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낸 30대 운전자가 음주 측정을 거부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A(38)씨를 수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22분쯤 인천시 계양구 동양동의 한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을 몰던 중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고로 차량은 왼쪽으로 뒤집어졌고, A씨는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소방당국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A씨가 3차례 음주 측정을 거부하자 일단 치료를 받도록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보다 측정 거부에 따른 처벌 수위가 더 높다는 점을 고지했으나 측정에 응하지 않았다"며 "치료를 마치는 대로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공생·공영·공의를 목적으로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번영,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세계언론인연합회(IMAP) 인천시지부가 지난 28일~29일 양일간 공식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지역 현직 언론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창 그린피아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IMAP 주진태 회장을 비롯 안호열 본부장, 신인선 부회장, 김선교 인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세계평화언론인연합은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네트워크를 형성해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참다운 언론인의 사명과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진태 회장은 신통일한국과 언론이라는 주제로 한 인사말을 통해 "IMAP 출범은 전세계 인류가 공생.공영.공의에 기반한 목적을 두고 한반도가 리더국가로 진정한 평화시대를 여는데 기여하기 위한 국제NGO 활동" 이라며 "하늘님의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국가. 인종. 사상을 초월한 참가정에서 비롯된다는 진리를 전파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워크숍은 IMAP 주요활동 보고와 질의응답 시간에 이어 발왕산 답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가운데 언론인 간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며 성황리 마무리됐다. [ 경기신문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장윤경 회장)는 지난 28일 일자리사업 창출과 관련,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노년세대의 경륜을 활용한 유튜브사업단 활성화 및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노인일자리사업 영상, 디지털 기기 활용의 중요성을 고려,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상호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장윤경 센터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노인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전하는 영상 제작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노인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기여 및 노인복지 향상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설공단 아시아드경기장은 한국중부발전(주)과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공공기관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설비로는 전국 최대 규모(4.07Mw)로 상호 보유한 시설 및 인적·물적자원, 노하우 등을 공동 활용, 협력한다는 방침 아래 아시아드경기장은 유휴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중부발전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투자 및 유지관리를 총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드경기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그린에너지 생산은 물론 부가수익 창출 효과로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분 공단 이사장은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협업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지역 공공기관 4곳은 28일 송도파크호텔에서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를 비롯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은 인천지역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와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인천 소재 4개 공공기관인 인천국제공항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조성한 것이다. 공동기금은 매년 사회적 가치 창출 지향성과 지속가능성이 높은 인천시 소재 사회적경제 조직에 전달되며 올해는 모두 17곳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최대 1000만 원, 설립 2년 이상 기업은 최대 5000만 원 규모의 지원과 함께 기금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사회적 경제조직 운영 내실화를 위해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김창규 인천공항공사 실장은 “이번 공동기금이 유망기업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인천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흔들리지 않는 프로세스 확립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사업부문에 대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4대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인증은 ▲ISO22301 BCMS(사업연속성관리시스템) ▲ISO45001 안전보건시스템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ISO50001 에너지경영시스템 등 4건이다. 삼바는 지난 2018년 국내업계 최초로 1, 2공장 및 일부 지원기능에 대한 BCMS 인증에 이어 2020년 3공장과 생물안정성시험시설(BTS), 소규모 의약품위탁생산시설(sCMO)에 대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1~3공장에 대한 인증을 다시 획득하며 기존 사업부뿐 아니라 위탁개발(CDO) 등 심사 대상을 전 부문으로 확대해 국내 업계에선 처음으로 BCMS 2019 신규 가이드라인 버전을 적용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삼바는 ISO 인증으로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는 경영을 정착시키고 산업재해 예방에도 앞장서는한편 앞으로도 에너지 사용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친환경경영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존림 대표는 “고객사, 투자자 등 이해 관계자의 만족과 기후변화 대응을 포함한 ESG
이 정도면 ‘기강이 풀어질대로 풀어졌다’는 지적을 받아도 부족하지 않다. 길 가는 여성 스토킹에 절도, 음주운전까지... 최근 인천지역에서 공직자로서의 기강과 도덕성을 의심할 만한 경찰관들의 행태가 잇따르고 있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 현직 경찰 간부가 단속에 적발돼 입건됐다. 인천논현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 남동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50대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위는 27일 오후 11시30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음주단속 중인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3%∼0.08%의 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남동서는 A 경위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또 인천삼산경찰서 관할 지구대 소속 B 경위는 동료의 축의금 봉투를 훔친 사실이 드러나 직위해제됐다. 경찰에 따르면 B 경위는 지난 16일 같은 지구대 순경 결혼식 축의금이 든 봉투 3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지구대 직원은 사무실 안에 설치된 폐쇄회로(CC) TV 영상을 통해 B 경위가 축의금을 훔친 정황을 확인, 청문감사관실에 직무고발했다.
대한항공이 ‘스카이트랙스’(Skytrax)의 코로나19 방역안전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 스카이트랙스는 국제 항공사 평가 및 컨설팅 기관 중 하나로 전 세계 유수의 항공사를 대상으로 비행 전 과정에 걸친 코로나19 안전 수준을 평가해 1성에서 5성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앞서 대한항공은 항공서비스분야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에서도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통합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Care First)를 포함, 안전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항공사의 안전과 청결, 방역 활동 노력에 대해 5성 등급 인증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케어 퍼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방역 활동 관련 고객과의 소통을 활발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과 직원 모두의 안전 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코로나19 대유행 상황 속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치하했다. 대한항공은 홈페이지 내 케어 퍼스트 프로그램을 제작해 각종 방역 활동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기내 소독, 비대면 수속 활성화, 탑승객 발열
인천의 한 경찰 간부가 동료 경찰관의 결혼식 축의금을 몰래 훔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관할 지구대 소속 50대 A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지난 16일 있었던, 같은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B 순경의 결혼식 당시 축의금이 든 봉투 3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지구대 직원은 A 경위가 축의금을 훔친 정황을 확인하고 청문감사관실에 직무 고발한 것으로 파악됐다. 삼산서는 일단 A 경위를 직위해제하고 다른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삼산서 관계자는 "소속 경찰서 직원을 직접 수사할 수 없어 취한 조치"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50대 일용직 근로자가 작업 중 굴착기에서 암석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 근로자 A(54)씨가 굴착기에서 떨어진 돌에 맞아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 조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공사 과정에서 나온 폐자재를 치우는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안전모와 안전화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한 상태다. 경찰은 굴착기 기사가 토사를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에게 떨어진 돌은 가로 70cm, 세로 55cm, 높이 25cm 크기로 무게는 대략 200㎏이며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수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작업자들은 현장에 안전 관리자와 신호수 2명이 배치돼 있었다고 진술했으나 사실관계는 조사해봐야 한다"며 "공사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