 꾀하기 위해 유권자 조직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개발, 성장, 선별적 복지라는 신자유주의 의제를 복지, 평등, 보편적 복지라는 의제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게 될 것”이라고 본부 발족 배경을 설명했다. 유권자운동본부는 이를 위해 인터넷 커뮤니티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각종 의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명, 캠페인, 홍보물 배포 등 활동을 펼친다. 발족식은 13일 오후 7시30분 인천시 남구 ‘영화공간 주안’ 7층에서 열리고 행사 뒤 손석춘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이사장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첫 민선인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하 예술회관) B관장이 임기를 1년이나 남겨둔 상태에서 세종문화회관 사장공모에 응시해 떨어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12일 진보신당 인천시당은 성명을 통해 “예술회관 B관장이 첫 민선 관장임에도 불구하고, 임기 1년을 남겨 둔 상태에서 세종문화회관 사장 공모에 응시했다는 것은 임기동안 만큼은 예술회관을 위해 전념해야 할 책임자로서 임기 중에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했었다는 것으로, 이미 마음이 떠난 상태로 이런 책임자는 예술회관을 맡아나갈 자격이 없다”며,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진보신당 인천시당은 “B 관장이 임명돼 일했던 지난 1년 동안 무용감독 선임과정에 대한 잡음, 문화예술회관 법인화 추진 등으로 논란이 많았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모 지방일간지에 예술회관의 법인화를 주장하는 글까지 기고해 논란이 돼 진보신당 인천시당도 논평을 통해 송영길 시장에게 회관 법인화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한 바도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예술회관 법인화 주장은 송 시장과 논의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공공성을 훼손하는 문제가 있어 개방형 공모제로 임명된 관장이 이런 주장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