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급 승진·전보 ▲행정자치국장 유영성 ▲복지교육국장 이강건 ▲환경위생국장 김진석 ▲보건소장 이영희 ▲농업기술센터소장 한정인 ◇ 5급 승진·전보 ▲홍보담당관 표동진 ▲행정지원과장 이송호 ▲비서실장 서창원 ▲징수과장 김성호 ▲민원봉사과장 박기주 ▲아동복지과장 김수야 ▲여성보육과장 정미애 ▲노인장애인과장 이상현 ▲기업지원과장 박중신 ▲체육과장 석봉국 ▲환경정책과장 이남균 ▲수질정책과장 전재현 ▲건설과장 김진구 ▲교통행정과장 이유기 ▲도시개발과장 유근창 ▲건축과장 남상근 ▲감염병관리과장 한진숙 ▲농업정책과장 김진석 ▲하수과장 김성수 ▲미래도시사업과장 박명준 ▲공원정책과장 임세진 ▲오포읍 행정지원과장 최정식 ▲오포읍 안전도시과장 신장호 ▲초월읍장 구정서 ▲퇴촌면장 김민수 ▲남종면장 박봉순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인사] 광주시 승진대상자 (7월 1일자) < 4급 > ▲행정지원과 이강건 ▲미래도시사업과 유영성 ▲농업정책과 한정인 ▲감염병관리과 이영희 < 5급 > ▲환경정책과 김성환 ▲회계과 김동수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가 우리 전통 먹거리인 쌈을 세계에 알리는 본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광주시청에서는 ‘나만의 행복 쌈 스토리 영상 공모전’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시는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쌈 스토리 영상 공모전을 벌여 총 8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고, 이들 영상에 대한 유튜브 조회수를 합계해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노력상 등을 선정 시상한 것이다. 특히 이번 영상 공모전에서는 하노이에 거주하는 베트남 현지 여성들이 유창한 한국어로 한국의 전통 보쌈을 소개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우리 쌈 문화 보급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준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광주시는 우리 전통 먹거리인 ‘쌈’을 세계에 널리 알릴 본거지”라고 소개를 했다. ■ ‘규제도 자산이다’라는 명제에서 시작된 ‘쌈’ 광주시는 왜 이런 영상 공모전을 열었을까.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쌈채류와 전통 농산물 소비 증진을 위해 ‘쌈 문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특히 매달 31일을 ‘쌈데이, 쌈(3)으로 하나(1) 되는 날’로 선포한 광주시 지난달 31일에도 쌈데이를 맞아 신 시장과 간부공무원 등 11명이 구내식당에 모여 지
광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외국인 대상 ‘제2차 광주시 재난기본소득’을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2021년 3월 8일 기준 광주시에 체류지를 둔 등록 외국인이나 국내에 거소신고돼 있는 외국 국적 동포이다. 다만 불법체류 외국인은 불가하다. 신청 방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신청의 간편성을 위해 온라인 신청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다만, 경기지역화폐 카드를 미리 발급 받아야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광주시 관계자는 “외국인 고용 사업주께서는 외국인이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 3월 8일 24시 기준 광주시민에게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 중에 있으며 온라인 신청은 6월 30일까지, 방문신청은 7월 30일까지이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 농민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임직원과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이들은 광주시 직동에 위치한 한 농가를 찾아 3300㎡ 규모의 밭에서 콩 심기 작업을 실시해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광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농촌 일손부족 문제가 심각하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농민단체 및 농협과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광주시 도농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는 곤지암리조트가 지난 4월 개장한 곤지암 루지360 이용요금 15%를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할인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용요금은 성인 일반권 기준 1회권 1만5000원, 2회권 2만5000원이며 시민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루지는 바퀴가 달린 무동력 썰매를 타고 내려가는 체험형 레포츠 시설로 곤지암 루지360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의 휘슬 슬로프에 길이 1.9㎞, 평균 4.5m의 광폭 루지트랙을 조성하고 국내 최초 360도 회전이 가능한 터널 구간 2곳과 트랙 곳곳에 조형물과 트릭아트를 설치해 다이나믹한 주행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인 금요일과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신장 135㎝ 미만의 어린이는 어른과 동반 탑승해야 한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가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비대면 판매행사인 라이브커머스 특별판매전 ‘소셜히어로 라이브 쇼핑전’을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라이브쇼핑 전문 어플리케이션 채널을 통해 연다. 라이브커머스는 스마트폰에서 그립앱 설치 후 소셜히어로를 검색하면 광주시 특별판매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사항인 판로확보 어려움을 해소하고 변화하는 소비자 구매 트렌드 및 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 판로개척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특별판매전에는 예비사회적기업인 한국비엘㈜, ㈜홈케어마스터, ㈜맥스톤스포케어, ㈜너른고을곳간, 마을기업인 동네방네살림마을학교협동조합이 참여한다. 판매상품은 석류·타트체리 음료 선물세트, 셀프방역 표면항균코팅제, 비말차단마스크, 스낵용 바삭누룽지, 코디얼 음료 4종 등이며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다양한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이번 판매전을 통해 광주시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스스로 비대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판매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새소식, 팝업창)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광주시는 대학생들에게 현장 실무경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사업’ 참여자를 오는 7월 1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으로 광주시청 홈페이지(www.gjcity.go.kr)를 통해 접수하며 경제사정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 및 장애인 대학생 등을 우선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근무기간은 오는 8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4주간으로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에 시간 당 9천820원의 광주시 생활임금을 지급받게 된다. 참여 대학생들은 근무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시청 및 각 사업부서에 배치돼 행정 및 현장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향후 취업특강 및 간담회를 개최해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 다양한 청년일자리 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전공학과 선발은 전공 관련부서에 배치돼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현장 체험의 기회를 통해 취업에 필요한 실무를 익힐 수 있고 더불어 전문적 능력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더불어 청년취업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대학생 DREAM-UP 사업
광주시가 시청사 1층 민원실 로비에 시정 주요정책에 대한 정책홍보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민원실 로비에 길 프로젝트,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광주중앙공원, 광주 실내수영장 및 야외물놀이시설, 광남복합문화시설, 구청사 부지 복합건축물, 태전국민체육센터, 곤지암역세권,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종합운동장 등 10건에 대한 사업개요와 조감도를 설치했다. 사업 개요에는 위치, 규모, 면적, 주요시설, 사업기간, 총사업비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민원실을 찾은 시민들에게 시정 주요정책에 대해 알리고 있다. 민원실을 방문한 한 시민은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대해 궁금했는데 사업별 추진계획을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주요사업들이 하루 빨리 완공돼 삶의 질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주요 사업들에 대한 추진경과를 시민들에게 주기적으로 알려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읍·면·동 및 사업소 민원실 등에도 홍보를 연계해 많은 시민들이 시의 주요사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는 지난달부터 우기철을 맞아 지역 내 착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 7개 단지에 대해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 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에서 수해대비 사전점검과 병행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재난방지,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 및 근로자 안전사고 등도 함께 점검했다. 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은 이행 조치하도록 시공사에 통보했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아파트 관련 민원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건축‧안전‧구조‧토목‧설비‧조경‧소방 등 각 분야별 전문가 25여명으로 구성된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운영해 왔으며 그 결과 주요 하자발생 원인을 파악해 예방 조치하는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크게 제고해 왔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관내 공동주택의 착공부터 사용검사까지 품질검수단 상시 운영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및 품질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을 통해 주거명품도시 광주를 실현하도록 하고 공동주택 하자 제로업무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