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K-바이오 랩센트럴 구축사업’ 유치를 위한 토론회를 16일 국회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했다. K-바이오 랩센트럴은 미국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의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랩센트럴’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바이오 스타트업‧벤처기업을 입주시키고 관련 기관을 집적하는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서구갑), 맹성규(남동구갑), 이성만(부평구갑), 정일영(연수구을), 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등 인천지역 의원 5명이 함께 개최했다. 김준성 인천시 미래산업과장이 사회를 진행했고,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이 패널 토론 좌장을 맡았다. 발제는 정성철 전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의 ‘한국은 어떤 랩센트럴이 필요한가’, 이혁재 셀트리온 전무의 ‘스타트업·벤처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앵커기업의 역할’, 정재호 연세의료원 바이오클러스터추진단장의 ‘병원 중심 바이오헬스 창업 생태계 조성’, 서봉만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의 ‘인천 바이오헬스밸리와 랩센트럴:전략과 필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랩센트럴 유치사업의 적절성과 인천시의 적합성에 대한 여러 의견이 제시됐다. 이성만 의원은 축사를 통해 “바이오산업은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천항을 이용하는 수출 중고차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돌파구 마련을 위한 관계기관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인천항만공사는 16일 수출 중고차업계와 함께 현안점검 간담회를 비대면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 내항 통합운영사인 인천내항부두운영㈜을 비롯해 선사(현대글로비스㈜, 유코카캐리어스㈜), 포워딩 업체(㈜오토위니, ㈜가인해운, 에이블글로벌), 사단법인 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코로나19 등으로 급감한 자동차 운반선 선복량과 중고차 야적장 부족 문제를 중점적으로 제기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놨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계속된 수출 중고차 업계의 어려움은 지난해말 공사가 자동차 운반선 항비 감면과 수출 중고차 야적부지 추가 제공이라는 해결책을 마련하면서 상당 부분 해소되는듯 했으나 최근 국내 중고차 수출 증가와 함께 신차 밀어내기 물량 처리, 해상운임 증가 등의 현안이 겹치면서 또다시 자동차운반선이 부족, 차량들이 목적지로 가지 못하고 육지에서 발이 묶이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포워딩 업체 관계자는 “선박을 확보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인천시는 17일 올해 인천의 자활사업 비전을 담은 ‘2021년 자활사업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시는 올해 모두 594억 원을 투입해 자활일자리 및 자산형성 지원 등 저소득층의 빈곤 해소와 자립 지원을 강화한다. 전년대비 약 200명을 늘려 근로능력이 있는 생계수급자 등 3900명에 대한 자활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근로 참여자 중기초생활수급자 350여 명에게는 자활장려금을 지급한다. 또 저소득층 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청년저축계좌 등 5개 통장사업에 89억 원, 자활참여자 교육과 자활기업 기능보강, 자활사업장 설치 등에 자활기금 17억 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협업을 통한 공유재산 임대 등으로 인천형 자활사업장 ‘꿈이든’ 5곳을 신규로 확충하고 환경특별시 인천을 만들어 가기 위한 아이스팩·다회용기·커피박 수거, 재활용 등 친환경 자원순환사업과 임대주택 운영관리사업 등 자활사업의 장점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익사업에 대한 참여도 확대한다. 이와 함께 홀몸노인, 쪽방거주자 등 취약계층 4000가구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세탁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지난 12일 종료된 정부의 내일키움일자리사업을 연장한 가칭 ‘
인천시와 인천TP가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K-바이오 랩센트럴 구축사업 인천 유치'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16일 국회에서 개최된 정책토론회가 김교흥(서구갑), 맹성규(남동구갑), 이성만(부평구갑), 정일영(연수구을), 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국회의원과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및 유관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산학연 등 인프라를 하나로 연결해 도시 자체가 바이오 글로벌 벨류체인을 이루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 K-바이오 랩센트럴은 인천바이오헬스벨리의 구심점으로 바이오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이끄는 ”고 영상메세지를 전했다. 이어진 주제발표는 (전)과학기술정책연구원 정성철 원장/한국은 어떤 랩센트럴이 필요한가, 셀트리온 이혁재 전무/스타트업·벤처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앵커기업의 역할, 연세의료원 바이오클러스터 정세호 추진단장/병원 중심 바이오헬스 창업 생태계 조성, 인천연구원 서봉만 위원(인천 바이오헬스밸리와 랩센트럴-전략과 필요)이 제시했다. 특히 중기부 임동우 미래산업팀장, 기재부 타당성심사 강대현 과장, 복지부 보건산업정책 이상진 과장, 삼성바이오로직스 김용신 상무, 유타대 송도캠퍼스 박제
인천시 서구 청라지역이 소형무인기 드론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나갈 전망이다. 지난 15일 이재현 서구청장은 청라 로봇타워에서 열린 '소형무인기(드론) 운용 전문인력 양성사업 개강식'에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이 청장을 비롯, 교육생 20명과 로봇랜드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생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번 드론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AI(인공지능)·로봇·드론 산업 육성 프로젝트의 세부 사업으로 추진되는 교육 훈련으로 국내 최대 로봇집적단지인 청라 로봇랜드와 2022년 준공 예정인 국가 드론인증센터 등 최적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하고 있다. 또 오는 6월까지 3개월 간 400시간 동안 드론 조종·운용뿐만 아니라 드론 개발 및 정비·관제 등 드론의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심도있게 진행해 공공분야 및 드론 운용분야의 임무 수행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재현 구청장은 “4차산업혁명의 꽃이라면 ‘드론’과 ‘인공지능’이 대표적 기술”이라며 “서구의 미래를 이끌 교육생들이 특별한 교육으로 드론 전문가로 성장해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길 바
대한민국 농식품의 우수성이 세계인들의 입맛까지 변화를 가져오면서 인천지역 농식품가공업체의 수출에도 힘을 싵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2021 동경식품박람회(Foodex Japan)’를 통해 총 1억3200만 달러의 상담성과와 10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의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aT인천본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인천지역을 비롯해 47개 한국 식품 수출업체가 인삼, 음료, 소스, 라면, 떡볶이 등 다양한 수출 유망품목을 선보이며 한국 농축산식품 수출의 17.7%를 차지하는 일본 식품시장을 공략했다. 특히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킨 제품으로는 신선과일과 한국적 특색이 강한 김치조미료, 쌀가공제품(막걸리, 쌀과자 등) 및 캐릭터 과자류 등이며 성분 조절 등 요구사항에 따라 바이어 맞춤형으로 제공 가능한 제품들의 인기가 높았다. 또 코로나19로 한·일 간 인적교류가 제한된 어려운 상황속에서 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화상상담을 융합한 ‘하이브리드형 B2B매칭’ 방식을 적용했으며, aT는 박람회에 직접 참가할 수 없는 수출업체들을 대신해 현장에서 바이어 상담을 전담할 MD를 배치하고 현장 매칭 등 온·오프라인 상
인천시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한 지원에 적극 팔을 걷었다. 16일 인천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시와 '노란우산 가입장려금 지원 업무약정' 체결을 통해 올해 지원예산을 지난해 12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확대했다. 노란우산은 중소기업중앙회가 2006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을 통해 2007년부터 도입한 제도다. 소기업·소상공인이 사업활동을 하면서 납입한 부금을 통해 생활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13년 간 운영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려금 지원사업이 지역내 다수 영세 소상공인들의 사회안전망 확보 및 휴먼뉴딜 구현에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소상공인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폐업하거나 퇴임시 생계위협과 생활안정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노란우산 가입자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전국 총 138만4038명에 달하며 이 중 인천지역 가입자 수는 7만5645명이다. 따라서 장려금 지원대상은 인천 소재 연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자로 노란우산 가입 시부터 매월 2만 원씩 1년 간 적립해준다. 올해는 부평구(1억2000만 원)에 이어 계양구(7000만 원)도 가입장려금 지원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서구 대표 예술단으로 자리매김한 서구립합창단의 지휘자 및 예술감독으로 윤재동 지휘자를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은 새로운 감독과 함께 서구의 예술을 풍성하게 하고 생활 속에 함께하는 합창단 공연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며 구립합창단의 새로운 동력을 끌어내고 합창단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합창단을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윤 신임 감독은 안산시 여성합창단과 인천중구 어린이합창단 지휘자를 역임했다. 윤 감독은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앞으로 2년 동안 구립합창단의 지휘봉을 잡게 된다. 윤재동 감독은 취임에 앞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술단의 비전을 제시하고 단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겠다”며 “구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구립예술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는 올해 모두 1430억 원을 들여 농축산업 도약을 위한 149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농업경영안정 및 육성 ▲농식품산업 전략육성 ▲축산경쟁력 강화 ▲시민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환경 조성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등 5대 추진전략을 세웠다. 청년후계농업인을 선발해 젊고 참신한 청년 농업인들이 미래의 주요 농업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농정착금과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23명을 비롯해 2025년까지 250명을 발굴·육성해 미래 인천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농촌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 환경·여건조성 및 농촌관광활성화 등 19개 사업에 133억15000만 원을 투입한다. 경지정리, 방조제 개·보수, 용·배수로 보강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농촌체험마을지원, 농어촌민박운영자 홍보·교육지원, 민박시설개선, 농촌축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 농촌자원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과 신규 사업자의 연착륙을 위한 가교역할로 농촌융복합산업 핵심 경영체 39개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강화군에 15ha규모의 친환경농업단지를 신규로 조성, 지속가능한 순환농업을 실현하고 스마트팜 확
인천항만공사는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보다 투명한 공개가 가능하도록 ‘국민신청 실명제’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신청 실명제는 ‘사업실명제’를 보완한 것으로 국민이 신청한 내용이 실명제 대상 사업 선정 시 반영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사업실명제는 국민에게 도움이 되고 여론의 관심이 높은 핵심사업 및 개혁과제를 실명제 대상으로 선정해 계획부터 완료까지의 추진 내역과 담당자 실명 등을 공개하는 제도다. 공사는 국민신청 실명제 도입을 통해 국민과의 양 방향 소통 강화와 공개의 투명성 제고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공사 대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작성해 이달 22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국민이 신청한 실명제 대상은 주요 국정과제와 연계된 사업, 재무적 영향이 큰 대규모 사업, 사회적가치와 연계된 국민 밀접사업 등이며 사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사 대표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단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거나 국민신청 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민원, 신청내용이 불분명하거나 특정할 수 없는 경우 등은 공개대상에서 제외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