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가장 정통한 슈트라우스 스페셜리스트인 페터 구트(Peter Guth)가 이끄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내한해 인천에서 연주를 갖는다. 오는 19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신년음악회를 갖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이번 연주를 통해 요한 슈트라우스, 요제프 란너, 프란츠 레하르 등 빈 대표 음악가들의 곡을 선보인다. 지난 1978년 창단돼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빈 출신 음악인들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전통적인 고전음악에서부터 빈의 상징인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등을 연주해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무엇보다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가장 큰 공헌은 지나간 시대의 음악에 새로운 해석과 연주를 통해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는 점으로 음악전통을 지키며, 젊은 빈 출신 후진양성에 크게 기여하는 악단이다. 특히 ‘빈이 배출한 희대의 음악가’로 불리는 페터 쿠트는 이 악단의 수석주자와 지휘를 겸해, 한 손에 바이올린을 들고 직접 연주하면서 동시에 지휘하는 특색 있는 연출을 보여주는 그는 빈 음악의 전통을 담당하는 기수이며 진정한 빈 음악의 메신저이다. 아울러 협연자로 나선 소프라노 임선혜는
인천시교육청은 2012학년도 새학기부터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원행정업무경감정책을 오는 3월 발표할 예정이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원행정업무경감추진계획안은 첫째로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서 관행적으로 해오던 불필요하거나 중복된 사업을 통·폐합해 업무의 총량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는 불필요하거나 중복된 일에 허비되는 시간과 예산을 감축해 교원들의 수업·생활지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지원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교원행정업무경감 추진 T/F팀 22명을 구성했으며, 2012학년도부터 오는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교육정책사업을 정비하기로 했다. 또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세부시행계획 수립, 단위학교 위임전결 규정 정비, 법정·비법정 장부의 정비 및 간소화, 공문서 유통의 효율화 등을 포함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교원행정업무경감 정책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교장의 적극적인 의지가 성공 전제조건이라 판단하고, 연내에 학교장을 대상으로 학교행정업무경감 마인드 개선 연수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교원행정업무경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지속적으로 교원행정업무경감 정책을 수정·
인천지역 장애인복지관이 월등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돼 전국 최고수준임이 입증됐다. 4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법 제43조에 근거해 3년마다 정례적으로 전국 시도별 장애인복지관에 대한 사회복지시설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평가결과 인천시 장애인복지관 7개 기관 중 5개 기관은 최우수 등급, 2개 기관은 우수등급을 받아 타 지역 장애인복지관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 이번 장애인복지관 평가는 시설의 접근성, 재정 및 조직의 운영실태, 인적자원의 관리, 프로그램 운영과 서비스제공, 이용자관리, 지역사회와의 관계 등 6개 항목 130개 평가지표에 의해 실시됐다. 또한 평가방법은 공신력을 확보키 위해 학계교수, 사회복지시설 현장실무자, 공무원 등 3명의 공동평가단을 구성, 공정하고 객관성에 입각한 평가를 실시됐으며, 평가결과 전국 장애인복지관 평균평점은 88.81인데 반해 인천시는 평균평점은 92.48로 나타나 타 지역 장애인복지관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점수의 편차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성과는 매월 정기적으로 장애인복지관장 회의를 통해 우수사례 또는 부진사례 등을 상호 공유해 발전
인천지역 전통 문화의 전수기능을 담당하게 될 무형문화재 종합전수교육관이 오는 3월에 착공된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무형문화재 종합전수교육관 건립을 위해 문화재청에 41억원을 신청했으나 7억원이 반영됨으로서 사업비가 크게 부족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시와 지역 국회의원이 문화재청을 설득해 국비 84억원 지원 약속을 받아냈으며, 따라서 올해 국비 30억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그 동안 우리의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건물을 임대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전수 활동을 해온 무형문화재들이 이번 국비 확보로 ㈔재인천시무형문화재총연합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종합전수교육관 건립이 이뤄지게 됐다. 이번 건립되는 무형문화재 종합전수교육관은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총 209억4천만원 사업비가 투자되며, 남구 문학동 인천도호청사 옆 7천337㎡ 부지에 지하1층 지상 3층, 연건축면적 7천943㎡ 규모로 기능 1개동, 예능 2개동 및 실내 대공연장, 야외 공연장(놀이마당), 전통문화체험관 등 시설을 갖추게 된다. 또한 전수교육관에는 국가 및 시 지정 30개 종목의 무형문화재가 입주(24개 종목)해 후계자를 양성하게 되며, 상설전시장도 갖추게 돼 기능보유자가 제작
인천시교육청은 체육부장교사 겸 럭비부 감독이 선수들을 구둣발로 폭행해 물의를 빚은 모 고교에 대해 곧 감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감사는 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장학사와 감사담당관실 직원 2명이 이 학교를 방문, 학교 관계자와 감독 교사, 코치 등 럭비부 스탭, 선수 등을 상대로 구둣발 폭행 여부와 과정, 이유 등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부 럭비부 선수들이 평소에도 감독교사의 잦은 폭력과 폭언에 시달렸다고 주장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는 등 럭비부 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를 벌일 방침이다. 럭비부 감독 교사는 지난해 12월21일 오전 지시를 어겼다는 이유로 럭비부 선수 4명을 ‘엎드려 뻗쳐’를 시키고 구둣발로 학생들의 머리를 수차례 찼다. 이에 반발해 럭비부 1ㆍ2학년 선수 23명 가운데 20명이 2박3일 동안 등교하지 않고 집에도 돌아가지 않은채 숙박업소에서 지내자 학부모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학교 측은 폭행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감독 교사에 대해 직위 해제와 함께 오는 3월 다른 학교로 전출시키고, 계약직인 코치에 대해선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더 이상 계약을 맺지 않는 방식으로 해임할 방침이다. 또 무단 결
김광범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원형이 완벽하게 보존된 700여년 전의 고려시대 희귀 녹청자를 현재 건립 추진 중인 교육박물관을 위해 써달라며 선뜻 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임진년 새해 벽두에 이뤄진 이번 기증은 다른 기부와는 달리 학생들의 학습자료로 직접 활용되는 등 영원한 교육기부 의미를 담고 있어 교육박물관을 추진중인 시교육청은 상당히 고무된 표정이다. 특히 김광범 교육장은 “교육박물관이 성공적으로 건립되길 기원하며, 우리 선조의 얼이 깃든 고려녹청자가 학생과 시민들을 위한 전시자료로 유용하게 쓰여지길 바란다”는 뜻과 함께 나근형 교육감에게 전달함으로써 인천교육계 미담이 되고 있다. 한편 최광서 인천시교육청 총무과장은 “박물관에 유물을 기증하는 일은 다 의미 있는 일이겠지만 이렇게 소중한 개인소장품을 건립추진 중인 교육박물관을 위해 선뜻 내어놓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기에 이러한 높은 뜻이 퇴색되지 않도록 교육박물관 건립 추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역내 초등학교 6학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2012학년도 중학교 진학을 위한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학생들의 교육적 상황이나 특성에 적합한 근거리 중학교로 배치했다. 3일 남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ㆍ배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와 진단평가위원 전원이 참여해 교사 한명이 4∼5명의 중학교 입학 예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 특성이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진단ㆍ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남부교육지원청은 진단ㆍ평가 심의자료를 토대로 2012년도 중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 학생 50명을 심사ㆍ선정하기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정신지체(36명), 지체장애(4명), 자폐성장애(4명), 학습장애(2명), 청각장애(2명), 건강장애(2명)로 선정, 학생들의 장애 특성이나 교육적 상황에 적합한 중학교 특수학급 및 일반학급으로 배치했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중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학생들 수에 비해 중학교 특수학급 수가 부족해 지역내 관교여자중학교에 특수학급 신설, 선인중학교에 특수학급을 증설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지원체제를 한층 강화키로 했다.
그동안 철거가 늦어져 유령도시로 오명을 받아오고 있는 가정5거리 ‘루원시티’가 오는 3월 본격적인 철거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안에 4개 공구에 대한 철거공사를 발주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 철거에 들어가 연말 안에 건물 등의 철거를 모두 마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루원시티는 그동안 일부 주민들의 극렬한 이주거부와 철거방해에 따라 철거가 늦어지면서 유령도시로 범죄 발생의 우려가 높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전체 7개 공구 가운데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지나는 가정5거리주변 등 1∼3공구는 이미 철거에 들어가 현재 50% 정도가 철거됐으나 도심 주변 등 4∼7공구는 건물이 철거되지 않아 개발이 늦어진다는 우려를 낳아왔다. 또한 지난해 11월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완료한 이후 주민이주를 촉구해 지난해말 현재 99.3%가 이주, 약 100여 세대만 남아 1만5천여 세대의 이주가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이는 지장물 철거 활성화를 위해 명도 및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 승소, 이주기회 l부여 위한 부당이득 감면, 임대주택 입주 알선 등 이주독려를 지속 추진한 성과이다. 게다가 그
인천도시공사(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2일 통합 공사 출범과 2012년 새해를 맞아 ‘통합 공사 새출발 상견례회’를 개최했다. 3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개발공사와 관광공사가 통합된 이후 양 공사의 업무와 인력의 자연스러운 융합을 유도하고, 경영전략과 목표에 대한 사내 공감대를 형성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견례 회의진행은 2개 공사의 처장, 팀장, 4급직원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자기소개 및 각 부서의 주요업무를 설명하고, 상호이해와 화합을 통한 힘찬 새출발을 선언하는 ‘임직원의 4대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재정 건전화 추진을 위한 제3차 사업구조조정 추진, 수익성 향상을 위한 원가절감 목표제 추진(사업비 5%, 경상경비 10% 절감 목표), 도시개발과 관광업무 융합을 통한 업무 전문성 제고, 성과위주 조직관리와 마케팅 강화를 통한 상품 재설계 및 분양활성화 추진 등이 논의됐다. 한편 도시공사 관계자는 “인천도시공사의 최고의 자산은 사람”이라며, “화합·단결하는 조직문화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해 인천을 명실상부한 경제·관광중심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인천시 여성복지관은 오는 5일 대강당에서 2012년도 제1기 사회교육 개강식을 갖고 연간 총 6개분야 76개강좌, 7천500여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2012년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날 개강식 행사는 연초 여성복지관을 찾는 일반시민들에게 푸짐한 경품행사와 더불어 수강생 작품전시 및 공연, 무료컷트, 무료 신년운세와 저렴한 상설판매대도 운영,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4개월여간의 내부 보수공사를 통해 연말까지 교육장 등 내부 단장을 모두 마친여성복지관은 올해 교육을 수요자 중심의 철저한 선호도 조사를 통해 구성했으며, 매월 무료로 진행되는 테마특강도 눈여겨 볼만 하다. 게다가 수강생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로비와 커피숍을 비롯해 한복, 악세서리, 화원, 홈패션 등 다양한 창업부스의 저렴한 상설 판매가 연중 이뤄지며, 도서관과 세미나실, 강당 등도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아이를 동반한 교육생을 위해 유아실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올해 제1기 교육은 오는 5일부터 3월23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이뤄지고 만18세이상 시에 거주하는 남녀 모두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omen-ce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