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7일 로봇타워에서 ‘2021 서부 학생자치 에코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 보호, 자원순환 등 평소 환경 분야에 관심이 많은 초·중학교 학생자치네트워크 학생들이 참여했다. 에코위원회 위원 위촉식·선서식과 함께 국립생물자원관 전문 강사의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서부 학생자치 에코위원회는 ▲1회 용품 안 쓰기 ▲에너지 절약하기 ▲분리수거 잘하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등 학교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실천 기준과 방법을 마련하고 1년 간 활동 결과물을 평가해 에코스쿨로 인증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우일 교육장은 “앞으로도 서부교육지원청은 기후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켜 미래를 대비한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박영재 기자 ]
인천시는 19일 새롭게 탄생하는 인천e음 내 인천 소상공인 온라인몰 ‘인천직구(전 인천굿즈)’의 활성화를 위해 인천테크노파크, 소상공인연합회, 인천유망기업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남춘 시장과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홍종진 소상공인연합회장, 김동원 인천유망기업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시는 2019년 인천e음 내 부가서비스로 시작한 인천굿즈의 명칭을 유통마진 없이 직접 인천상품을 구매한다는 의미를 강조해 인천직구로 변경한다. 인천직구는 인천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들을 146만 명 인천e음 사용자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모바일로 결제할 수 있는 시민전용복지몰로 현재까지 약 16억 원, 10만 개의 상품이 판매됐다. 입점대상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입점료, 판매수수료, 홍보비 부담 없이 온라인 판로를 개척 할 수 있고 이용자들은 10% 캐시백과 함께 인천에서 생산한 우수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착한소비로 인천지역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인천테크노파크를 통해 입점업체에 대한 멘토링 및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인천유망기업연합회는 신규 입점을 안내하고 홍보하는데 적
인천공항공사와 스카이72법인 간 분쟁이 인접 타기업 사업장에까지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양 측은 민·형사 소송 외에 법정 밖에서도 치열한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스카이72에 지난 1일 중수도 단수에 이어 18일부터 단전 조치를 취했다. 전기사용약관에 사용자가 실시협약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공급을 즉시 중단할 수 있다는 조항에 따른 것이다. 스카이72는 이에 대해 지난 2018년 불공정위원회에서 임대약관 조항에 대해 '정당한 사유로 인한 인수지연과 관련, 과다한 손해배상 및 단수·단전은 부당하다며 무효화 했다’고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다. 공사는 "사적이익 극대화를 위해 근거 없는 주장을 기반으로 국민 재산을 볼모로 한 불법적인 영업을 중단시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해명했다. 스카이72 측은 "갑질을 마치 정당한 것처럼 포장하고 있는 이러한 행위가 과연 공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인지 의문스럽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간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야간 골프는 이용이 불가능해 18일 이후 예약한 고객들에게 안내할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단전조치로 스카이72와 연결된 BMW드라이빙센터가 제3의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포스코건설이 대규모 수도권 신규주택공급 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경기 일산동구 풍동2지구 일대 4000여 세대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과 아파트 등을 건설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총 공사비가 1조1000억 원에 달한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대구 이시아폴리스, 베트남 북앙카인 신도시 등 국내·외의 성공적인 도시개발실적을 바탕으로 사업추진에 필수적인 사업기획과 설계, 금융 등을 시행사에 맞춤형으로 제안해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34만㎡의 부지조성과 지하차도, 교량 등을 포함한 기반시설, 주거시설 공사와 함께 6월에 분양하는 오피스텔 1976실은 지상 최고 42층 8개 동 전용 84㎡, 4-Bays로 설계해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상품이다. ‘더샵 일산데이엔뷰’로 명명된 아파트 2090세대는 지상 최고 36층 18개 동 규모이며, 전용 64~84㎡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올 연말 착공할 예정이며 단지를 가로지르는 풍동천의 특화조경공사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수도권내 신규주택을 원하는 소비자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미주 주요 항공사 중 하나인 델타항공이 오는 9월부터 인천-포틀랜드 정기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취항은 인천공항에 첫 개설되는 신규 노선으로 델타항공이 A330-200기를 투입해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포틀랜드공항은 미국 오리건주의 최대 공항이자 미국 북서부의 관문공항으로, 아·태지역과 포틀랜드를 연결하는 유일한 직항 노선이 될 전망이다. 앞서 공사는 지난 2019년 포틀랜드공항과 신규 노선 및 항공사 공동 유치를 위한 협업기반을 마련하고자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국제회의·비즈니스미팅·설명회 및 팸투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특히 포틀랜드공항이 미국 북서부의 관문공항인 점과 델타항공이 대한항공과 조인트벤처(JV) 관계인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신규 노선 개설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들의 편의가 향상되고 인천공항의 허브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포틀랜드는 전통적으로 물류 수송업이 발달했으며 최근에는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실리콘 포레스트' 지구를 형성해 나이키, 컬럼비아, 아디다스 등 스포츠 및 의류산업 글로벌 기업들의 본사 와 지역본부가 위치하는 등 비즈니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수돗물 위생관리 종합대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지역 정수장에서 깔다구 유충이 발견되지 않는 등 유충차단 및 정수처리공정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환경부의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점검 결과 인천시 전체 7개 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18일 밝혔다. 정수처리 공정의 적정운영 및 관리실태 분야에서도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았다. 다만 일부 시설의 방충망 보완 및 건물 출입 이중문 설치 등 개선 요청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위생관리 개선사업을 통해 5월 중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해 유충 발생 이후 수돗물 위생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생산체계를 갖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우선 정수장과 배수지 위생관리 시설의 전면 개선을 위해 내년까지 국비 포함, 3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충시설의 개선과 위생관리 시설 보강사업을 시행 중이다. 현재까지 활성탄 흡착지 밀폐형 격벽 설치를 마쳤고 5월말까지 공정의 80%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공촌정수장은 6월 중 산화처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세계은행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사회경제발전을 위한 ETHOS(창업 재능개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되며 19일부터 5주 간 개도국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강연, 멘토링, 테크 파트너십, 비지니스 네트워킹, 데모 데이 등 ICT 산업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제4회를 맞는 ETHOS 프로그램에는 베트남, 에티오피아, 캄보디아, 르완다, 라오스, 알제리, 카메룬,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코트디부아르 등 12개 국에서 선발된 32개 팀이 참가한다. CNT 테크, 본투글로벌센터, NH투자증권, D3 등 국내 유수기관 멘토들이 직접 사업 모델링 및 투자유치를 위한 피칭기술 교육과 함께 국내 ICT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벤처 지원사업으로 해외진출에도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 디지털 기술역량과 스타트업 역량을 개발도상국 창업자와 연계해 글로벌 협업체계 구축하고 한국의 정보기술 및 스타트업 전문가들이 멘토링, 테크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우리의 창업문화를 상호 공유할 예정이다. ETHOS는 지난 2015년부터 진행돼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을 조성하기 위한 민·경 합동봉사단이 본격 활동을 알렸다. 포스코건설은 해양경찰청과 인천 등 전국 4개 해안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클린오션봉사단’을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린오션 봉사는 지난해 11월 체결한 해양환경 보전 업무협약 6대 과제 중 해양정화 활동의 핵심사업으로, 인천·삼척·울산·새만금지역 해안 인근의 포스코건설 공사 현장과 지역 해양경찰서 합동 봉사단이 비대면 방식으로 발대식을 열고 세부활동 계획을 확정했다. 포스코건설은 지역 해양경찰서와 함께 해당 지역의 수중이나 연안 쓰레기 정화, 기름오염 제거 등의 활동을 전개하며 대규모 작업이 필요할 경우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굴삭기, 트럭 등의 중장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해양경찰청이 운영 중인‘명예해양환경감시원’으로 참여해 정화활동뿐 아니라 해양환경 저해행위를 감시하고 환경 개선을 위한 시민의견을 수렴해 건의하는 등 환경보전 활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해양경찰청이 함께해준 덕분에 이전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해양환경 보전활동이 가능해졌다”며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해양보전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4월 인천해역 환경정화의날 행사를 영종도 인천대교 남단 호안 주변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해수청,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인천수협, 인하대, 어촌계 등 총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호안 주변 바다에서 떠밀려와 쌓여있는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폐로프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특히 영종도 남단 일대는 평소 인근 공원에서 바다 조망과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잎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화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앞서 인천해수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에 대해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했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해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월 인천해역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우리 삶의 터전이자 미래인 바다를 지키고 보전하는 활동에 국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선진모델 구축을 위한 인천시 서구의 현장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구는 폐기물 재활용 공정을 통한 열에너지·액상 연료 생산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 실증연구시설을 최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쓰레기발생 감량과 재활용을 중심으로 한 선진화 모델을 구축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폐기물 처리시설 비교 시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구는 먼저 생활계 가연성 쓰레기, 음식물류 쓰레기, 하수 슬러지 등 3종 쓰레기를 복합 처리해 열에너지를 생산하는 ‘복합플랜트 실증시설’을 찾아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실증시설은 함수율이 80%가량인 음식물류 쓰레기와 하수 슬러지를 수열탄화 기술을 활용해 함수율 10% 이하의 고형연료로 만들어냄으로써 기존 대비 부산물은 줄이고 에너지 생산량과 경제성은 높인 시설이다. 또 독자적으로 개발한, 세라믹파동볼에 의한 탄화수소 고리 크래킹(분해) 방식으로 폐플라스틱·폐비닐에서 액상 연료를 생산하는 과정에 높은 관심이 모아졌다. 시설 관계자는 "가연성 쓰레기를 40%가량 줄일 수 있는데다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을 선별 없이 투입할 수 있으며 전체 공정이 270℃ 이하에서 진행돼 탄소나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