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당초 9월 예정된 제25회 과천화훼축제 개최를 취소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일 축제 개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행사를 주관하는 과천화훼협회 관계자와 회의를 개최했다. 과천시와 과천화훼협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계속되면서 ‘거리두기’ 등 방역 조치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원활한 축제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해 취소하기로 최종 의견을 모았다. 특히 화훼축제 개최를 위해서는 꽃 계약재배를 위해 최소 2개월의 준비 기간이 필요해 준비에 소요되는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해 행사 개최를 두 달여 앞두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종천 시장은 “코로나19로 24회 동안 지속돼온 과천화훼축제를 개최하지 못하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 양재천변 꽃길 조성, 꽃 생활화 활성화사업 등의 사업을 지속 추진해 침체된 화훼산업 회복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과천 = 김진수 기자 ]
과천시는 최근 신천지교회 신도 숙소로 사용되던 문원동 89-4번지 일원의 신천지교회 소유 건축물 주택 6개동에 대해 철거작업을 실시해 완전히 철거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4월에도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을 교회로 불법용도 변경하여 사용하던 별양동 1-19번지 건물의 9, 10층 예배당도 철거 조치한 바 있다. 이번에 철거가 이루어진 숙소 건물은 지난 2월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던 곳으로 증개축 허가 없이 지어진 불법 건물이다. 과천시는 신천지교회측에 원상복구 계고장을 보내고, 2천 7백여만 원의 이행강제금 부과를 예고했다. 과천시의 조치에 대해 신천지교회 측에서는 불법사항에 대해 인정하고 7월 중 자진 철거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으며, 지난 11일 자체적으로 인부를 동원해 건물 철거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는 지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건축물 관련 불법 사항에 대해 엄정히 대처하여 위반사항 발생 시 관련법에 따라 즉시 조치하겠다. 아울러, 지속적인 단속점검 활동을 벌여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신천지교회에서 예배당으로 불법 용도 변경하여 사용해 온 별양동 1-19번지 건물의 9, 10층에 대해서는 시가
과천시가 13일 과천시지식정보타운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6개 잔여용지 중 지식1-A-2, 지식2-1, 지식11-2, 지식11-3 등 4개 사업용지에 대한 분양대상자를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최근 경기도시공사에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진행된 평가 결과를 토대로 심의위원회를 열고, 잔여 용지 4곳에 단독기업 및 컨소시엄을 포함해 산업분야별로 IT 6개 업체, BT 1개 업체, 정밀기계기술 3개 업체, 건설엔지니어링 1개 업체 등의 입주를 결정했다. 이들 기업의 2019년 총 매출액은 2조6천6백억 원으로 과천시의 지역발전에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과천시가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인 IT, BT 분야 기업과 대학 산학협력단의 유치를 위해 조성한 지식2-1블록 산학협력용지(1만1천996㎡, 436억원)에는 ㈜메가존클라우드 외 4개 기업과 수원대학교 및 수원과학대학 산학협력단이 분양대상자로 확정됐다. 1-A-2블록엔 의약 및 의약외품 전문기업 ㈜휴온스가 기업부설 중앙연구소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지식산업용지 내 입주 예정 기업인 JW중외제약(주), 일성신약(주), 경동제약(주), 안국약품(주) 등과 함께 단지 내 BT 분야 클
과천시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직원들의 2020년 하계휴가 기간을 예년보다 3주 늘린 12주로 확대해 운영키로 했다. 이같은 결정은 행정안전부의 2020년 지방공무원 하계휴가 분산 운영계획에 따른 것으로 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12주간에 걸쳐 하계휴가 기간을 실시해 직원들이 최대한 분산시켜 하계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 공무원과 미성년 자녀가 있는 공무원은 방학 일정 등에 맞춰 희망하는 휴가 기간을 우선 선택하여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휴가 기간 중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원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충실히 이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직원의 휴가 기간 중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대행자를 지정하고 공직기강 감찰 활동을 강화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병락 자치행정과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과 일상 업무로 지친 직원들이 이번 하계휴가 기간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과천 = 김진수 기자 ]
과천교육도서관이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과 가족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 듣는 온라인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책을 포함한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는 태도와 역량을 키우는 ‘집에서 시작하는 독서·미디어교육’과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가족 콘텐츠와 북트레일러 영상을 만드는 ‘스마트 미디어 크리에이터-북트레일러 만들기’를 주요 내용을 한다. 과천교육도서관 황종미 관장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듣는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하며 즐겁게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 모집은 오는 8일까지 과천교육도서관 홈페이지(www.kwalib.kr)에서 수강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좌별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과천교육도서관(전화 02-3677-0333)으로 문희하면 된다. [ 경기신문/과천 = 김진수 기자 ]
과천시가 2019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더 건강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과천시보건소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만19세 이상 성인 916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하고 5일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시·군·구 단위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및 위험요인 현황통계를 생산하고 있으며, 건강생활실천, 감염병 관리, 만성질환관리, 안전관리 등 21개 영역에 대한 211개 문항으로 진행됐다. 시는 조사 결과 현재흡연율, 금연시도율,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률 등의 주요 지표에서 2018년과 비교해 크게 개선된 수치가 나왔다. 특히 흡연율은 종전 14.6%에서 11.2%로 낮아졌고 현재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은 15.9%에서 38%로 동승차량 뒷자석 안전벨트 착용률은 27%에서 40.3%로 연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은 39.7%에서 45.9%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대부분의 결과에서 전국 및 경기도 평균 대비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천시보건소는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를 위해 매년 생애주기별 금연교육 및 흡연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관내 사업장 및 군부대 등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예방접종 대상별로 우편물을 배부해
과천농협 고향주부모임이 2일 과천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과천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임원, 대상 학생과 학부모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과천농협은 4명의 학생에게 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설날떡국떡, 송편, 고구마 등을 판매해 마련한 것이다. 이묘순 고향주부모임 회장은 “전달된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김종천 시장이 지난 30일 환경부 탄소중립프로그램 시범사업 현장 방문차 과천시 자원정화센터를 방문한 홍정기 환경부 차관을 만나 지역 내 환경기초시설과 관련한 현안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과천시 자원정화센터 현대화사업 추진에 따른 적극적인 협조와 강화된 하수처리시설 방류수질 기준 적용 시기를 2025년에서 2030년 이후로 조정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시장은 “과천시 하수처리시설 확장 이전 후보지에 대한 한강유역환경청과의 협의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며 “하수처리시설과 관련해 현재 가동되고 있는 과천시 하수처리장이 국가가 추진하는 과천 공공주택지구에 포함되면서 하수처리장의 이전 및 신설을 계획 중이나 해당 개발사업 일정을 감안하면 2027년 이후에나 하수처리장 신설이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대해 홍정기 차관은 “과천시의 의견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했다. 시 관계자는 “하수처리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처리능력 저하와 주택개발사업 추진 일정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질 강화 계획 적용 시점을 2030년 이후로 조정해 적용하
과천농협과 농협 과천시지부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과천동 광창마을에 화분 200개를 기증했다. 광창마을은 서울대공원, 경마장과 인접하고 있으며, 도농결합형 ‘아름다운 과천마을’ 홍보에 적합해 선정됐다. 또 이날 김성용 영농회장을 포함한 마을 주민 20명은 마을에 버려진 영농 폐기물,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경수 조합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과 화분 기증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과천 관내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서 더 많은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28일 김종천 시장이 지난 25일 관내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과 만남을 갖고 최근 이슈가 된 아파트 내 각종 문제를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파트 단지 6곳의 대표가 참여했으며, 주차문제를 비롯해 주민의 갑질문제, 반려동물로 인한 갈등 등의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종천 시장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과 문제 해결을 위해선 더불어 살아간다는 공감대 및 공동체 문화를 정착해야 한다”며 “지난 경비원 간담회 시 나온 경비원에 대한 처우와 근무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입주자 대표는 “형식적인 자리가 아니고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소통계획을 갖고 시에서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선 것이 인상적이다”며 “주민들도 시의 해결만 바라보지 않고 주도적이고 자발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오는 7월에는 직접 아파트를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과천시에 아파트 단지가 주를 이루고 있고, 단지마다 다양한 문제가 있다”며 “입주민과 소통을 위해 주민과 만남의 시간을 연속해 진행할 것”이라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