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으뜸! 행복한 서구’ 실현에 한 발 더 다가선다!' 인천시 서구는 15일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모두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3억28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한 이번 사업은 지역 특색과 계층별 특성을 반영한 참신한 내용들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먼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온 ‘친환경 녹색 표면처리 전문가 양성사업’은 ‘2020 전국 자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만큼 신중년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표면처리업계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두 번째는 ‘AI(인공지능)·로봇·드론 산업 육성 프로젝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요가 급증한 드론 및 AI 관련 전문가 양성 교육과 더불어 청라 로봇랜드 내 무료 직업소개소 운영을 통해 구인·구직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인천 서북부 여성 경제독립 프로젝트’는 인천 서북부의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진행하고, 포스트 코로나 대비 강연회와 기업지원 컨설팅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서구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것”이라며 “앞으로도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금연벨 설치사업이 비흡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인천시 서구는 지난해부터 다중이요시설인 도시공원 8곳(감중, 건지, 가좌어린이, 원당지구3호, 가정, 능내, 석남체육, 녹청문화)과 지하철역(청라국제도시역, 검단사거리역), 버스정류장(신현쇼핑정류장)에 금연벨을 설치하고 있다. 구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한 사업을 통해 총 18개의 금연벨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특히 흡연자 발견 시 금연벨을 누르면 '이 장소는 금연구역입니다.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하여 과태료가 부과되는 구역이므로 이웃과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흡연을 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멘트를 방송한다. 금연안내기와 금연벨 버튼이 떨어져 위치하고, 벨을 누른 5초 뒤 방송이 나오기 때문에 누가 눌렀는지 알 수 없어 흡연자와 비흡연자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도 막을 수 있다. 또 타이머를 설치해 벨을 직접 누르지 않아도 20분마다 금연안내 메시지가 나와 금연 홍보에 효과적이다. 구는 주민들이 금연벨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연벨 버튼이 위치한 곳에 사용법에 대한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으로 주민참여에 의한 자율적 관리를 유도할
인천 서구에서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해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서구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서구 확진환자가 다녀간 노래연습장과 관련, 이곳을 방문한 구민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는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확산방지에 나서고 있다. 구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지난 5일 오후 1시부터 9일 오후 9시 사이 심곡동 소재 셀프동전노래연습장을 방문한 구민에 대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했다. 지난 10일 명절을 앞두고 노래연습장 직원 등 7명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8~9일 양일 간 고등학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학교 교직원들 전원이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 시 당국은 ‘서구 가족 및 지인 관련’이라는 명칭의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한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추가 확진자 28명,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까지 추가 확진자 13명 등 총 4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 북항에 정박 중이던 화물선을 무단 이탈해 밀입국을 시도한 베트남 국적 선원 3명이 도주 4일 만에 경찰에 모두 붙잡혔다. 최근 수년 간 비슷한 일이 여러차례 발생하면서 인천항 보안관리가 허술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베트남 선원 3명과 이들을 도와준 국내 체류 베트남인 4명을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원 3명은 설 연휴 직전인 지난 10일 오후 9시 20분쯤 북항에 정박하고 있던 2900t급 화물선을 무단 이탈한 뒤 북항 철조망을 넘어 도주했다. 이들은 국내 체류 중인 베트남인 4명의 도움을 받아 세종, 대구, 통영으로 이동한 뒤 모텔 등에 숨어있다가 모두 검거됐다. 이들이 타고 온 화물선은 중국에서 소금을 싣고 10일 오전 7시40분쯤 입항했으며 같은 날 오후 11시 중국 천진으로 출항할 예정이었다. 인천 북항에서는 2018년 10월 22일 동방부두로 밀입국해 잠적한 중국인 선원이 도주 18일 만에 검거된 바 있으며, 2017년에는 정박 중이던 화물선에서 바다로 뛰어내려 밀입국을 시도한 중국인이 해경에 붙잡히기도 했다. 특히 2018년 10월 28일에는 새벽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버젓이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는 용현갯골수로 주변 악취 개선을 위해 3억여 원을 들여 추진해온 악취저감장치 설치작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기존 장치는 야외 탈취형식으로, 탈취를 통해 정상적으로 배출돼도 바람방향에 따라 희석되기 전 주거 밀집지역으로 도달돼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었다. 시와 공단은 이를 개선하고자 지난해 3월 차집관거 악취저감 장치들이 운영되는 시설을 방문, 종합검토를 통해 신공법 방식인 스프레이 악취저감 장치를 설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 장치는 갯골수로 도로 아래에 있는 차집관거 내부에 직접 물을 분무해 악취를 차단막 밖으로 자연 배출, 처리하는 방식이다. 현재 경기도 군포시 산본천에서 운영 중인 같은 시설의 경우 가동시 황화수도농도 측정값이 1.001ppm에서 0.197ppm으로 낮아져 약 80.3%정도 저감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악취배출 굴뚝과 무동력에 의한 추가소음도 없어 용현갯골수로의 주변 악취 저감은 물론 소음 등 미관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용현갯골수로 현장상황에 맞춰 시간대별 적절한 운영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3~4월 중 스프레이식 악취저감장치 실시간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지열 남항사업소장은 “
인천항만공사는 ‘드론을 이용한 물류창고 재고 조사 자동화 서비스 개발’ 사업을 위해 자율 비행 드론 전문기업인 ㈜브룩허스트거라지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민·관 공동기술개발기금 4억500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 공동투자형 과제’에 최종 선정되면서 구체화됐으며, 선반이 아닌 바닥에 화물을 보관하는 평치 창고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내년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금까지의 물류창고 재고조사는 인력에 의존, 선반 위의 제품을 지상으로 내리거나 선반 위로 사람이 올라가야 하는 일이 많아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고조사 비용 절감, Data 정확도 향상, 재고 위치 시각화 등 창고 운영의 경제성 및 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자동으로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실내 완전 자율 비행 드론, AI 기반 바코드·라벨 인식과 창고관리시스템(WMS) 연계를 통해 국내 창고 실정에 최적화된 자동화 서비스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4차 산업기술을 통한 물류창고 운영 패러다임 전환에
인천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집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 신규사업으로 어린이집에 소독비, 마스크 등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시는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어린이집 1942곳에 소독비를 연 5회,, 어린이집 보육활동 중 발생하는 마스크 훼손에 대비해 어린이집 비치용으로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용 마스크 구입비를 1인당 10매씩 각각 지원한다. 이는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들이 안전한 보육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모든 어린이집은 주소지 관할 군·구 보육 담당부서에 신청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소규모 어린이집의 ‘보존식 보관의무’가 신설될 예정임에 따라 현원 21인 이상 50인 미만 어린이집 431곳에 보존식 냉동고와 보존용기 구입비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8월 영유아 급식 안전관리 개선 대책을 수립, 올해부터 소규모 어린이집에도 보존식 보관 의무를 부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시는 해당 어린이집에 설비 구입비를 지원해 각종 감염병과 급식을 통한 식중독을 예방하고, 식중독 사고 발생 시 원인분석과 확산을 방지하며 새롭게 보존식 보관 의무대상이 되는 어린
인천시는 15일부터 26일까지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도시재생 뉴딜사업구역 내 주민 모임 등을 대상으로 주민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소규모 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 1억 원 규모로 상·하반기 2회 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유형에 따라 ▲이웃만들기(주민모임 활동지원, 마을교육 프로그램 등)는 최대 500만 원 ▲우리마을 만들기(공동체 중심의 마을 가꾸기, 공간조성 등)는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구역 내 거주, 직장, 학업 등으로 생활하는 생활권자 및 단체다. 신청서류는 시 홈페이지(인천소식→고시공고)에 있는 첨부파일을 내려 받거나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서구 가정로 214 ☎032-548-8666)에 비치된 서류를 받아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게시판 또는 현장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출된 공모사업은 필요성, 실현 가능성, 사업비 적정성 등에 대한 서류 및 대면심사, 시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4월부터 주민들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셀트리온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은 코로나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에 이어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변이 맞춤형 칵테일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최근 영국·남아공 변이주 항체와 혼합해 숙주 세포에 감염시킨 후 항체가 바이러스를 저해하는 정도를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렉키로나의 중화능력 시험을 진행한 결과 강한 중화능력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렉키로나 개발 초기부터 바이러스 변이에 대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판단, 우점종 바이러스를 타겟으로 한 총 38개의 중화항체로 구성된 잠재적 칵테일 항체풀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코로나19 항체 플랫폼을 활용해 향후 6개월 안에 임상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다. 또 현재뿐 아니라 향후 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변이 바이러스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 확립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변이 바이러스까지 진단할 수 있는 수준으로 도약한 PCR 진단키트 기술을 적극 활용, 추가 변이 발생시에도 자체 플랫폼에서 적합한 항체를 선별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권기성 셀트리온 본부장은 "렉키로나가 현재 국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도시발전 및 항만개발에 따른 야간 배후광 증가로 입항시 시인성이 저하된 인천항신국제여객부두방파제에 LED설치 등 야간 선박 안전운항 도모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방파제등대에 설치돼 있는 LED 경관조명등을 주변과 어울리는 해양친수공간으로 새롭게 재 탄생시켜 야간에 지역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색다르고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전망이다. 인천해수청은 서울시, 인천시 및 경기도 일부지역(11개 시 2개 군)의 해역과 내수면을 관할하고 있으며 관내에 설치돼 있는 항로표지(등대)는 766기로 전국 5369기 대비 14%에 해당되는 전국 최대 규모에 해당된다. 특히 이번 시인성 개선방안은 지난해 자체 직원으로 구성된 업무개선 연구모임에서 도출된 정책제안으로써 ‘2021년도 항로표지(등대) 중점추진 과제'로 선정한 만큼 항해자 및 도선사 등 관계기관의 의견수렴을 통해 협업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영태 항로표지과장은 “시인성 개선사업을 통해 항만배후부지 개발 및 발전에 따른 배후광 감소로 선박 항해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해상교통 안전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