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육지원청이 24일 안산시 상록구 사동 1253-8번지에서 신청사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은 김규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이동흡 교육장, 공사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최소 규모로 진행됐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열악한 행정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 454억원을 들여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신청사는 대지 6890㎡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만1010㎡ 규모로 지어지며, 총 사업비는 454억원이다. 2019년 부지확보를 시작으로 2020년 본격 추진을 통해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사는 미래의 행정 수요와 사무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로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사무공간에서 벗어나 대민 개방공간(1~2층), 개방형 소통·협업공간(3층), 스마트오피스 업무공간(4~5층)으로 구성해 지역교육 수요자와 공급자가 함께 소통·협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이동흡 교육장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마을교육공동체가 실현되고 스마트오피스
윤화섭 안산시장은 24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열린 ‘경기도 산단 대개조 유치를 위한 공동대응 간담회’에서 “산단 대개조 사업 공모의 성공적인 유치로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기업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모델을 만드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윤 시장을 비롯해 김철민·고영인 국회의원, 김현삼 도의원,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단 대개조 혁신계획(안) 발표 ▲질의응답 ▲공동대응방안 토론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2019년 11월 발표된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국내 제조업의 중추인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집중 지원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다. 지난해부터 정부 합동으로 산단 대개조 공모사업이 추진 중이며 올해 5개 지역 선정을 위해 2차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반월·시화국가산단을 거점산단으로 하고, 화성발안·성남일반산단을 연계산단으로, 판교테크노밸리는 연계지역으로 선정해 2차 공모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산단 대개조 공모사업의 최종 선정을 위해 참여 기관 및 지역 국회의원들과
최근 안산시에서 따뜻한 손길이 건네졌다. 24일 김무연 안산상공회의소 회장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쌀 20㎏ 334포를 기탁했다. 김무연 회장은 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두고 나눔 문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무연 회장은 “추운 겨울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독거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갑부주방 아울렛’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의료진들을 위한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상록구 부곡동에 소재한 ‘갑부주방 아울렛’은 업소용 주방용품 매입부터 판매까지 하는 토탈 창고형 매장으로, 서민갑부 등 다수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중고 주방용품점이다. 이날 기탁 받은 격려물품은 500만원 상당의 무선이어폰과 식료품 등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세화병원의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제원 대표는 “안산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에
안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차 ‘2021 안산 방문의 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관광도시 안산’ 이미지를 높이고, 비대면 시대에 맞는 안산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우선 단원 김홍도(1745~?)가 태어난 상록구 성포동 노적봉공원 일대에 ‘김홍도 천년의 길’을 조성한 뒤 오는 10월 8~17일 이 일대에서 ‘스토리가 있는 2021 안산 김홍도축제’를 개최한다. 아울러 현재 8개 코스인 대부해솔길을 11개 코스, 108㎞로 늘려 탁 트인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걷기 여행 환경을 제공하고, 안산9경 중 한 곳인 동주염전에 소금생산시설, 염전체험장, 소금놀이터, 교육관, 체험관 등을 갖춘 염전 체험장도 조성한다. 이밖에도 안산9경 등 주요 관광지점 17곳의 스탬프투어 프로그램과 하프 오픈 탑 버스를 타고 생태관광지 투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안산시티투어를 운영하며 제5회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축제도 개최한다. 원곡동 다문화거리 등에서 현지 맞춤형 관광안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산시와 용인대학교는 22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지역사회와 대학의 지속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 박선경 용인대 총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요 협약내용은 안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용인대 발전을 위한 무도·체육·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맞춤형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체육시설 운영 및 이용에 대한 상호 협력과 편의를 제공한다. 또, 안산시민 및 장애인, 어린이, 다문화가정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및 활성화를 지원하며, 무도(武道)·체육 지도자와 학생 교육을 통한 인적·물적 자원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교류, 지역사회 봉사(재능기부) 및 현장실습 지원, 시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한다. 협약식에서 박 총장은 “안산시가 체육 명품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 연령층의 생활체육 활성화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외국인 체육진흥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예체능 분야 특성화로 국위 선양과 한국문화 보존을 실천하고 있는 용인대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용인대의 우수한
안산시를 비롯해 부천·화성·평택·시흥·김포·광명시 등 7개 시가 참여하고 있는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이하 서부권협의회)’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2일 안산시에 따르면 서부권협의회(협의회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올해 ‘경기 서부7길(둘레길)’의 자연 관광자원과 문화유적지를 연계한 경기 서부7길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공동 관광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각 지자체의 주요 관광지를 잇는 경기 서부7길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스탬프투어는 각 도시마다 3곳씩, 모두 21개의 거점을 지정하고 스탬프 인증에 따라 기념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부권협의회는 또 지자체마다 열리는 각종 대표축제 현장에서 경기 서부권 관광 정보를 소개하는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고, 김포·제주공항 대형 스크린 광고를 통해 7개 도시의 주요 관광지와 행사 소식을 알리기로 했다. 올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잠재적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경기도·경기관광공사와 협업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EG(Explore·Enjoy·Exciting to Gye
안산소방서는 외국인주민과의 소통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적별 외국인 10명을 소방안전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남 소방서장, 허요환 사회복지법인 안산제일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해 다문화특구 안전문화 확산 및 외국인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외국인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외국인과의 소통을 위한 통역을 지원한다. 또한 다국어 화재 예방 홍보영상 제작과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다문화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는 데 협력한다. 허요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이 재난 및 안전 분야에서 조금 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승남 서장은 “이번 협약은 안산시 지역 외국인에 대한 화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통역서비스 지원 등 상호협력으로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의 소방안전 서비스가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안산 = 김준호 기자 ]
김철민 국회의원(민주당·안산상록을)이 지난 16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유은혜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교육부의 새학기 등교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학습결손 해소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먼저 등교수업 확대를 위한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등교수업 확대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조치지만 최우선의 목표는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다수의 학생과 접촉하는 교직원들이 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는 만큼 시급히 안전 대책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교직원에게 백신 우선 접종을 권고한 미국 질병통제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의 사례를 언급하며 교직원 백신 접종 계획에 대해 질의하고, 백신 접종 지연에 대비한 교직원 보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 해소 대책과 관련해서는 “코로나발 학습격차는 단순한 ‘학습격차’가 아니라 학교 공백으로 인한 ‘학습결손’”이라며 “지금 누적된 학습결손이 해소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국가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가 장기적으로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
안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해제자, 시민들의 심리적 압박감과 불안감을 덜어주고 원활한 일상생활 복귀를 돕기 위해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통합심리지원단은 자가격리자가 느낄 수 있는 극심한 스트레스, 불안 반응 등에 대한 정보가 담긴 심리면역 안내서를 전달해 심리문제 발생 시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전화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을 체크하며, 우울·불안·스트레스 등의 정도를 평가해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경우 지속 상담 및 정신과 치료를 연계하고, 저소득층에게는 의료비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돌볼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자가격리를 하지 않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 우울감, 무기력 등을 호소하는 시민에게도 전화 상담을 통한 심리치료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상담과 정보제공이 가능한 온라인 정신건강서비스 ‘마음건강 로켓처방’과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생생도시 안산 안심트럭 마음쏙카’도 마련해 전화나 온라인 상담이 어려운 사각지대 시민의 접근성도 높이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Green & Clean 21’이 지난 1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간담회를 열고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강광주 대표 의원을 비롯해 윤석진·김정택·윤태천·현옥순·이진분 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이 연구단체는 이날 간담회에서 시 에너지정책과와 (재)안산환경재단 관계자들과 연구 주제 구체화와 향후 활동 계획 등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지역 경제 발전과 안산스마트허브의 재도약이 불가분의 관계라는 점을 주지하면서 지역 경제 주체들의 입장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책을 실증화하는 연구가 중요한 만큼 구체적인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연구 주제를 세분화해야 한다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다. 시 에너지정책과와 안산환경재단에서도 현재 추진되고 있는 그린에너지 정책과 이와 관련한 안산스마트허브의 현황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간담회를 통해 의원들은 기존의 안산스마트허브 관련 정책과 사업들의 실효성을 검증하면서 해법을 모색하는 것과 안산스마트허브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친환경 단지로의 개선을 도모하는 방안을 세부 주제로 삼기로 했다. 또, 예정된 연구용역에 대해서도 과제에 맞춰 설문조사를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