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오는 8월 말까지 2022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중 건물번호판 일제조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영종·용유지역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건물번호판) 총 6,973개 시설물의 현황을 조사해 훼손되거나 망실된 안내 시설물을 9월중까지 구비 700만 원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예전 방식을 탈피해 스마트 KAIS 단말기를 활용한 실시간 이미지를 촬영, 현장 조사내용 입력 등 조사의 효율성을 높여 투입 인력을 줄이고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이번 조사·정비를 통해 시설 노후화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민원지적과(760-7377), 영종도시행정과(760-7764)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서해상 해역을 침범해 불법조업한 중국어선이 단속에 나선 우리해경에 의해 나포됐다. 서해5도특별경비단에 따르면 10일 오후 12시쯤 인천 옹진군 대청도 서방 54km해상에서 우리 해역을 침범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해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길이 10m급에 300마력 선외기 3대를 장착해 최대속력 90km로 달릴 수 있는 고속형 보트의 형태로 백령도 서방 13km 해상에서 NLL 남쪽 13km를 침범해 조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해경과 해군의 추적을 이리저리 회피하면서 도주를 시도했으나 상공에서는 해군 초계기가 이동경로를 탐색하고, 해상에서는 해경과 해군함정 총 11척의 추적과 광역구역에서 경비 중이던 3000톤급 경비함정이 도주 항로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등 신속한 공조 단속을 펼쳤다. 서특단 관계자는 "나포 당시 중국어선에는 선장 고모(40)씨 등 중국인 5명이 있었으나 별다른 저항은 없었다"며 "어선에는 잡어 2kg가량의 어획물이 확인됐고, 이들 모두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공항에서 탑승객 자신들의 수화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확대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출발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본격 운영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2020년부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이스타항공과 함께 ‘수하물 위치추적 서비스’를 시범운영 해왔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항공수요 회복에 맞춰 5월 4일부터 모든 항공사를 대상으로 공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수하물 위치추적 서비스는 인천공항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필수 정보를 입력하면 수하물의 탑재 여부와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승객이 탑승하는 항공편에 본인이 부친 수하물에 대한 정상 접수여부, 개장검색 진행상태, 항공기 탑재 여부 등을 제공한다. 공사는 인천공항의 국산화 기술 개발 시스템인 AirBRS를 기반으로 항공사․지상조업사․수하물 분류시스템 등 수하물 처리 흐름에 따른 모든 정보를 종합하여 여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여객 편의가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욱 인천공항 사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인천공항에서 여객들이 수하물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여행을 시작할 수 있을것”이
미국 및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셀트리온이 직판을 확대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램시마’를 통해 구축한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규모 추가 비용 없이 회사의 모든 제품으로 직판 확대가 가능하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유럽 주요 시장에 전략적 거점인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수년 간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업하면서 축적한 의약품 마케팅 및 판매 노하우를 활용해 시장의 니즈(needs)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것이 직판 확대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트룩시마’(리툭시맙), ‘허쥬마’(트라스투주맙) 등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직판도 본격 돌입해 유럽 항암제 시장의 90%까지 직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가격 경쟁력 확보로 시장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 올 연말에는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용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이 유럽 출시를 앞두고 있어 항암제 포트폴리오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램시마’,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자가면역질환 제품군에 이어 항암제 제품군이 직판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되면서 번들(bundle) 판매 등 보다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만큼 입찰 경쟁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구청장 후보가 시·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재선의 결의를 다졌다. 홍 후보는 최근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유동수 국회의원, 안병배 전 시의원, 김홍복 전 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에 강한 일 잘하는 홍인성, 다시 한 번 홍인성’이라는 주제로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 후보는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의 경험과 지난 4년 간 중구청장으로 재임하면서 영종국제도시와 원도심 곳곳을 누비던 일을 되짚으며, 그동안의 성과 및 향후 재선 시 공약을 밝혔다. 홍 후보는 “지난 4년 간 펼쳐온 구정의 모든 것은 한 마디로 지역주민들께서 이해하고 협조하며 함께 추진한 결과였다"며 "사람 사는 복지 도시를 완성하고 역사문화관광 도시, 영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반드시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도심 인구유입과 일자리 창출, 영종주민 인천·영종대교 통행료 폐지 등 현안을 해결해 완전히 새로운 중구,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중구, 자랑스러운 중구의 미래 비전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민주당 소속 인천시장 및 시·구의원 후보들도 홍인성 후보의 장도와 승리를 기원하며 힘을 보태겠다고 축
항만의 각종 운송장비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인천항만공사가 적극 나선다. 인천항만공사(IPA)는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기원이 추진하는 ‘자율협력주행기반 화물운송시스템 개발 및 실증’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전기구동 자율협력주행 야드트랙터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토탈소프트뱅크(주관), 이엔플러스, 글로벌엔씨, 에스유엠, 서울대, 자동차융합기술원, 에스엠상선경인터미널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IPA는 화물이송시스템 자동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참여했으며 자율협력주행 야드트랙터와 스마트항만 연계 방안 수립, 물동량 상승 및 탄소 저감 효과 분석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총 352억 원(국비 269억 원, 자부담 83억 원)이 투입되며, ‘자율협력주행 레벨4’ 야드트랙터 총 8대(신조 4대, 개조 4대)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야드트랙터의 연차별 실증을 추진하며, 올해 새만금 주행시험장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에스엠상선 경인 터미널, 내후년에는 인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에서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야드트랙터에 차세대 친환경 배터리인 슈퍼 커패시터를 탑재, 주행성능과 충·방전 효율을 향상하고 라이
국내 바이오제약 생산 능력이 유럽 등 국제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주목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참석차 영국 정부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아만다 밀링(Amanda Milling) 영국 외교부 국무상이 9일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방문해 존림 사장과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아만다 밀링 국무상은 존림 사장으로부터 삼바의 사업 현황에 대해 소개받은 뒤 홍보관을 찾아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영국 정부·기업과 추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존림 사장은 "국내 최고의 시설과 생산능력을 갖추고 세계적 제약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바이오제약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농협(본부장 이강영)은 지난 6일 지역본부에서 (사)고향주부모임인천지회(회장 김정임) 행복나눔봉사단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행복나눔봉사단’과 인천농협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농협쌀 1000kg(10kg, 100포)을 인천시 여성가족국을 통해 한부모가족보호시설, 폭력피해이주여성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에 전달했다. 김정임 인천회장은 “회원들이 매년 공동기금사업을 통해 조성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민이 평균 얼마를 벌고, 쓰며, 모으고, 빌리는지 알 수 있는 '금융여지도'가 나왔다.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지난 6일 인천시를 방문해 ‘NH금융여지도’를 전달하고 주요 내용 및 활용방법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NH금융여지도’는 NH농협은행이 17개 전국 시·도별 고객의 금융거래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비교 분석해 발간하는 책자다. 이 책자에는 농협은행의 유효고객 2400만 명, 카드 사용 10억 건, 상호금융 전체 고객 4600만 명의 3년 간 21억 건 거래를 분석해 ▲소득 ▲소비 ▲저축 ▲대출 등 4대 주제를 전국 지자체 단위로 구성돼 있다. 인천시 10개 구·군별 현황자료는 물론 각 연령별, 직업군별(직장인), 업종별(개인사업자) 세부 내용이 담겨져 있어 인천시민의 금융생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금융 빅데이터를 통해 인천지역 자영업자의 업종별 소득대비, 가계대출 비중(LTI)을 비교 분석하고 부채부담을 줄이기 위한 금융지원의 정책수립에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각 구·군별 거주시민과 외부 유입객의 정량적인 소비현황을 비교 파악함으로써 해당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소비촉진 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
포스코건설이 올해도 70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18개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인천 송도사옥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컨설팅, 교육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지원하는 ‘동반성장지원단’을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원단은 건축∙인프라∙플랜트사업뿐만 아니라 안전∙구매∙R&D 등의 6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회사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기술개발 분야는 ‘모듈러 전기실 개발’, ‘수상태양광 계류 안전감시장치 시스템 개발’ 등 6개 프로그램으로 협력사의 기술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컨설팅 분야에는 ‘안전역량향상 컨설팅’, ‘ESG 컨설팅’, ‘포스코 강건재 이노빌트 지원단’ 등 5개 프로그램으로 협력사 안전역량 및 신용등급을 제고한다. 교육지원 분야에서는 ‘노무관리교육, BIM 전문교육, 안전보건교육’ 등 7개 프로그램으로 협력사 직무역량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력사 마커스코리아 장호진 대표는 “다양한 분양의 지원활동을 통해 상호 동반성장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지원단장인 최종진 포스코 경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