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총 344억원을 투입해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친환경농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농식품 시장 규모가 증가하는데 따른 조치다. 사업은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 ▲친환경 농산물 소비 지원 ▲환경 보전 장려 네 가지 단계로 추진된다.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에는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을 위한 시설장비 지원 ▲친환경 농산물 인증수수료 및 검사비용 지원 등에 총 29억6천8백만 원을 투입한다. /박한솔기자 hs6966@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민주·의정부4)부의장이 1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를 찾아 도민들의 전기 안전과 사용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경기북부 전기 안전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며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부의장은 “다중이용시설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어수선한 시기에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경기북부지역본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음을 표시했다. 또한 김 부의장은 “날로 복잡·다양해지는 전기설비가 등장함에 따라 전기재해의 위험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특별 안전점검 등 전기안전 서비스 제공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박한솔기자 hs6966@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경기도보건연구원은 비브리오패혈증균 환경 감시사업을 3월부터 조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바닷물 온도 상승으로 인해 올해 1월 부천에서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김포 대명항, 화성 전곡항, 시흥 월곶, 안산 탄도항, 평택항 등 서해인접지역 5개 해안 포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연구원은 해수, 갯벌, 어패류 등에서 샘플을 채취해 유전자검사, 생화학검사를 실시한 뒤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발견되는 즉시 해당 시·군의 위생 관련부서에 통보해 후속 조치를 할 방침이다. 윤미혜 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따뜻한 날씨로 인해 한겨울인 1월 전남, 제주도 해수에서도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가 되었고 특히 올해 1월에는 경기도 부천에서도 환자가 발생하여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며 “해산물이나 어패류는 85℃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먹고 어패류 손질 시에는 해수 대신 흐르는 수돗물을 이용하며 상처가 나지 않게 주의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박한솔기자 hs6966@
경기도와 도내 닭 가공업체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닭 가공품’을 전달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청 외국인투자상담실에서 김성식 도 축산산림국장, 림스상사 유석호 대표, ㈜한강씨엠 황인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사랑 실천 사회공헌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도내 닭 가공업체들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도에 전달하면서 마련됐다. 이날 업체들은 생닭 1만마리에 해당하는 약 1억 3천만 원어치의 닭 가공품을 기부하기로 했고, 도는 자가격리자,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기부처를 선정해 주는 ‘중계 플랫폼’ 역할을 맡게 된다. 김성식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려움에 직면해 있을 수록 모두가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해야 할 때”라며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고독감과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을 갖고 따뜻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박한솔기자 hs6966@
경기도는 시·군의 특화된 공연예술축제 지원을 위한 ‘2020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올해 개최되는 공연예술분야(연극·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예술·예술일반)의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최근 3년간 개최실적이 있는 예술제 ▲지역을 거점으로 하면서 특정한 기획의도를 갖는 대규모 공연예술제 등이다. 접수 마감은 오는 24일까지이며, 4월 2일 공모 사업 선정심사를 거쳐 7일 선정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 시 예술제나 수행단체 명의로는 신청할 수 없고, 특정단체의 정기 활동 또는 단순 경연대회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행사내용 및 규모, 파급효과 등을 심의해 사업 당 최대 1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 장영근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올해 지원할 공연예술제를 우선 선정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선정된 경기도 대표 공연예술제를 통해 도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솔기자 hs6966@
경기도는 사회적경제조직 공공수탁·이용지원사업 수행기관 5곳을 사회적경제조직 선도 그룹인 ‘경기쿱’에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쿱은 사회적경제조직 각 분야에서 역량이 뛰어난 협동조합을 선정해 구성하는 그룹으로, 경기쿱으로 지정된 법인은 도내 사회적경제 조직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컨설팅, 맞춤형 교육, 공동 마케팅, 정책 제안 등의 사무 수행을 맡는다. 올해 경기쿱으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은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두레협동조합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위스태이별내 사회적협동조합 ▲자전거문화 사회적협동조합 ▲실용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일과나눔 ▲경기도사회적경제협동조합이다. /박한솔기자 hs6966@
경기도가 봄철을 맞아 31개 시·군과 함께 산불방지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함께 나선다. 10일 경기도는 31개 시·군 산림부서장이 참여하는 ‘경기도-시·군 산림보호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이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상회의에서는 오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봄철 대형 산불 조심기간을 대비해 시군의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소각산불 근절을 위한 산불방지 기동단속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도는 산불발생 시 초기진화를 위해 시군 간 산불진화헬기 지원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산불진화기계화 시스템 활용 등 산불진화인력의 전문화를 위해 평소 교육·훈련 등을 철저히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과 관련해서는 매개충의 생태 특성을 고려해 이번달말까지 방제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를 위해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도 차원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특별점검을 추진해 사업 현장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토록 조치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코로나19’
<속보> 김경수 경남지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이 코로나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자고 정치권에 제안을 하자 미래통합당이 ‘긍정적’이던 입장을 바꿔 “포퓰리즘의 전형”, “선거를 앞둔 현금 살포”라며 비판에 나섰다.(본보 3월 10일자 2면 보도) 이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대구·경북지역에 일인당 10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자”고 제안하는 등 기본소득 지급에 대한 논란이 오히려 불붙고 있다. 10일 0시 기준으로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는 각각 5천 663명, 1천117명으로 전국 비율 90.3%를 차지하고 있다. 확진 환자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사회 곳곳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민들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타계할 방법의 일환으로 김경수 지사가 8일 “모든 국민에게 5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자”고 제안하자 다음날 이재명 지사가 ‘적극 지지’ 의사를 밝힌데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도 지지입장을 전했다. 더불어민
경기도가 ‘유네스코(UNESCO)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둘레길 중 봉선사~산림생산기술연구소 4㎞ 구간의 명칭을 공모한다. 광릉숲은 조선 세조의 능묘인 ‘광릉’의 부속림이었던 곳으로 500년 넘게 엄격하게 관리되면서 국내에서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생물을 보유한 생태계 보고다. 이번 명칭 공모 대상은 봉선사에서 광릉~국립수목원~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 이르는 총 4㎞의 숲길이다.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도원스톱 소통창구 ‘경기도의 소리’ 홈페이지(vog.gg.go.kr)를 통해 3월 2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박한솔기자 hs6966@
경기도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일상적인 삶에 도움을 줄 보조기기 개발을 위한 올해 ‘연구지원센터 중점 사업’을 10일 발표했다. 센터가 이날 밝힌 중점 사업은 ▲보완대체의사소통 기기(스마트 AAC) 활용 전문 교육 ▲3D 프린터를 활용한 보조기기 개발 플랫폼 구축 ▲친환경 DIY 보조기기 개발 및 보급 확대 등이다. 보완대체의사소통은 의사 표현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 및 뇌병변 장애인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말 대신 스마트 기기로 전달하는 방법이다. 3D 프린터를 활용한 보조기기 개발 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썰기 보조기기, 브레이크 연장, 키가드, 숫자판 조이스틱, 손가락 스트레칭보드 등 다양한 맞춤형 보조기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친환경 골판지를 활용한 DIY 보조기기를 개발, 보급해 보조기기 가격을 낮추고 활용성을 높인다. 작년 개발을 마친 친환경 DIY 보조기기 2종(자세유지의자, 치료훈련용 보조기기)은 도내 장애아동과 복지기관에 보급을 확대한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센터가 그 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중요한 해로 센터가 중점 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한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