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1일자로 본청 등 총 974명에 대한 2021년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시에 따르면 2021년은 민선7기 시정의 결실을 이루는 중요한 시기로, 현안사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고자 시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역량 있는 관리자를 선발해 주요 현안부서에 전진 배치했다. 특히 촘촘한 코로나19 방역대응과 친환경도시 인천을 위한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인천경제의 새로운 모멘텀인 인천형 뉴딜 등 지역현안 및 경제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인력을 보강하는데 촛점을 맞췄다. 조동희 시 행정국장은 “이번 인사는 시정운영의 연속성과 코로나19의 안정적 대응을 위해 전보는 최소화하되 향후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효과적인 준비와 민선7기 후반기 시정현안의 역동적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 아암물류단지에 전자상거래 관련 'AI기반 물류센터'가 오는 2022년 조성될 전망이다. 7일 해양수산부는 한국형 뉴딜의 일환으로 인천항 남항 배후단지(아암물류단지)에 첨단 물류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로봇, 사물인터넷 센서, 인공지능 등 첨단물류시설 및 설비·운영시스템 등을 통해 물류센터 입·출고와 재고를 자동으로 관리하고 설비의 고장도 사전에 감지해 예방하는 차세대 물류센터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스마트물류센터가 운영되면 기존 물류센터보다 출고할 상품을 꺼내는 작업시간은 15%, 운영비용은 20% 이상 절감되고 생산성은 10% 이상 늘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수출입 항만의 경우, 기존에는 화주가 물류센터를 직접 설치해 단순히 화물을 보관하는 형태로 운영되어 인력과 장비는 물론 시간적으로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했다. 최근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화에 따른 화물량이 증가하고 품목도 다양해지면서 첨단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물류센터에 대한 필요성이 불가피하게 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스마트 공동물류센터가 건립되면 공동 수·배송을 통해 기업의 원가
박남춘 인천시장은 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계속적인 지원 방안 발굴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신년 첫 실·국장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집합금지가 17일까지 연장되고 2월에는 설 연휴가 예정돼 있는데 이 때까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먼저 “우리 정부가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11일부터 시작해 설 연휴 전 대부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우리 시는 우선 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집중하고, 시가 마련한 추가적인 지원 대책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국비 940억 원을 포함해 총 1950억 원을 들여 인천e음카드 캐시백 10% 지원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지원 ▲시 공유재산 및 공사·공단 소유재산 임대료 50% 감면(6개월 간 한시 감경) ▲지방세 납부기한연장 및 징수유예 등을 추진한다. 박 시장은 “정부와 시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들의
연일 이어진 한파로 인천지역 내 수도계량기 동파와 상수도관 파열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인천시와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주말 최저기온이 영하 16℃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경보가 발효되면서 6일 수도계량기 동파 ‘경보’ 단계를 긴급 발령했다고 밝혔다. 수도시설 동파 피해 관련 민원이 서구 12건, 강화 7건, 남동구 6건, 계양 3건, 중구 1건 등 총 29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접수된 동파 피해 신고는 412건에 달했다. 지난 5일 오후 6시쯤에는 남동구 구월동 가천대길병원 인근 도로에서 지하에 매설된 직경 500㎜짜리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겨 차선 일부의 통행이 제한되고, 늦은 시간 기온이 떨어지면서 도로 위 수돗물이 얼어 교통사고의 위험도 뒤따랐다. 또 서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는 수도계량기가 파열돼 복도와 계단으로 흘러내린 수돗물로 인해 아래층에 사는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특히 노후된 일반주택의 야외에 설치된 수도계량기의 동파 사례가 다수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헌 오리털, 헌 옷 등 보온재를 채워 넣고
‘자전거 타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서구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인천시 서구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0년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 공모’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힘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구는 친환경 자전거 인프라 구축 및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구민편의를 위한 공유자전거를 도입하고 정서진과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자전거도로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구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소통행정을 통해 생활 밀착형 자전거 인프라를 구축하며 매년 구민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 안전교육 진행, 방치 자전거 수거, 이용시설 확충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밖에 관내 자전거도로 및 이용시설에 대한 면밀한 실태조사와 구민의 자전거 이용 패턴 분석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현 구청장은 “올해는 자전거도로를 통해 아라뱃길과 청라가 생태적으로 연결되도록 할 것”이라며 “자전거길을 따라 힐링하며 서구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아라뱃길을 찾는 하이킹족을 청라까지 이끌어 지역경
송도국제도시에 교차로 유턴구역과 대기차로 등이 대폭 확충돼 시민 안전은 물론 교통불편 해소가 기대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시민들의 편의 제고와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지난해 6월 착공한 송도 내 교차로 9곳에 대한 교통체계 정비 및 개선 공사가 지난해 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테크노파크역과 인천타워대로 입구, 롯데캐슬아파트 앞 네거리 등 3곳에 유턴구역이 신설됐다. 이 가운데 테크노파크역과 인천타워대로 입구 네거리에는 유턴 전용 대기차로를 마련, 통행 불편 및 안전을 크게 개선했다. 롯데캐슬아파트앞 도로는 종전 편도 3차로에서 4차로로 1개 차로를 증설했다. 또 ▲인천대 입구역 네거리 ▲신세계쇼핑몰 앞 네거리 ▲더 샵 퍼스트파크 삼거리 등 3곳은 유턴구역이 기존 3m에서 9.5m로 확대됐으며 더 샵 퍼스트파크 삼거리에는 대기차로가 새로 만들어졌다. 이와 함께 박문여고 입구 삼거리와 그랜드호텔 앞 네거리에는 좌회전 대기차로를 신설 또는 증설했고 먼우금초등학교 앞 도로는 2차로에서 3차로로 1개 차로를 추가로 확보한데 이어 네거리 신호운영 체계도 개선했다. 특히 지난해 5월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한 롯데캐슬아파트 앞 네거리 교차로의 경우 구조개선
▲ 의장직을 맡은 지 6개월이 지났는데. 먼저 시민여러분과 저를 믿고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 37명 시의원를 비롯해 사무처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취임 후 인천 여성의 전화, 인천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가족재단, 사회복지협의체, 민주노총인천지부, 한국노총 인천지부, 인천예총 등 주요 사회단체를 방문해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학교 및 전통시장 등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 맞춤형 소통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시정현안에 대한 업무보고, 송도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쟁점사업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고 앞으로도 ‘사람중심 민생과 경제회복’에 중점을 두고 시민의 복지 향상과 안정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 ▲ 제8대 인천시의회 후반기 활동에 대해 평가를 한다면. 지난 7월 개원 이후 유례없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겸손의정, 책임의정, 현장의정, 신뢰의정’을 기조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송도 세브란스병원 본 계약을 이끌어냈고 부평 캠프마켓 개방, 14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된 제3연륙교와 아시아 최초 ‘바이오공정 전문인력 양성센터’ 인천유치 확정으로 세계적인 바이오 허브도시로의 도약은 물론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인천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자원순환정책이 지역주민들의 피해 없이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우리 의회도 힘 닿는데까지 노력할 것입니다."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은 “지금 인천이 걸어가고자 하는 길은 근본부터 바꿔야 하기에 수 많은 갈등이 있고, 넘어야 할 난관도 많습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 인터뷰 14면 그는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지난해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의 물꼬를 트고, 부평 캠프마켓을 시민들께 돌려드리는 성과를 일궜으며, 제3연륙교 건설의 첫 삽을 뜨는 등 여러 난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의회도 대대적인 조직 개편 등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한 해였다고 돌아봤다. “우리 의회는 올해를 ‘성숙한 시민의식과 헌신’에 대한 보답의 원년으로 삼아 더 굳은 각오, 더 겸허한 마음으로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사람 중심 민생과 경제회복’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신 의장은 이를 위해 “남은 기간도 집행부에 대한 효율적이고 균형잡힌 감시와 견제를 통해 시·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는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변화하는 안팎의 환경에 맞춰
지난 5일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당분간 영하의 맹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홀몸노인들에 대한 주변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인천시 서구는 매서운 추위에 홀로 있는 어르신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동절기 한파 대비 취약·홀몸노인 보호 대책’을 수립해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구는 한랭 질환에 취약한 홀몸어르신의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홀몸노인 생활지원사 98명을 파견해 돌봄 어르신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일일 안전 확인 후 특이사항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홀몸노인을 위해 식료품·방한용품·방역용품으로 구성된 ‘겨울나기 키트’ 455상자를 후원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을 통해 홀몸노인 455명에 전달됐다. 키트를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될 것 같아 우울하고 쓸쓸한 마음이 컸는데,이렇게 키트를 지원해 주니 훈훈함이 든다”며 “안정적인 식생활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 노인맞춤돌봄센터를 통해 혹서기·혹한기 어르신 안전과 안심 확인뿐만 아니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20년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매립시설 및 유기성시설 부문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폐기물처리시설 평가는 환경부가 폐기물처리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폐기물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지난해 전국 659곳 공공폐기물처리시설의 소각·매립·자원회수·가연성·유기성·음식물처리시설 등 6개 분야에 대해 ▲시설운영 실적 ▲경제성 개선 노력 ▲환경오염물질 배출 저감실적 ▲환경정보 제공 ▲주민 편익 창출 등 34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공사는 매립시설 부문에서 수도권매립지 제3매립장이, 유기성시설 부문에선 침출수 처리장과 음폐수 바이오가스화시설이 각각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제3매립장은 국내 최초로 생활폐기물과 건설폐기물을 분리 매립하는 신규 공법을 적용, 환경오염물질(황화수소) 발생을 기존 대비 77% 저감하는 등 환경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상준 공사 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국가폐기물 관리정책에 부응하고 신재생에너지 생산·활용을 극대화해 한국판 그린뉴딜정책을 선도하는 자원순환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