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의료와 요양을 연계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외부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관련 정책 추진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시는 경기복지재단이 주관, ‘경기도 통합돌봄(G-Care+)’ 사업과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의 ‘중간집 모형구축사업’에 모두 선정돼 총 1억 2700만 원의 사업비를 전액 외부 재원으로 확보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경기도 통합돌봄 분야에서는 ‘브릿지 케어매니지먼트 30’ 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병원이나 시설에서 퇴원·퇴소한 시민을 대상으로 30일간 집중적인 돌봄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으로, 7,7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또한 ‘중간집 모형구축사업’에는 ‘새빛 돌봄스테이션’이 포함돼 회복 단계의 환자들이 일정 기간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5000만 원이 지원된다.
시는 두 사업을 올해 말까지 운영하며, 현장에서 도출된 성과를 토대로 돌봄 서비스의 질과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며 “의료와 복지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돕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