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은 영종도 운북사업소의 유휴부지를 지역주민들에게 친환경 주말농장으로 무료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주말농장은 중구 영종도 소재 하수처리시설인 운북사업소 내 유휴부지(약 1120㎡)를 활용해 마련됐으며 오는 4월2일까지 공단 홈페이지(www.eco-i.or.kr)에서 회원 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소 자체적으로 공정하게 무작위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참관을 원하는 지역주민들은 마스크 등의 개인위생용품을 지참하고 참여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텃밭운영을 통해 자신들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수확하는 기쁨과 가족친화의 정을 느끼길 바란다”며 “주말농장 이외에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최창식)는 앞으로 통상적인 경로와 방법(대중교통, 자전거, 자가용 등)으로 출·퇴근 시 발생한 사고에 대해 산재보상이 가능하게 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는 통근버스 등 사업주가 제공하는 출·퇴근 교통수단을 이용하던 중 발생한 사업주 지배관리 하의 재해만을 산재로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및 부칙 개정에 따라 대중교통, 자전거, 자가용 등으로 출·퇴근하던 중 발생한 재해까지 확대해 인정함으로서 보상이 가능해졌다. 통상 출퇴근재해의 경우 사업장의 산재보험료가 올라가지 않고 재해율에도 포함되지 않는 등 사업주에게 불이익이 없으며, 이미 공단에서는 사업주 날인제도를 폐지해 업체의 동의 없이도 간편하게 산재 신청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개선한 바 있다. 또 자가용 이용 시 발생한 출퇴근재해(고의나 12대 중과실 등 범죄행위 제외)의 경우에도, 자동차 보험으로 처리 중이더라도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산재보험 청구가 가능하며, 산재로 보상되지 않는 위자료 및 대물보상은 자동차보험으로 청구할 수 있다. 출퇴근재해 산재 신청은 산재지정 의료기관(접수 대행) 또는 공단(☎1588-0075)에 신청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2021년 신축년에도 장애와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꿈을 키우며 일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전망이다.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17년째 시행중인 '장애인자세유지기구 보급 사업'을 지속하고, 청년 발달장애인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신규사업과 장애인 주거전환지원센터 설치 등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를 본격화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의 노력과 장애인복지 공무원의 아이디어 제안 등을 적극 수렴해 전국 최초·전국 유일 인천시만의 사업들을 시행해 촘촘한 장애인 복지 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국 유일, 특수시책 '장애인 자세유지기구 ·이동기기 보급' 사업 지난 2004년부터 추진된'장애인 자세유지기구·이동기기 보급'사업은 장애 관련 자세유지기구 제작기술과 전문인력을 보유한 인천만의 유일한 대표적 사업으로 꼽힌다. 현재까지 총6200건이 넘는 혜택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 사업은 선천적·후천적 장애(뇌병변, 지체장애 등)로 신체구조의 변형 및 2차 장애 발생을 막기 위해 각자의 체형에 맞는 자세·체형 보조기구인 자세유지기구와 유모차·휠체어에도 이를 접목한 이동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으
세월호 사건으로 끊어진 뱃길 인천~제주 간 여객항로 재개에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해수청은 지난 1월 제안공모를 통해 세월호 참사로 중단된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 신규사업자를 재무건전성, 사업수행능력, 사업계획 적정성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하이덱스스토리지(주)를 최종 선정했다. 스토리지사는 선박운항의 경험은 없지만 다년간 항만복합물류사업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현대상선에서 2만1000톤의 선박 건조를 마친 상태로 내부 인테리어와 시스템 등 각종 시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선박은 에너지 친환경 선박으로 총 690억~710억 원이 투입되어 선박안전시설, 대기오염방지시설 등이 조성되고, 정원 850명, 컨화물 200개, 객실 350실, 영화관, 세미나실을 비롯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인천해수청은, 운영선사를 비롯 지자체와 인천항만공사,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안전감독관 등 전담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한 T/F팀이 구성되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관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사측에서도, 당초 계획대로 순조로운 취항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9월 예정이던 취항 계획을 빠르면 7,8월에도 가능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주52시간 도입과 관련 기업들의 애로를 해결하고자 중기중앙회가 팔을 걷었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24일 하버파크호텔에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주52시간 도입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부터 중소기업에 주52시간제가 본격적으로 적용(50~299인 1월, 5~49인 7월부터)됨에 따라, 도입초기 중소기업 현장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주52시간제의 전반적인 체계와 시행을 준비하기 위한 유연근로제 도입방안, 컨설팅·인건비·설비투자비 등 관련 정부지원제도의 세부적인 내용을 담아 진행했다. 홍정호 인천본부장은 “주52시간제 안착을 위한 정부 지원정책과 각종 유연근무제에 대해 잘 모르는 중소기업이 의외로 많았다” 며, “지원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의회 김종인 의원이 24일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조상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인증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속에서도 대면 업무를 수행할 수밖에 없는 보건의료, 돌봄 서비스, 안전, 환경미화, 사회복지 등 분야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들에게 고마움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일환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종인 의원은 “우리 모두의 안전과 일상을 유지하는 것은 현장에서 맡은 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필수노동자분들의 노고 덕분이다” 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희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지목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선박통항 정보 제공 및 공유를 통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인천항 운항정보 통합 알림방’을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그동안 기상악화 시 ▲인천항 및 갑문 개폐여부 ▲선박통항 제한 및 해제여부 ▲도선서비스 여부 등의 정보를 각각의 서비스 제공자에게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랐으나, 이번 통합알림방 개설을 통해 선사, 컨 운영사, 하역사, 대리점 등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적시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해당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선사, 하역사 등 인천항 이용고객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인천항 운항정보 통합 알림방’ 검색 후 친구 추가하면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시범 운영 후 올해 상반기까지 공식채널을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알림방 개설 직후 선사,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하역사 등 30개 이상의 인천항 이용 업·단체가 참여하는 등 희망자가 많아 향후 인천항 이용 고객 편의 및 업무 효율 제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정행 IPA 운영부사장은 “이번 통합서비스 제공은 중부해양경찰청(인천항해상교통관제센터), 인천항도선사회 등 항만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 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물류 서비
경인아라뱃길 시천교 태양광 융협형 ‘자살예방 안전난간’에 대한 시민인식조사 결과 '긍적적 평가'를 받은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최초 민.관협력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한 포스코에너지(주)에 감사패 증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5일까지 3주간 인천e음 배너, 인천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와 SNS, 서구청 블로그, 포스터 QR코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 형식으로 실시했다. 시민인식조사 설문항목은 총 5항목으로 ▲경인아라뱃길 시천교 자살예방 안전난간 설치에 대한 인지도, ▲안전난간 설치의 효과, ▲주위경관과의 조화로움, ▲자살예방 안전난간 추가 설치의 필요성, ▲추가 설치 시 고려사항 등이다. 이번 조사에는 총 4458명이 참여했으며 시천교 자살예방 안전난간에 대해 알고 있다는 3148명(70.6%),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3,579명(80.3%), 주위 경관과 조화롭다 2,812명(63%), 안전난간의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 3,767명(84.5%), 설치 시 가장 고려해야 하는 사항으로는 자살률이 높은 교량 2,653명(59.5%)이 응답
인천중기청과 인천중기진흥공단은 정부의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집합금지․제한시설 영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131억원(인천 기준)이 투입되어 1.9%의 고정금리로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유흥주점, 콜라텍을 제외한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집합금지 업종은 감성주점, 헌팅포차, 학원, 노래방, 헬스장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11종이며, 집합제한 업종은 식당․카페, PC방, 스터디카페, 영화관, 숙박업 등 9종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의 임차료 등 경영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해당 업종에 대해서는 매출액 감소 등 경영애로 요건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요건도 완화했다. 정책자금 융자기간은 2년거치 3년 분할상환이며, 기업당 융자한도는 10억원 이내(3년간 15억원)이다. 아울러, 인천중진공은 비대면 상담 및 코로나19 하이패스 심사방식을 도입하여 피해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www.kosmes.or.kr)의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 또는 인천본부(032-837-7025~7027) 및 인천서부
매년 증가되고 있는 산업현장의 각종 재해는 국가.사회적 문제로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최근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은 경영전략 발표를 통해 올해는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았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코로나19 악재에도 전년도 경영실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둔데 비해 '재해' 건수는 매년 증가되고 있어 현장의 재해발생을 줄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신용등급 평가 A+로 상향조정 받은 유일한 건설사로, 3년만에 시공능력평가순위 Top 5에 재진입하는 등 한국품질만족지수 11년 연속 1위, 지속가능성지수 건설분야 3년 연속 1위라는 지위에 걸맞게 '재해' 발생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밝힌 셈이다. 근로복지공단이 제출한 국회 '산업재해 청문회' 자료에서 국내 대형 9개 기업 근로자의 산업재해 승인 건수는 2016년 679건에서 2020년 1558건으로 2.2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업은 (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포스코·LG디스플레이·현대중공업·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CJ대한통운·롯데글로벌로지스)이다. 포스코건설은 각 현장의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1분기내 CCTV 약 4천대를 추가 설치하고, IOT 기술을 접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