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달 27일 집중호우와 제9호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을 대상으로 수해 발생 후, 각종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방역소독 및 주민들에게 철저한 손씻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 홍보를 펼쳤다. 11일 시에 따르면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방역기동반을 총동원해 신속한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했으며 군·구에 중앙 비축약품 등 3종 살충제(2천360개), 살균제(1천500개), 피부연고제(1천950개), 손 소독제(3천700개), 고체비누(5천400개)를 긴급 지원했다. 또한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오염된 물에서 오랫동안 작업하거나 다친 피부에 노출되면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물에 노출된 피부는 깨끗한 물로 씻어낼 것을 당부했다. 시관계자는 “발열, 설사가 있거나 피부가 붓는 등 몸이 이상할 경우에는 반드시 보건소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감염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수해발생지역 주민대상 수인성 감염병 발생 여부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수해지역 방역지원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제정당, 시민사회단체 및 종교계, 주민대책위 등 45개 단체로 구성된 ‘부평미군기지 맹독성 폐기물 진상조사 인천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가 오는 13일 부평공원에서 시민걷기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시민걷기대회는 부평미군기지 내부 환경조사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지역주민들과 대책위원회 참가단체 회원들을 비롯, 노동자·학생 8.15평화통일순례단 등 1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홍미영 부평구청장, 신은호 부평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방의원,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참가해 부평미군기지 내부 환경조사 촉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울러 오후 2시부터 주변마당행사로 페이스페인팅과 무기장난감 화분교환, 평화의 바람개비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 사전행사에 들어가 4시30분부터 걷기대회 행진이 열린다. 한편 행진코스는 부평공원을 출발해 2001아울렛과 미군기지 사잇길, 부영공원을 지나 우성아파트, 주안장로교회, 부평미군기지 정문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 4번 출구 트라이볼 입구를 시작으로 길라잡이와 함께하는 송도 도심속 도보코스인 ‘상전벽해 송도 미래길’ 정기 야간 도보 탐방을 실시한다. 11일 시와 공사에 따르면 이달부터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송도 미래길’ 야간도보탐방은 2시간 코스로 5명이상의 예약자에 한해서는 매주 정기 도보탐방 뿐만 아니라 수시 도보탐방이 가능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송도 미래길’은 CF 및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가 높은 트라이볼을 시작으로 레드닷디자인어워드에서 건축·인테리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천대교 전망대(오션스코프), 수상택시가 운영되는 센트럴공원, 태백산맥을 형상화한 송도컨벤시아 등 송도의 야경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시와 공사는 정기 도보탐방이 어려운 인근 직장인과 짧게나마 송도미래길을 즐겨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센트럴공원 이스트보트하우스에서 공원 중앙에 다리를 건너 지압코스를 걸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한편 송도 미래길에 대한 정보 및 정기도보 탐방 신청은 공식 커뮤니티(cafe.daum.net/songdo-miraegil)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홈
전 세계 대학생들이 다양한 국제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합의안을 도출하는 ‘2011 세계모의유엔회의(Global Model UN Conference·GMUN)’가 11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인천시와 유엔본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40개국의 만 18~26세 대학생 408명과 초청인사 200여명, 인천지역 고교생 참관단 400명, 내외신기자단 100명 등 총 1천100여명이 참가했다. 각국의 대표단 자격으로 참가한 대학생들은 유엔의 의사규칙에 따라 연설과 토론을 하며 자연스럽게 유엔의 역할과 의사결정과정을 습득하게 된다. 대학생들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지속가능한 개발-자연과 조화로운 인류 발전’을 주제로 군축·국제안보, 경제·재정, 사회·인도·문화, 특별정치·반식민 등 4개 분과위원회별 회의를 갖는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 국가의 문제가 국경을 넘나들고 세계적인 파급력을 갖는 오늘날 빈곤을 퇴치하고 세계 정의와 번영을 강화하기 위해선 일치단결해야 한다”며 “오늘 어떤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행로가 달라지는 만큼 세계의 난제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영
앞날이 창창한 20세의 여대생이 학비를 벌려다 별안간 ‘전과자’란 낙인을 받게 된 사연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 6·2지방선거에서 인천시교육의원 후보 사무실에서 1개월간 일하고 받은 월급 130만원 때문에 최근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인천대 2학년생인 유지현(20·가명)양. 유양은 인천전문대에서 1학년을 마치고 인천대와의 통합으로 1년 휴학 중이던 지난해 5월 오빠의 소개로 당시 시의원 후보 김모(64)씨 선거사무실에서 처음에는 회계일 등 3일 근무후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1개월간 사무실 정리 등을 하는 사무보조원으로 일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각종 아르바이트와 국가장학기금 대출로 공부하던 유양은 2학기 대학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단순 ‘아르바이트’인 줄로 알고 집에서 연수구에 있는 선거사무실을 매일 오가며, 지난해 6월2일 선거가 치러지고 열흘쯤 뒤에 유양이 일한 대가로 받은 월급 130만원을 받았다. 그러나 선거사무실 측의 착오로 유양을 선거운동원으로 등록되지 않으면서 유양이 받은 130만원의 월급이 불법선거자금으로 규정, 결국 1심 재판에서 벌금 200만원형에 130만원 추징명령을 받아 억울했던 유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 31개교 전체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정하는 올해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로 재지정 받는 동시에 1·2차년도 운영 결과, 높은 사교육비 경감율을 보여 특별교부금 15억8천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 600개교를 대상으로 이달초에 실시한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 성과 분석 결과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성과는 지난 2009년 선정학교는 2년간 사업 결과 12.7% 경감했으며, 지난해 선정학교는 1년간 사업 결과 6.1% 경감했다. 또한 학생 만족도는 2009년 선정학교는 2년간 12.3% 증가했으며, 지난해 선정학교는 1년간 6.7% 증가했고 학부모 만족도는 2009년 선정학교는 2년간 9.3% 증가했으며, 지난해 선정학교는 1년간 6.3% 증가했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인천가좌고등학교는 올 2차년도 성과분석 결과에서 사교육비 경감율 64.5%를 달성해 인천 최고의 경감율을 보였으며 지난해 1차년도에 사업 전 대비 사교육비 경감 26.17%를 달성해 전국 457개 학교들 가운데 최우수학교로 선정돼 지난 2월 교과부장관 우수상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이하 인천상수도)는 2008년 이후 한 번도 인상한 적이 없는 인천시 상수도 요금을 올 하반기에도 역시 동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10일 인천상수도에 따르면 생활물가 상승에 따른 서민경제 부담을 덜어주고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공공요금 안정 가이드라인에 부응키 위해 올 하반기 상수도요금을 동결한다. 특히 인천의 상수도요금 현실화율은 98.4%로 전국 특·광역시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평균 상수도요금 현실화율(82.3%)이 저조해 대부분의 지자체 상수도사업의 적자규모가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이 상수도요금의 현실화를 이룩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인천상수도가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팔당원수의 구입량을 줄이는 대신 비교적 요금이 저렴한 풍납원수의 구입 대체로 2008년도 대비 년간 170억원을 절감하면서도 철저한 정수처리 공정으로 전국에서 가장 맛있고 깨끗한 미추홀참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 그 대표적인 예로 지속적인 경영개선 및 생산비용과 예산의 절감, 유수율 제고 등 수지개선 노력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특히 전년도에 1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발생시키고 이어 올해는 154억원의 흑자경영(전년대비 11억원 증가)을 이
유엔공보처, 인천시, 유엔한국협회가 주최하는 2011세계모의유엔회의(Global Model UN Conference·GMUN)가 1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본회를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지속가능한 개발-자연과 조화로운 인류 발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계모의유엔대회 본회의는 첫날 인천세션으로 61개국에서 온 600여명의 대학생과 400명의 인천지역 고등학생 옵저버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시 송영길 시장은 ‘글로벌 리더의 조건’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 개항의 역사를 지닌 인천의 근현대사와 인천상륙작전을 통한 UN과 인천의 인연을 소개하고 평화의 전진기지를 지향하는 미래 비전을 전했다. 또한 글로벌시대가 당면한 6대 도전과제와 리더쉽의 부재로 인한 국제사회 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정의와 용기를 잃지 않는 글로벌리더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계모의유엔회의에 참석을 위해 방한한 반기문 UN사무총장은 이날 개막식과 기조연설을 통해 전 세계 분쟁, 빈곤, 인권, 환경, 발전 등의 글로벌 어젠다에 대해 토론과 협의에 참여하는 참가학생들을 격려했다.
<속보>한국토지공사(LH) 국토해양부, 인천시에서 제3연륙교 타당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 중구의회의원 및 지역주민들은 지식경제부가 이미 승인한 제3연륙교 건설(본보 8월9일 17면)이 문제없이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10일 김규찬 중구의회의원 및 지역주민들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경제자유구역을 활성화를 위한 대통령령에 따라 도로, 용수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데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사업시행자인 LH공사, 정부, 인천광역시는 이런 규정을 어기고 영종, 청라지역의 기반시설 설치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지 않았고 전액 입주민들로 하여금 부담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타당성 조사는 수요가 없거나 경제성이 낮은 사업의 무리한 추진을 방지하고, 예기치 않은 사업비 증액과 잦은 사업계획 변경추진 했다”며 “재정운영의 불확실성 차단 및 중도 사업 취소방지와 정책적 측면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를 막기 위해 대형 투자 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제3연륙교 설치에 필요한 재정을 부담하는 주체는 청라, 영종 입주민들인 만큼 타당성 조사는 주민들이 주관해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음악축제인 ‘2011 인천 한류관광콘서트 (INCHEON KOREAN MUSIC WAVE 2011)’가 드디어 오는 13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3회째를 맞는 ‘2011 인천 한류관광콘서트’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 중동 등 세계에 불고 있는 K-POP열풍의 위상을 통해 음악도시 인천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1 인천 한류관광콘서트’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HH Company와 MBC 주관으로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2NE1, 비스트, 카라 등 K-POP 한류 열풍의 주역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확산된 한류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2011 인천 한류관광콘서트’의 부대 행사인 ‘한류스타 팬미팅’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되며, 이자리에 엠블랙, 비스트, 환희를 만나기 위해 약 6천명의 해외 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천관광공사는 ‘2011 인천 한류관광콘서트’를 통해 아시아의 허브도시 인천이 한류 대중음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