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예방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러 나온 공무원의 교회 출입을 막아 공무를 방해한 20개 교회에 ‘감염병예방수칙 준수 등 집회제한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반면 지난달 17일 밀집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내렸던 137개 교회는 행정명령을 잘 이수한 것으로 나타나 추가로 연장 조처를 내리지 않았다. 앞서 도와 시군은 지난 일요일인 3월 29일 공무원 5천200여명을 동원해 도내 1만655개 교회를 전수 조사한 결과 38.7%인 4천122곳이 집회 예배를 진행하고 이 중 일부 교회가 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적발된 내용은 증상 미체크(6건), 마스크 미착용(7건), 2m 이격거리 미준수(2건), 소독미실시(4건), 음식 제공(13건), 참석자 명단 미작성(2건) 등 34건의 위반사례가 적발됐다. 또 교회 13곳은 공무원의 교회 출입을 막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이들 41개 교회 가운데 재발 방지 대책이 완비된 21개 교회를 제외한 나머지 20개 교회에 대해 오는 12일까지 예방수칙 준수와 공무집행에 협조하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행정명령을 위반하는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경기도가 코로나19로 학교급식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급식용 농산물 재배 농가를 위한 네 번째 친환경꾸러미 특별판촉행사를 진행한다. 기간은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간이며, 서수원~의왕 간 고속도로 의왕휴게서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금치, 얼갈이 등 10개 상품을 담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4kg 한 상자를 2만 원, 경기미 10kg을 2만7천 원, 잡곡세트 5종 2.5kg을 1만 원에 판매한다. 모두 시중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이며 품목당 일일 100개씩, 이틀에 걸쳐 총 600개를 한정 판매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개인 SNS를 통해 행사때마다 피해농가를 돕기위한 착한소비 동참을 적극 알리고 있다. 경기도 김충법 농정해양국장은 “의왕 휴게소는 하루 평균 1만여 이상이 이용하는 곳으로 수도권의 많은 사람들이 우수한 경기도 학교급식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도내 농가를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한솔기자 hs6966@
경기도가 도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124곳에 ‘그림·글자판, 시각지원판’을 비치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지원하겠다고 2일 밝혔다. ‘그림·글자판, 시각지원판’은 코로나19 검사진행 과정에서 청각장애인, 난청 노인, 외국인 등 말로 의사를 표현하기 어려운 사람이 그림이나 글자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의료진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의사소통 보완 기구다. 경기도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언어치료AAC센터 사람과 소통’이 함께 협력하여 의료진이 검진자의 현재 상태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그림으로 만들었다. 그림·글자판은 총 2장으로 한글 자·모음 글자와 검진자의 현재 몸 상태를 표현해 진료과정에서 의료진과의 문답 시 사용할 수 있다. 시각지원판은 총 12장으로 접수과정과 검진 내용을 표현한 그림을 통해 검진자가 진료 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박노극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외국인 뿐 아니라 비장애인 진료에도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의료진과 의심환자 모두 침방울(비말)에 의한 감염 위험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한솔기자 hs6966@
경기도가 ‘2020년 제1차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243개 사회적경제기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신청 받고,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전문심사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했다. 재정지원사업은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 ▲기업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 2개 부문이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선정된 125개 예비 및 인증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종사자 298명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사업개발비지원사업은 선정된 118개 예비 및 인증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에는 사업개발비 25억 원을 지원한다. 재정지원사업 참여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체결하고 오는 4월부터 인건비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박한솔기자 hs6966@
경기도가 도내 하천 수질보전 활동에 앞장선 민간단체에 총 4억여 원을 지원하는 ‘수질보전활동 민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와 시·군이 직접 실행하기 어려운 수질보전활동을 민간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 등 도내 주요 하천 수질 보전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은 ▲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 지원 ▲팔당수계 하천 정화활동 지원 ▲현안 해결형 물환경 거버넌스 운영 지원 총 3가지다. ‘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 지원’은 하천 정화활동, 불법행위 점검, 수생태계 복원 등 수질개선 활동, 물 환경 교육·캠페인 등의 활동 비용을 지원한다. 수원, 성남, 안산, 안양, 시흥, 의정부, 군포, 오산, 양주, 구리, 안성, 의왕, 동두천 13개 시에서 28개 단체에 총 2억1천5백만 원을 지원한다. ‘팔당수계 하천 정화활동’은 팔당수계 인근 하천 정화활동, 불법행위 점검, 수생태계 복원 등 수질개선 활동, 물 환경 교육·캠페인 등의 활동비용을 지원한다. 용인, 남양주, 광주, 이천, 양평, 여주, 가평 7개 시
경기도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전시하는 ‘경기도 우수중소기업제품 전시관’의 신규 입점기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수제품전시관은 도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내에 설치·운영 중인 전시시설이다. 해당 전시관은 130㎡ 규모로 46개의 전시대로 구성돼 있다. 또 안내용 터치스크린을 활용해 업체의 홍보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 체험·시연과 판매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입점기업은 ‘대한민국 우수상품전’ 등 킨텍스 주요 전시회와 연계한 시연행사를 열수 있다. 신규 입점 기업 전시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며, 2년 연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또는 이지비즈(www.egbiz.or.kr), 경기도특화기업지원과(031-8030-3043)이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벤처기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박한솔기자 hs6966@
지방직 소방공무원 5만2천516명이 1일 국가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도내 소방관 1만여명도 국가직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소방서를 찾아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대운 위원장은 이날 광명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국가직화를 통해 정부가 직접 소방시설, 장비, 인력에 직접 투자하게 되는 것에 환영의 뜻을 밝힌다”며 “국가직 전환 이후에도 소방사무는 원칙적으로 지방사무로 남는 만큼 앞으로도 소방조직에 대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박한솔기자 hs6966@
경기도가 올해 의왕시와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조성될 우수 ‘정원작품’을 찾는다. 경기도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작품 공모전’을 4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정원으로 떠나는 소풍여행, 레솔레파크’로, 의왕시의 특징과 레(호수), 솔(소나무, 태양), 레(레일)가 함께하는 공원 ‘레솔레파크’의 주변경관과 어우러지는 정원이어야 한다. 공모부문은 ‘문화정원’과 ‘생활정원’으로 나뉜다. 우선 ‘문화정원’ 부문은 조경·원예·화훼 등 정원관련 전문가 및 종사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경력자가 참여하는 만큼 신개념의 정원문화를 선도하는 작품을 제시해야 한다. ‘생활정원’ 부문은 정원조성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관련학과 대학(원)생이 참가 대상으로,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하고 응용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 또는 팀을 꾸려 단체로 참가가 가능하
경기도가 지난3월부터 운영중인 ‘경기희망글판’의 두 번째 게시 작품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두 번째 공모 주제는 ‘경기도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이웃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이다. 도민이면 누구나 총 2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며, 4월 1~15일 사이 경기도의 소리(https://vog.gg.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출품작은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정책브랜드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4작품을 선정한다. 결과는 5월 15일에 할 예정이며 당선작 50만원, 가작 3작품에 각 10만원 상당의 경기지역화폐를 지급한다. 당선작은 6월부터 8월까지 경기희망글판에 게시한다. 곽윤석 도 홍보기획관은 “이번 두 번째 도민 창작 공모전에도 도민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소통 부족과 불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에 경기희망글판이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나누는 소통의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로나가 쏘아올린 긴급재난지원금 정부가 소득 하위 70%의 1천400만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애매한 지급 기준을 두고 혼선을 빚고 있다. 또 시민들은 가구수와 소득 등을 계산하며 복잡한 셈법에 “어렵다” “소외감을 느낀다”고 하소연 하고 있다. 31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소득 하위70% 가구에게 1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이은 경제관련 회의 등에서 4인 가족 이상은 100만원을 지급하며, 1인 가족은 40만원, 2인 가족 60만원, 3인 가족은 8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 지급 대상은 소득 하위 70% 선으로 하고, 지자체에서 20%를 매칭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5월 중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에 대해 곳곳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우선 소득기준이 무엇이냐는 혼선이다. 정부는 4대 보험료를 기준으로 한다는 입장이지만, 월 소득이 뻔한 직장인을 제외하고 건물을 소유하는 등 부동산을 갖고 있거나 부채를 안고 주택을 구입한 사람 등등 기준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세금은 많이 내는데 혜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