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기도립정신병원은 정신보건분야 공공의료 시스템의 핵심기관으로서 도민 건강권 보장에 기여해야 합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5일 보건복지위원실에서 김성수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장, 경기도 건강증진과 관계자 등과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 개원 관련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은 지난 3월 11일 정신의료기관 개설 허가를 받았으며, 의료인력 충원 후 오는 4월 20일 전·후 부분 개원 예정이다.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은 코로나 19 확산방지 대책으로 3월 23일부터 직원 20명이 참여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감염병동에서 24시간 정신응급환자 ‘코로나19 선별 진료소’를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선별 진료소’는 자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질환자의 높은 사고 위험 상황을 고려해 응급정신의료 전달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은 “정신질환자를 위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당연히 담당해야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의료진과 병원관계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 공사 현장에서 땀 흘린 직원들과 김성수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고마움을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섰다.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을)은 25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제21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분당 3역을 신설해 분당의 대중교통 복지를 한층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성남시 분당구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병욱 의원은 “먼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부득이 출마선언을 기자회견으로 대신하게 됐다”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봉급 50% 반납,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20대 국회 최초 발의하고, 초선의원으로서 100번의 토론회를 열었다”며 “20대 국회 임기 4년 동안 본회의, 상임위원회, 법안소위원회까지 100% 출석하고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위원상을 4년 연속을 받았다”고 20대 국회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했다. 김 의원은 핵심 공약으로 ▲노후 지갑을 두껍게 하는 연금정책 ▲함께 키우는 자본시장 발전 ▲1가구 1주택자 세부담 완화 ▲일하는 국회, 국민을 위한 협치 ▲대학입시 공정성 확보 ▲
경기도의회가 코로나19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을 시행키로 한 경기도의 결정에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송한준(더민주·안산1)의장과 염종현(더민주·부천1)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24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재난기본소득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협력을 아까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송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코로나19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경기도 전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추경예산안을 심의중이다”며 “재난기본소득 도입은 국가적 재난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최적의 방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송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재난 발생 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전국 최초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를 제정했다”며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이 긴 가뭄 끝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는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염종현 대표의원 역시 &ldq
경기도는 23일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 개정안’ 개정에 따라 위생등급지정업소에도 1%대의 저금리 융자사업 적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범음식점 뿐 아니라 위생등급지정업소에서도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신용담보를 받아 최대 3천만원 한도에서 저금리 융자가 가능해졌다. 위생등급지정업소는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위생등급 평가를 신청하면, 평가 기관에서 기본, 일반, 공통 3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 위생수준이 우수한 업소에 한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지정받는 걸 말한다. 모범음식점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에서 평가하는 반면 위생등급지정업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평가를 실시하다보니 그동안 평가기준과 산정 등에서 차이가 있었다. 강선무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융자 지원 대상에 위생등급지정업소가 추가되면서 좀 더 많은 식품위생업소 영업주들이 업체 운영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도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한솔기자 hs6966@
정미경 후보는 검사 재직 시절, 여성가족부로 파견을 나가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책 ‘여자대통령이 아닌 대통령을 꿈꿔라’를 쓴 계기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 정 후보는 “정치란 국가에 충성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가르침을 기본으로 국가공동체는 지키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정미경 후보의 장점으로 강한 친화력을 꼽는다. 사람들과 만나고 어울리는 것을 선천적으로 좋아하는 성품이다. 정 후보는 “후보로 나서 많은 시민들을 만나면서 행복감을 느낀다”며 “수원지역은 정말로 많은 현안들이 산재해 있다. 국회의 꽃이라는 3선 국회의원이 돼 이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공약으로 ▲광교~호매실 구간 복선전철화 ▲어린이 전문병원 유치 ▲수원 군공군 이전 ▲수원형 센트럴파크 추진 ▲황구지천 유럽형 여가 공간으로 조성 ▲경기공항터미널 건립 등을 내걸었다. 특히 수원군공항에 대해 “국회의원 시절에 국방부의 이전 발표를 이끌어 냈다”며 “21대 국회에 진출해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재정 건강성과 규모가 확인된 어린이 전문병원을 유치해 주민들도 안전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도심공항터미널처럼 수원에서 항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3일 기획재정위원회 상임위를 개최해 2020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번 상임위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원포인트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기도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14일 코로나19 피해 특별지원자금 확대운용 및 2020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계획 변경을 공고했다. 지원기간은 2월 14일부터 감염병 위기경보 해제일까지이며, 자금지원은 중소기업의 경우 5억원 한도·이차보전율 1.5%, 소상공인은 1억원 한도·이차보전율 2%로 지원받을 수 있다. 보증지원은 중소기업 5억원 이내, 소상공인 1억원 이내 전액보증으로 보증료율은 0.8%이다. 정대운(더민주·광명2) 기획재정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피해가 극심하여 현재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나 여전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보증료가 큰 부담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현재 중소기업이 최대 5억원 보증 받을시 4백만원을, 소상공인이 최대 1억원 보증 받을시 80만원을 보증료로 내야한다. 경기도에서는 보증료율을 더욱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4일 제342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도교육청의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대책 및 피해지원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1조 2천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20일에 제출했다. 경기도가 제출한 주요사업으로는 ▲코로나19 극복 긴급지원과 노인일자리 지역화폐 지급 등 민생안정·지역경제 회복 지원 등 15개 사업에 1천686억 원 ▲경기 취약 소상공인 자원지금, 시군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9개 사업에 457억 원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지원 등 감염병 대응 체계확충을 위한 8개 사업에 161억원 ▲국고보조사업 6천 9억 원이 포함됐다. 도교육청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각급학교·행정기관·학원·사립유치원에 마스크·손소독제·체온게 등 방역물품 구입 및 소독비 지원사업에 428억 원 ▲학교시설 내진보강사업 등 민생경제 활성화 사업에 1천354억 원 ▲방과후돌봄 운영 등 국가시책사업에 260억 원이 편성됐다. 서형열(더민주·구리1) 예결위원장은 “코로나19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원포인트 추경인 점을 감안해 도의회 예결위 심사과
경기도가 ‘경기교통방송’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간 가운데 도의회 일부 의원들이 ‘경기도립방송’ 설립 제안에 나서면서 귀추가 주목된다. 22일 경기도와 도의회에 따르면 경기교통정보 제공방식 개선을 위해 오는 4월 ‘경기교통방송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의회의 제안을 통해 추진 됐으며 이는 그동안 경기방송, 경인방송을 통해 제공한 경기도 교통정보 제공방식을 개선함으로써 도민들에게 효율성 있는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예결특위 소위원회는 교통정부 제공방식 개선 명목으로 사업비 1억원을 반영했으며 도는 이와관련해 교통방송 설립을 위해선 방송주파수 확보와 주변여건확인 등 충분한 사건점토 뒤 추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경기지역 유일한 민영방송사인 경기방송이 폐업을 전격 결정하자 용역방향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경기방송은 지난 1997년 개국 이후 도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지난 16일 주주총회를 열어 방통위가 허가한 지상파 허가권을 반납하고 폐업을 결정했다. 주주들은 “40명 내외의 작은 회사임에도 잦은 헤게모니와 싸움에 패권다툼 등을 겪으며 사실상 방송언론으로 기능을 상
정정옥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장 “보육사업을 하면서 인간의 존엄함을 봤어요. 결국 가족에 대한 이해는 사람에 대한 존엄에서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의 슬로건으로 ‘평등으로 한 걸음, 더 따뜻해진 경기’를 선정했습니다. 그 슬로건이 우리 연구원의 갈 길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지난 19일 정정옥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정 원장은 가족여성연구원의 역할을 ‘인간’에서 찾았다. 정 원장은 1980년대 민주화운동 시기에 대학에서 사회참여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을 계기로 결혼 이후 보육전문가로 시작해 영유아보호법 제정 운동 등 국내 가족 관련 정책을 제시한 ‘가족’ 전문가다. 정 원장에게 가족여성연구원의 역할과 활동 비전 등을 들었다. <편집자주> 작년 성평등 추진기반 등 48개 분야 연구 보육정책·여성고용·다문화가정 등 망라 올해 가족·돌봄부문에 지역자원 활용 가족역량강화지원·양육친화문화조성 계획 31개 시군별 ‘천인의 아빠단’ 중점 추진 &lsqu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는 도민들을 지원하고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조 2천억 원의 추경을 실시한다. 경기도의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삼일간 열리는 제342회 임시회에서 총 1조 2천억 원 규모의 1차 추경안을 심의·의결한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원포인트 ‘2020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편성을 위한 임시회로 각 위원회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위해 예산안을 심사하겠다는 입장이다. 도의회는 23일 임시회를 열고 본회의를 개회한 후 각 상임위별 예산안 심사를 실시한다. 이 후 24일 예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친 뒤 25일 본회의를 실시한다. 이재명 도지사가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재난기본소득’역시 지난 20일 도의회 남운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으로 이번 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교육청 역시 ‘2020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해 의회의 의결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의 3월 추경은 2010년 이후 10년만으로 이번 재난으로 발생한 경제 위기를 극복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한솔기자 hs6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