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하버파크호텔이 오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웰컴! 인천아시안게임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2014인천AG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는 15층 뷔페레스토랑에서 국산 생맥주 무제한과 1+1 와인을 제공한다. 이에 호텔은 15층 뷔페레스토랑 이용객에게 1인 2천200원 추가시 국산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며, 칠레와인 프론테라 까베르네 쇼비뇽과 프론테라 까르미네르를 1+1행사로 진행한다. 한편, 하버파크호텔은 2014 인천AG 협력호텔로 지정돼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호텔 주변은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 월미테마파크가 어우러져 있어 다양한 모임과 가족 나들이 쉼터로 도심 속에서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문의:☎032-770-9540) /김상섭기자 kss@
인천시 종합상황실장인 행정부시장(조명우)은 28일 영상회의실에서 인천AG대회가 22일, APG 대회가 51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국정원, 군부대, 경찰, 조직위, 소방, 통신, 전기, 가스, 교통 등 11개 주요 기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아시아경기 대회 준비상황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과 미비점들을 살펴보고 논의했다. /김상섭기자 kss@
2014인천장애인AG조직위와 롯데칠성음료는 28일 위원장실에서 김성일 위원장과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마케팅부문장, 각 기관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장애인AG 공식음료 후원 협약식을 갖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의 음료를 후원키로 협의했다./김상섭기자 kss@
인천교통공사는 29일 오후 부평역에서 인천지방경찰청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인천AG를 대비해 지하철 테러 및 화재사고대비 유관기관 합동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인천AG기간동안 지하철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 및 화재발생을 가상해 실시된다. 훈련은 긴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합동대응능력 향상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 유지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실제훈련이다. /김상섭기자 kss@
인천시의회는 27일 제21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갖고 판매율이 부진한 인천AG 입장권 구매 대시민 홍보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의회는 2014인천AG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입장권 판매율이 목표액 350억원의 11.42%에 그치고 있어 입장권 구매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우선 시의원들은 1인당 30만원 이상 총 1천50만원의 입장권을 솔선수범 구입하고 지역구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유도 및 대시민 홍보에도 적극 노력키로 했다. 앞서 시의원들은 전국 시·도 방문을 통한 범국민 참여 분위기 유도를 위해 서울, 경기, 강원, 대구, 경북, 충북을 방문한 바 있다. 이후에도 문화복지위원회는 충남, 대전, 세종시를 방문하고, 산업경제위원회는 부산, 울산, 경남, 건설교통위원회는 전남, 전북, 광주 등 타 시도를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시의회는 비회기 기간중에 일본 기타큐슈시와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시장 및 의장 등을 만나 아시안게임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도 부탁했다. 노경수 의장은 시의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어느 대회보다 성공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시의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상섭기자 kss@
인천도시공사는 27일 송도브릿지호텔에서 인천공단소방서 송도 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2014인천AG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대형화재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인명구조 및 피난 대피훈련에 중점을 뒀다./김상섭기자 kss@
2014인천AG조직위원회는 27일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 ㈔한국줄넘기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현희 인천AG 저탄소친환경위원장, 김태호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저탄소 친환경 아시안게임을 위한 협조를 약속했다. /김상섭기자 kss@
김성일 2014인천장애인AG 조직위원장은 27일 루게릭병 환자후원을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 행사(사진)에 동참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김성일 위원장은 지난 22일 유정복 인천시장에 의해 지목을 받고 25일 김지은 조직위원회 단기고용 담당관에 의해 또 한번 지목을 받았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은 27일 오후 1시30분 송도 미추홀타워 1층에서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실시했다. 그러나 지목받은 지 24시간 안에 동참을 해야 하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김 위원장은 동참 시간이 늦은 데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100달러를 한국 ALS 협회에 기부했다. 김 위원장은 행사를 마친 후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루게릭병에 대해 알게 되고, 루게릭병 환자들을 응원할 수 있게 된 것처럼 인천장애인AG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다음 주자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인천장애인AG 공식 후원업체인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대회 홍보대사 한효주 씨를 지목했다. /김상섭기자 kss@
학생들은 기초 수준의 한국어를 배우고 한옥마을방문, 템플스테이 체험, 태권도 체험 등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에도 참가한다 가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매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4주에 걸쳐 국제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7일 가천대에 따르면 국제교환학생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국적과 생활방식이 다른 의학도들과 함께 어울리며, 가천대 길병원에서 의학실습과 한국을 배우는 기회를 갖는다. 이에 가천대 의학전문대학원은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을 위해 기숙사를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기초 수준의 한국어를 배우고 한옥마을방문, 템플스테이 체험, 태권도 체험 등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에도 참가한다. 앞서 지난 26일 가천대에 온 7명의 독일학생들은 한국의 전통차를 접하며 한국의 차와 예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무형문화재 제 11호 규방다례 기능 보유자인 한국차문화협회 이귀례 이사장은 한국 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차 예절을 통한 바른 인성과 몸가짐 기르기를 교육했다. /김상섭기자 kss@
인천 17보병사단은 오는 9월16일 오후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인천AG 성공기원 한미 군악연주회를 개최한다. 26일 17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민군화합을 도모하고 인천AG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인천시와 인천 AG 조직위원회 관계자, 보훈단체 회원과 17사단 군장병 및 군인가족, 여성예비군,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는 6·25사진전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장비·물자 전시도 실시된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하는 군악연주회는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한미 군악 합동연주, 줄타기 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식전행사로는 인천AG 마스코트(바라메, 추므로, 비추온)가 테마송인 ‘Only One’에 맞춰 율동을 선보인다. (문의:☎032-510-9651~4) /김상섭기자 k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