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 글로벌 서비스명: 2022 Baseball Superstar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클레피나’의 코스튬을 새롭게 선보였다. 우익수 포지션의 ‘클레피나’는 ‘아이스크림’ 코스튬을 착용하면 외형 뿐 아니라, 육성 능력치도 대폭 향상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에서는 듀얼 속성 트레이너 ‘로키’, ‘마리’, 하이퍼’를 영입할 수 있다. 슈퍼스타 트레이너 ‘소피’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잘가요 2022!’ 미션 이벤트도 같은 기간 열린다. 총 10개의 미션을 수행해 ‘상급 홀로그램’, ‘코어 초월석’과 함께 ‘소피 트레이너 영입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10일 간 출석만 하면 ‘슈퍼스타 트레이너 선택권’, ‘상급 마스터리 북’, ‘레전드 서포트 스톤’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영희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전세대출 만기 도래 고객에게 3개월전 전세 만기전 필수사항 안내영상 배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영상은 신한은행 전세대출 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전세계약 만기전 알아야하는 필수 내용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다. 세부적으로 ▲전세만기 3개월전 집주인에게 통보해야 하는 이유 ▲보증금 증액시 주의사항 ▲전입과 확정일자의 중요성 ▲임차권 등기명령제도 등 전세계약 만기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예시를 통해 쉽게 설명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서울시와도 협업해 청년 대상 전세와 부동산 기본지식 강의를 오는 10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서울시민청 워크숍룸에서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2021년부터 세입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 및 컨텐츠를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전월세대출 업무만 취급하는게 아니라 고객의 안전한 전월세 계약을 컨설팅한다는 관점으로 각종 전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사업과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희 기자 ]
우리은행이 은행권에서 최초로 국제표준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우리은행과 우리에프아이에스(FIS)가 지난 6일 ISO 27017 국제표준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나란히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인증서 수여식에는 고정현 우리은행 부행장 겸 우리FIS 대표, 김백수 우리은행 부행장, ISO 정보보호관리분야 인증기관인 DNV BA 코리아 이소영 대표 등이 참석했다. ISO는 국제표준화기구의 약어로 국내 제품 및 서비스가 국제 기준에도 부합함을 입증하는 국제기구이며, ISO 27017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의 정보보안 통제 수단의 적정성 등을 평가하는 클라우드 보안 인증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디지털시대에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며, 이에 맞춰 안전한 보안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희 기자 ]
‘모두의연구소’가 취업 준비생을 위한 연례 컨퍼런스 ‘모두콘(MODUCON) 2022’를 개최한다. 국내 최초 AI 연구 커뮤니티 플랫폼 ‘모두의연구소’(대표 김승일)가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분야의 최신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취업 준비생의 역량 개발을 돕는 연례 컨퍼런스 ‘모두콘(MODUCON) 2022’를 오는 15일 목요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모두콘은 모두의연구소가 기술 연구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연례 컨퍼런스다. 특히 올해 모두콘은 ‘커뮤니티와 함께, AI(인공지능)를 넘어 SW(소프트웨어)로’라는 의미인 ‘Beyond AI, By Community’를 주제로 기획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AI+커뮤니티’, ‘SW+커뮤니티’, ‘AI+리서치’ 총 세 가지 트랙을 구성해 각 트랙별로 업계의 신기술과 실제 활용 사례를 전해들을 수 있는 발표 세션을 준비했다. 기조 연설은 이소영 마이크로소프트 이사가 맡아 ‘홀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를 주제로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세계 최고 기업들이 주목하는 커뮤니티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외에도 기술과 예술의 융합 연구를 진행
루나소프트가 직원들 복지를 위해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 IT 솔루션 기업 루나소프가 MZ세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코어타임 제도, 경력자 추가 연차 부여 제도 등 최적의 근무 환경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루나소프트 박진영 대표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전개되는 사업 특성상 루나소프트 직원 중 절반 이상이 개발자고, 비개발 부서도 언제든 쉽고 편리하게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개인 혹은 팀단위 프로젝트 업무가 잦기 때문에 융통성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해 유연한 근무제도를 도입했다”라고 말했다. 루나소프트의 유연근무제는 선택적 시간근로제다. 집중 근무 시간을 코어타임(오전 11시~ 오후 3시)으로 정하고 나머지 시간은 자율 근무시간이다. 경력직으로 입사한 직원들은 기본 연차에 관련 경력으로 인정되는 경력 기간에 따라 휴가 일수를 추가로 부여받는다. 전임 경력을 연차 산정에 인정해주는 복지 제도가 회사로부터 능력을 인정받고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줘 업무 의욕을 북돋는 루나소프트만의 사내 복지로 꼽힌다. 이와함께 생일을 맞이한 직원에게 선물과 함께 휴가를 지급하는 ‘생일자 반차제도’는 생일이 있는 달 언제든 사용 가능하다. 또
우리금융그룹이 2023년 달력을 배포한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친환경 ESG를 테마로 2023년 달력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우리금융그룹의 달력은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소재부터 포장지까지 환경을 생각해 제작됐다. 특히, 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해 지속가능한 산림을 지원하게 된다. 우선, ‘탁상형 달력’은 우리금융그룹 모델 아이유가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고객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우리은행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글귀와 여러 시인의 글귀를 바탕으로 제작해 ‘우리’가 함께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달력들은 종이 포장지를 활용하고 ESG를 주제로 한 국내 화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으로 구성됐다. 자연의 소중함을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2023년도 달력은 그룹의 ESG 전략에 맞춰, 달력 소재부터 포장지까지 세심하게 환경을 생각했다”며,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희 기자 ]
우리은행이 환경부와 기후변화 취약계층에 한파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전광역시 서구청에서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주개발공사, ㈜리코 등 정부와 시민단체, 기업이 함께하는 한파대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후 우리은행 대전충청영업본부 본부장과 유제철 환경부 차관,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취약가구를 방문해 한파대응 물품을 전달했다. 방한 품물은 홀몸 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겨울철 한파에 노출이 쉽고, 사회‧경제적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1100가구에 전달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인류 전체의 문제이지만, 취약계층에게 기후위기는 삶에 직결된 문제”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기후변화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6월에도 환경부와 함께 취약계층에 폭염대응 물품을 지원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8월 세계자연기금과 공동으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KB국민은행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1월 30일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과 지속가능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정문철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 및 ESG 민·관 협의회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SG 경영 저변 확대을 위한 이번 협약은 ESG 지원 생태계를 조성하고 중소기업 대상 ESG 맞춤형 지원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KB국민은행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ESG 실천 기업 대상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수준 진단 등 새로운 친환경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지원하고 ESG 역량 강화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ESG 경영 도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희 기자 ]
우리은행이 '우리WON기업’ 2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한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우리WON기업’ 오픈 2주년(12월 15일)을 기념해 ‘축하해요 우리’ 대고객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WON기업’을 이용 중인 법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리WON기업 이용에 대한 간단한 설문과 우리WON기업 2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로 진행된다. ‘우리WON기업’은 2020년 12월 15일 오픈한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위한 기업뱅킹 앱으로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 超혁신 추진 전략에 따라 기능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고객별 맞춤 화면제공을 통해 ▲비대면 대출 신청 ▲예금 가입 ▲전자어음/채권 결제 ▲신용장 개설 ▲최대 500건 대량이체 ▲간편 잔액 채우기 ▲자금관리 메뉴 등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우리WON기업’입출금 알림 기능을 통해 수수료 없이 원화 및 외화 통장의 입출금 내역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거래에 대한 푸시(PUSH) 알림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WON기업’의 편리한 서비스를 경험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우리WO
신한은행이 주담대 고객의 이자상환부담 완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최근 급격한 금리 상승기 주택담보대출 보유 고객의 이자부담을 완화하는 주택담보대출 이자유예 프로그램을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이자유예 프로그램 대상은 잔액 1억원 이상 원금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중 대출 기준금리가 21년 12월말 대비 0.5%p 이상 상승한 계좌 보유 고객이다. 신청 고객은 이자유예 신청 시점의 대출 기준금리와 21년 12월말 기준금리 차이만큼 최대 2.0%p까지 12개월간 대출 이자를 유예 받고, 유예이자를 제외한 원금과 이자만 납부하면 된다. 특히 유예기간인 12개월 종료 후 유예한 이자는 36개월간 분할 납부하면 되며, 이 때 유예이자에 대해 추가로 부담할 별도 이자는 없다. 이자유예 프로그램은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비대면(New SOL) 신청도 12월 중 시행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대출 보유 고객의 이자납입 부담이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고객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려 함께 상생하고자 이번 이자유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기존 취약계층 금융지원부터 이번 이자유예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