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 수원지청은 외국인 불법고용을 막기 위해 다음달 최근 경제사정으로 외국인노동자 를불법고용하는 업체에 대해 합법적 고용 절차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수원지청은 이에 따라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 고용허가제와 방문취업제 등 외국인력제도에 따른 합법고용과 외국인 등록 및 체류, 사증발급 등 출입국 절차를 안내하고 이를 어길시 과태료처분 등 조치사항을 설명할 방침이다. 또 계도활동이 마무리된 후 단속을 실시, 불법체류외국인을 고용하다 적발된 고용주에게 출입국관리법령을 개정해 불법고용 이익 환수차원에서 과태료를 부과 등 불이익 조치를 상향조정할 계획이다. 특히 인권침해 고용주에 대해 엄정히 처벌하고 폭력이나 성폭력, 성희롱 등을 당한 외국인 근로자는 사업장 변경하도록 할 방침이다.
돼지 연골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로 사람의 질병을 치료하는 생체소재가 경기도와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돼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아주의대 세포치료센터 민병현 교수팀(정형외과)은 돼지 연골세포를 외부에서 대량으로 배양한 다음 이들 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과 당단백 등을 집적시켜 인체 질병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생체소재 ‘아티필름’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생체소재 기술은 바이오기업 리젠프라임에 기술이전돼 국내외 특허를 취득했으며, 지난 9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시험 허가도 받았다. 보건복지가족부 임상시험 지원과제로도 채택돼 2년간 4억 원을 지원받으며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됐다. 현재 아주대병원과 경희대병원에서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연골재생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늦어도 2년 안에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개발된 생체소재 ‘아티필름’은 연골조직과의 적합성이 뛰어나고 매우 얇다. 따라서 관절내 이식이 쉬워 연골재생 수술 성공률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각막과 심장판막, 디스크재생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필름형과 스폰지형, 분말형, 젤형 등 4가지 타입으로 제조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조국현)는 경기도 의약단체와 공동으로 처방전 위·변조 근절을 포스터 1만5천부를 제작 배부하는 등 위·변조 행위 차단에 나서고 있다. 25일 건강보험 경인지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병의원에서 발행하는 처방전을 위·변조하는 수법으로 마약류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불법으로 구매하다 적발된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 경인지역본부는 의약분업의 근간이 흔들릴 우려가 있다고 판단, 지난 8월 열린 경기도 의약단체장 간담회에서 경인지역본부, 경기도 약사회·의사회·치과의사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포스터를 배포 계도에 앞장서고 있다.
도내 택시업계가 구인난에 시달리는 가운데 최근 경험이 부족한 택시기사들을 채용해 운전미숙이나 신호위반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승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25일 경기도 택시운송조합에 따르면 택시운전자격증를 취득하려면 1·2운전면허 합격 후 1년이 지난 뒤 교통연수원에서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운전자격이 주어진다. 그러나 최근 들어 형식적인 자격시험에 합격한 운전자들이 야간 아르바이트를 목적으로 택시운전을 하다 신호위반이나 운전부주의 등의 교통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4일 새벽 0시5분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인계사거리 인근 복개천 사거리에서 시청방면으로 향하던 이모씨(65)의 경기31바 32XX호 쏘나타 택시가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을 하다 세류동 방면으로 진행하던 최모씨(45)의 경기 30바 34XX호 소나타 택시와 충돌 했다. 또 30여분이 지난 0시 38분쯤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960 일대 앞길에서 과속으로 수원역 방면에서 세류동 가구거리 방면으로 향해 달리던 김모씨(49)의 경기 31바 38XX호 쏘나타 택시가 차선을 변경해 진입한 이모씨(42)의 경기30사 21XX호 쏘나타 택시를 들여 받았다. 이처럼 최근 ‘아르바이트’
수원시 팔달구 우만사거리 호텔케슬 맞은편 보행로에 하수관교체 공사를 벌이며 임시로 보행로를 설치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보행자들이 이동 중에도 굴삭기로 위험 천만한 공사를 진행, 보행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24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6년 12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총 공사비 640억원을 들여 수원시 전역 인계동 일대 52km에 노후 하수관을 교체하는 하수관 정비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공사구간 중 우만사거리부터 매탄동 1동 153 650여m까지 쌍용건설이 시공을 맞아 하수관 교체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임시 보행로가 있는 차도까지 굴삭기를 이용해 작업을 벌여 보행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굴삭기는 보행자가 통행하는 데도 임시로 만든 보행로 옆까지 흙을 퍼 올리고 있어 보행자들이 안전에 위협을 하고 있다. 이 공사 구간은 버스정류장에 맞물려 임시로 정류장을 변경해 놨으나 정류장위치를 제대로 안내하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시민 오모씨(27·팔달구 우만동)는 “수원시는 공사를 하면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임시보행로를 만들었으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안내라도 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박모씨(37·여)도 이곳을 자주 지
경기지방경찰청은 내년에 전.의경이 아닌 경찰관으로만 구성된 경찰관기동대 5개 부대를 증설한다고 22일 밝혔다. 5개 부대 가운데 3개 부대는 내년 5월, 2개 부대는 10월부터 각각 운영된다. 경찰관기동대는 경정급을 대장으로 부대당 120명 규모이며, 대원의 60~70%가 기동대 2년 의무 복무를 조건으로 신규 채용한 순경으로 구성된다. 경기경찰청은 지난 7월말 경찰관기동대 3개 부대를 창설, 사회적 이목을 끄는 주요 집회의 질서유지 업무를 담당토록 했으며 성매매 단속과 사행성 게임장 단속에도 투입하고 있다. 경기경찰청은 내년 5개 경찰관기동대 증설에 맞춰 현재 32개인 전.의경부대(기동대 12개, 전경대 7개, 방범순찰대 13개) 가운데 5~6곳을 해체할 예정이다.
경기지방경찰청은 평택-음성고속도로 안성천 구간에서 다음달 중순부터 과속 구간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경찰청은 “서평택 방향 안성천-서평택분기점 5.6㎞ 구간 양쪽 끝지점에 구간단속 카메라 3대씩 모두 6대를 설치해 성능검사를 진행중”이라며 “성능검사를 통과할 경우 20일간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달 15일께부터 단속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음성고속도로 구간단속 지역은 도로 밑으로 안성천이 흘러 안개가 자주 끼고 내리막길이라 과속 운행으로 인한 사고가 잦은 곳이다. 구간단속은 단속구간의 시작과 끝 지점에 단속카메라를 설치, 평균속도를 산출해 속도위반을 적발하는 방식이며, 경기도내에서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해대교 9.07㎞ 구간에서 지난 1월 15일 처음 실시됐다.
경기불황이 장기화되고 물가상승 등 경제사정이 악화되자 도내에서 생계형 절도가 증가하고 있고 일선학교에서는 급식비를 못내는 학생이 크게 늘어나는 등 불황으로 인한 우울한 사회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8시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모 편의점에서 라면 1개와 소주 1병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김모씨(68)가 불구속 입건됐다. 김씨는 그동안 돈벌이를 찾지 못해 끼니를 걱정할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리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 날 오전 9시쯤 장모씨(40)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식당에 들어가 음식을 시켜놓고 돈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경찰 넘겨져 조사를 받았다. 또 지난달 15일 오후 5시쯤 평택시 비전동 E마트 내에서 국제결혼을 한 조선족 이모씨(29·여)는 남편이 일을 못해 생활이 어려워지자 3살 난 딸아이의 분유와 신발을 훔치다 발각,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기도 했다. 지난 11일에는 남양주시 도농동 농수산물진입도로상의 도농2교와 3, 4, 5교 등 4개 다리의 명판과 설명판이 모두 없어지는 등 생계형 절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었다. 경찰청은 최근 생계형절도를 비롯 절도 범죄 발생율을 종합한 ‘2008 경찰백서’에 따
평택경찰서는 20일 해외에서 항공택배를 이용, 필로폰을 들여와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씨(65·여)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를 투약한 황모씨(37)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6월 중순 미국에서 거주하는 불상자로 부터 필로폰 약 10g을 구입해 국내로 들여온 뒤 고모씨(52·여) 등에게 판매한 혐의다.
동양건설산업이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매교사거리 일대 오리~수원간 복선전철사업 6공구 구간의 공사를 벌이며 대로노면에 설치한 복공판이 이곳저곳 돌출돼 주행 중인 차량들에서 펑크가 나는 등 운전자들이 사고 위험에 시달리고 있다. 20일 이 일대 주민들에 따르면 동양건설산업은 오리~수원간 복선전철공사 구간인 수원시청부터 수원역까지 2.3km구간 중 구 결혼회관 일대 사거리 노면에 복공판을 설치했다. 그러나 이 복공판은 모서리가 이곳저곳 돌출돼 있어 주행중인 차량들이 펑크가 나는 등 사고에 노출돼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곳은 횡단보도가 있는 편도 왕복 5차선(폭 25m 도로) 사거리에는 돌출된 복강들로 인해 차량들의 급제동도 잇따라 접촉사고도 우려되고 있다. 실제로 박모씨(41)는 “주행중 돌출된 복공판을 발견해 핸들을 급하게 꺾다 옆 차선에 서 있던 승합차와 부딪칠 뻔 했다”며 시공사의 시급한 정비를 요구했다. 회사원 김모씨(37)도 “지난 18일 이곳을 지나며 코너를 돌던중 도로바닥에 돌출된 철판을 목격하고 브레이크를 밟은 뒤 주행했으나 30여분 뒤 목적지에 도착해 보니 앞 타이어의 안쪽이 찢어지며 펑크가 나 인근 자동차 공업사에서 타이어를 교체해야 했다”며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