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일 ‘기술이전페어 및 클러스터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술이전페어는 지역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보유한 우수 기술을 소개하고 민간으로 이전하여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기술이전페어는 대학 및 기업간 기술이전계약 체결식을 시작으로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기업과 대학(기관)간 1:1 기술상담회, 대학에서 보유한 우수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기술 소개는 쇼호스트가 기술 연구자와 설명하는 방식으로 참여자들이 알기 쉽게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기술쇼핑을 하는 느낌을 받아 흥미로웠다”는 호응을 얻었다. 산단공 인천본부는 번 기술이전페어를 통해 이전기술계약 3건을 포함해 올해 총 13건의 기술이전으로 산학간 기술거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먼저 KAIST 김성훈 교수가 나서 ‘제4차 산업혁명 기업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2019 티핑포인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티핑포인트란 ‘어떠한 상황 및 상품 등이 폭발적으로 번지는 순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유령법인을 설립한 뒤 법인 명의 계좌를 만들어 대포통장이 필요한 도박사이트 운영자에게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박재성 판사)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4·여)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초범이지만 가담한 범행의 사회적 해악이 매우 중대하다”며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범죄를 저질러 죄질도 가볍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5년 10월 김포시 한 시중은행에서 유령법인 명의 계좌를 개설하는 등 11차례 대포통장을 만들어 도박사이트 운영자에게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공범 5명과 함께 대포통장 개설책·전달책·판매책 등으로 역할을 나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박창우기자 pcw@
섬 지역을 제외한 인천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옹진군·강화군 등 2개군과 중구 영종도 지역을 제외한 8개 구 전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오전 7시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신흥 75㎍/㎥ ▲송도 63㎍/㎥ ▲구월 61㎍/㎥ ▲계산 54㎍/㎥ 등을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진다. 미세먼지가 이틀째 하늘을 뒤덮자 어린이집·유치원과 초·중·고교에는 마스크를 쓰고 등원·등교하는 학생들이 줄을 이었다. 인천시교육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일 경우 호흡기 질환을 앓는 민감군 학생은 질병 결석을 인정하고 현장학습을 비롯한 실외 활동은 실내활동으로 대체하도록 각급 학교에 전달했다. 초미세먼지가 이틀째 기승을 부리면서 인천을 포함해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는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도 발령됐다. 이에 따라 인천에서는 550개 행정·공공기관에서 차량 2부제를 시행했다. 또 시는 도로청소차 183대를 동원, 도로 청소를 2∼3회 실시하고 지하철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야간 물청소를 시행한다.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화력발전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연중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관련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중기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경찰청, 특허청, 공정위 등의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기업의 기술유출 및 탈취 사건에 대하여 직접 조사하고, 지원하여 기업의 기술유출·탈취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 이에 인천중기청도 ‘기술보호 지원반’을 운영해 기술유출 및 탈취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상담 및 후속조치를 직접 실시한다. 변호사 및 변리사 등의 전문가과 지방청 기술보호 책임관으로 구성된 기술보호 지원반은 기업이 상담신청을 하면, 전문가를 배정해 현장에서 직접 기업의 고충을 청취, 처리 방향을 제안한다. 또 경찰청 등의 유관기관 소관의 사건으로 판단되면 현장에서 관련기관에 통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인천중기청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설명회를 매월 개최할 계획이다”라며 지역기업의 참여를 당부했다. /박창우기자 pcw@
인천시교육청과 한국폴리텍Ⅱ대학은 7일 지역 중·고등학생의 진로교육과 창업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도전정신과 창의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진로교육 프로그램 교류 협력 ▲창업·진로체험프로그램 개발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중·고등학생을 위한 진로직업체험 교육 협력 ▲교사 대상의 진로지도 연수 프로그램 운영 및 진로체험 홍보에 대하여 협력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실무자 회의를 상시 개최키로 했다. 이날 도성훈 인천교육감은 “지역사회의 우수 대학으로 진로체험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대학의 특성을 살려 진로직업체험의 기회가 확대되어 학생들의 성장단계별 진로역량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월용 한국폴리텍Ⅱ대학 학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반세기동안 인천지역의 산업화와 경제발전을 위해 전략산업분야 인력 양성에 힘써왔다. 이를 토대로 창업교육과 진로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이 향후 4차 산업혁
인천시가 지역 둘레길 16코스, 종주길 10코스를 시민과 함께 역사·문화·자연이 살아있는 테마형 둘레길로 새롭게 꾸미고,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또 IT 기술을 접목해 창의적인 놀이터로 꾸민 5G 놀이터를 2022년까지 10곳 꾸밀 계획이다. 6일 시에 따르면, 우선 계양산부터 송도 바닷가의 솔찬공원까지 한남정맥 S자 녹지축을 따라 녹색 종주길 60㎞(10코스)와 소래포구~월미도의 해안변 둘레길, 월미산, 자유공원, 수도국산 등 역사·문화적 거점을 지나는 둘레길 16코스(141㎞)까지 총 201㎞의 녹색길이 조성돼 있다. 시는 2022년까지 16억을 투입해 민·관 협치를 통한 시민 주도형 사업으로, 역사·문화·자연이 살아있는 인천형 테마길 ‘인천 역사·문화 둘레길’로 새롭게 꾸밀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도로개설 등으로 인해 단절된 녹색길을 연결하고, 인천의 두 녹색길(종주길과 둘레길)에 대한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극 홍보하는 사업이다. 특히 둘레길 16코스와 녹색 종주길 10코스에 대한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북’을 2019년에 개발 완료할 계획이다. 또 둘레길과 종주길의 노후안내판 교체, 방향안내시설 설치, 스토리텔링 안내판 26개소
인천도시공사는 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상생 청렴실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 자리에서 박인서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직무수행 전반에서 청렴한 공직유관기관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
인천시교육청이 2019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안)으로 전년대비 2천632억 원이 증가한 3조 7천888억 원을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예산편성의 기본방향으로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무상교육 실현 ▲학교자치 활성화를 위한 현장교육 지원 ▲학생중심 교육을 위한 미래교육 환경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안심교육 환경조성을 제시했다. 교육 복지 분야에선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에 2천958억 원을 편성하고,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지원 142억 원, 교과용도서 무상지원 276억 원, 초등돌봄교실운영 201억 원, 누리과정 영유아 보육비에는 유치원, 어린이집 12개월분 2천212억 원을 편성했다. 행복배움학교(혁신학교) 지원과 자유학기제 운영지원 등 수업 개선을 위해 223억 원, 기초학력보장정책 및 일반고 교육역량강화지원 등 학력신장에 115억 원,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지원 등 특성화고 교육 운영에 122억 원,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 활동비 지원에 130억 원을 편성하며 도성훈 교육감의 역점사업을 이어간다. 또 학교 자치 활성화를 위해 유·초·중·고등학교 기본운영비를 2천734억 원, 학교일반시설과 교육환경개선 사업으
인천시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다음 달 14일까지 시·군·구 합동으로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현장’을 특별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건강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불법소각, 건설공사장, 대기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 특별점검에서는 ‘미세먼지 발생 핵심현장’ 총 1천237곳을 점검해 134건을 적발하고,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 및 과태료 부과 조치한 바 있다. 이번 미세먼지 특별점검에서는 우선 농어촌지역 등을 대상으로 ‘불법소각 특별단속 주간’을 운영한다. 폐비닐과 농업 잔재물 등을 직접 태우거나, 공사장 등에서 허가(신고)되지 않은 폐목재·폐자재를 태우는 불법행위에 대해 합동 단속을 펼친다. 또 건설공사장, 아스콘·레미콘 제조 사업장 등 날림(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 방진막, 세륜·세차시설 등 날림먼지 억제조치 적정여부도 점검한다. 아울러 생활주변 대기배출사업장에 대해 연료기준 준수, 방지시설 적정운영 및 배출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특히 이번 점검은 종전과는 다르게 액체연료 사용 사업장 뿐만 아니라 도금업, 석유염색업, 금속가공업 등 주거지 인근 소규모 대기배출 사업장으로 점검대상
인천과 경기서부지역 보훈가족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인천보훈병원이 개원한다. 국가보훈처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한 전국 6번째 보훈병원인 인천보훈병원이 7일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과 양봉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박남춘 인천시장, 윤상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천보훈병원은 인천과 경기서부지역 25만 보훈가족들의 큰 기대 속에 2015년부터 건립사업을 추진, 올해 6월 건립이 완료돼 8월부터 시범진료를 개시했다.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1만1천50㎡, 130개 병상 규모로 건립된 인천보훈병원은 우선적으로 8개 진료과를 시범운영 했으며, 앞으로 국가유공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과 외래진료를 중심으로 15개 진료과를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보훈병원 김영찬 원장은 “부족한 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는 동시에 중앙보훈병원과의 진료연계 협력 등을 통해 서비스 수준과 보훈가족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