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모델 윈터와 함께한 여름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시원한 수영장과 윈터의 발랄한 매력이 어우러져 싱그러운 여름 분위기를 전한다. 30일 코카콜라사는 자사의 이온보충음료 브랜드 토레타의 여름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에스파 멤버 윈터와 함께 촬영됐으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장면들로 구성됐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햇살 가득한 수영장, 다채로운 소품, 그리고 생기 넘치는 윈터의 모습이 어우러져 있다. 광고는 토레타의 산뜻한 이미지와 여름철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촬영 당일 윈터는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와 집중력을 유지하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물장구를 치거나 스태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은 촬영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 쉬는 시간에는 광고 속 멘트인 “더워? 나랑 놀자!”를 반복 연습하며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윈터는 “시원한 수영장에서 촬영한 이번 광고를 통해 토레타의 산뜻한 매력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어 즐거웠다”며 “폭염 속 수분 보충이 특히 중요한 만큼 토레타와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외식업주 대표 모임 ‘배민프렌즈’가 10기 활동을 시작했다. 장사 노하우 교류부터 봉사활동까지 함께하며 6개월간 성장과 나눔의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30일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에서 ‘배민프렌즈 10기’ 발대식을 열고 하반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배민프렌즈는 외식업주들이 실무 노하우와 경험을 서로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 10월 1기를 시작으로 9기까지 총 126명의 업주가 참여해 왔다. 이번 10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명의 외식업주가 선발돼 약 6개월간 활동을 이어간다. 10기 참여자는 서울과 경기 외에도 강원 강릉, 전남 광양, 제주, 부산 등 다양한 지역의 외식업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월 두 차례 정기 모임을 갖고, ‘장사 스피치’, 멘토링 프로그램, 라이더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9기는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사장으로서의 가치를 찾는 여정’을 주제로 활동했다.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전략을 논의하고, 배민에 다양한 개선 아이디어를 전달하며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구축
컴투스의 신작 ‘미니언100’이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의 첫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게임 내 전용 콘텐츠부터 한정 굿즈 이벤트까지 다양한 협업 요소가 추가됐다. 30일 컴투스는 방치형 로그라이트 수집형 RPG ‘미니언100’에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미니언100’에서 처음 선보이는 협업 콘텐츠다. 귀여운 비주얼과 수집의 재미를 앞세운 ‘미니언100’에 국민 캐릭터 잔망루피가 더해지면서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컬래버 한정 소환사 ‘잔망루피’와 고유 미니언 ‘잔뤂민’이 새롭게 등장했다. 잔망루피는 후라이팬을 무기로 사용하는 전용 캐릭터이며, 잔뤂민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지급된다. 해당 미니언은 미니언 컬렉션 메뉴를 통해 육성 가능하다. 기존 콘텐츠인 ‘페어리의 동굴’은 ‘잔망루피의 포탈’이라는 이벤트 던전으로 개편됐다. 해당 던전에서는 잔망루피 세계관의 보스 루피와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하며, 하루 최대 10회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이벤트 재화 ‘잔망루피 동전’은 전용 소환사, 전용 무기, 훈련 아이템
시그니엘 서울이 프라이빗 다이닝 멤버십 ‘시그니엘 클럽 블랙’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규 멤버십은 동반 1인이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서브 카드 특전이 포함돼 프라이빗 멤버십의 범위를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30일 시그니엘 서울은 프라이빗 다이닝 멤버십 ‘시그니엘 클럽 블랙’을 공식 출시했다. 해당 멤버십은 기존 550만 원(VAT 포함) 멤버십을 업그레이드한 상위 버전으로, 연회비는 770만 원(VAT 포함)이다. ‘시그니엘 클럽’은 롯데월드타워 107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멤버십 전용 레스토랑으로, 서울 도심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에서 전담 버틀러 서비스와 함께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고급 요리를 제공한다. 2인부터 20인까지 수용 가능한 다이닝 룸이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모임에 적합하다. ‘시그니엘 클럽 블랙’의 핵심은 서브 카드 제도다. 메인 가입자가 지정한 1명의 기명 사용자에게도 동일한 멤버십 혜택이 적용되며, 최초 1회 발급 이후 명의 변경 및 양도는 불가하다. 기존 멤버십에서 220만 원을 추가하면 메인 가입자 외 1인에게 혜택을 공유할 수 있어, 소중한 사람과 함께 멤버십의 가치를 나눌 수 있다. 기존 혜택도 강화
엔씨소프트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가 신규 PvP 콘텐츠 ‘공성전’을 도입하고 전설 등급 신규 영웅 ‘아이리스’를 추가했다. 결투장 점수 체계도 개편되며 유저 피드백 기반의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30일 엔씨소프트는 자사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에 신규 콘텐츠 ‘공성전’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공성전은 32개 혈맹이 참가하는 토너먼트 형식의 PvP 콘텐츠로, 혈맹당 최대 24명의 혈맹원이 군주가 지정한 순서에 따라 1 대 1 전투를 치르는 방식이다. 32강부터 결승까지 총 5회에 걸친 전투를 통해 최강 혈맹을 결정한다. 우승 혈맹에게는 신화 주사위, 신화 영웅 소환권, 신화 마법인형 소환권 등의 보상이 주어지며, 해당 혈맹이 점령한 성은 일주일간 ‘켄트성’으로 변경된다. 최초 공성전 우승 혈맹은 ‘신화 군주 코스튬’도 추가 보상으로 획득한다. 이와 함께 전설 등급 신규 영웅 ‘아이리스’도 추가됐다. 아이리스는 물속성 방어형 캐릭터로, 적을 공격하면서 아군에게 방어막과 피해 저항 무시 효과를 부여하는 ‘프로즌 스파이크’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결투장 점수 체계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전면 개편된다. 결투장에서 승리 시 획득
아주대학교 국제 공동연구팀이 효율을 극대화한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30일 아주대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에너지 변환효율을 높이고 안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를 진행한 국제 공동연구팀은 김종현 아주대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연구팀과 장재원 부경대학교 교수(고분자·화학소재공학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 및 영국 서리대학의 윤재성 박사 연구팀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다양한 태양전지 구조에 적용 가능하고 실내외 모든 광환경에서 태양전지의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계면소재를 개발했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현재 대세인 실리콘 태양전지를 대체할 소재(구조)로 손꼽힌다. 고효율 페브로스카이트 태양전지는 현재 연구자들의 뜨거운 관심사로, 특히 우리나라 연구진이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용액상의 재료를 사용하여 필름 형태로 태양전지를 만들 수 있는 용액 공정이 가능하지만 페로브스카이트 필름을 만들 때 재료의 결정 구조가 완벽하지 못한 결함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신규 계면소재는 페로브스카이트 표면에 형성된 결함 부위
경기도교육청이 단국대학교, 경기아트센터와 지속 가능한 예술 성장 모델을 실현한다. 30일 도교육청은 '경기예술성장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술적 재능과 잠재력을 지닌 도내 청소년을 발굴하고, 창의적 미래 예술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예술성장 공유학교'는 경기학교예술창작소, 단국대학교, 경기아트센터의 우수한 인적 교육 자원을 연계해 수준 높은 예술교육과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음악 분야 공헌형 프로그램이다. 세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체계적인 음악 영재 교육과 실무 무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관별 역할은 ▲(도교육청)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사업 홍보 및 예술 영재 발굴 행정제도적 지원 ▲(단국대) 전문 교수진, 교육시설, 기자재 제공 ▲(경기아트센터) 사업 총괄, 학생 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과 공연 경험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도내 초3~중3으로, 교육 부문은 ▲피아노 ▲성악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총 6개 분야다. 교육은 지난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단국대학교 음악대학과 경기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롯데마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그로서리 상품 12종을 실속 가격에 선보이는 직진가격 캠페인을 시작한다. 고물가 속 소비자 체감 혜택을 높여 민생 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마트가 오는 31일부터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한 직진가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매주 대표 식료품을 선정해 실속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거품 뺀 찐 가격”을 표방하며 실질적인 소비자 혜택 확대를 목표로 한다. 캠페인 첫 주인 오는 31일부터 8월 6일까지는 여름 휴가철 가족 단위 소비에 적합한 먹거리 12종을 직진가격 상품으로 선보인다. 대추방울 토마토는 5990원, 제스프리 골드키위는 7990원, 고산지 바나나와 청양고추 기획팩, 오이맛고추 기획팩은 각 3990원에 판매한다. 또한 4인 가족용 통큰 닭볶음탕용은 8990원, 호주산 양 숄더렉과 목심은 각각 100g당 3490원과 3990원에 마련했다. 삼계탕 2종은 900g 기준 8990원이며, 30입 모둠초밥은 1만 9990원, 국내산 한통 치킨은 9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대형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복숭아는 행사 카드 적용 시 9960원, 킹크랩과 한우 국거리 불고기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각각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CLS가 상반기 휴가 사용률과 격주 5일 근무 비율이 높은 위탁배송업체에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축구 경기 초청권을 제공하며 배송기사의 휴식을 장려하고 있다. 30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CLS는 상반기 기준 휴가 사용률과 격주 5일제 준수율이 높은 위탁배송업체들에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축구 경기 무료 초청권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CLS는 이번 조치를 통해 위탁배송업체 소속 배송기사들의 자율적 휴가 사용을 독려하고, 격주 5일제의 현장 정착을 뒷받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초청권은 위탁업체를 통해 각 배송기사들에게 전달됐다. 퀵플렉서에서 근무 중인 이승준 배송기사는 7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간 경기를 직관한다. 이씨는 “뉴캐슬의 키에런 트리피어를 좋아해 동료들과 함께 경기를 직접 관람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씨는 “4년 동안 주간 야간 배송을 모두 경험했으며 현재는 백업기사로 주 5일 근무하고 있다”며 “CLS는 백업기사 시스템이 있어 자유롭게 휴가를 쓸 수 있는 환경이 타사보다 훨씬 나은 점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태안으로 동료들과 함께 휴가를 다녀온 것도 백업
오스템임플란트가 치의학 발전과 치과기공 전문가 육성을 위한 대규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월부터 약 7개월간 진행된 ‘교정 기공 컨테스트’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개최된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에 이어 열린 것으로, 최신 기공 기술과 제작 과정을 공유하고, 교정 기공 분야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연은 ▲일반교정 ▲투명교정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각 다른 주제에 따라 참가자들이 작품을 제출하고 본선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심사는 오스템임플란트 교육연구원 황충주 원장을 비롯해 김윤지 서울아산병원 교수, 김진성 동남보건대학교 교수가 맡아 공정하게 진행됐다. 일반교정 부문에는 총 70명이 참가해 6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투명교정 부문에는 41명 중 6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지난 12일 서울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각각 ‘장치 제작 계획과 과정’, ‘디지털 셋업 계획과 제작 과정’을 주제로 PT 발표를 진행했다. 최종 심사 결과 일반교정 부문에서는 새로이교정치과기공소 소속 송관우 기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