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 국회의원(더민주·용인정)이 업무상 사망사고에 대해 “법원의 솜방망이 처벌을 막아야 한다”며 “’노동자 목숨값 올리기 프로젝트’를 사람 목숨값 되찾기의 시작점으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이 의원은 18일 SNS에 ‘노동자 목숨값 올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리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사회는 ‘사람을 쉽게 버리는 모습’이 되어가고 있다”며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지켜내는 공동체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를 위해선,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 목숨값’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노동자 목숨값 올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법조계, 산재전문가, 시민사회(NGO+시민)로 구성되는 형량배심원단과 유가족이 참여하는 ‘산재시민법정’을 시도하려 한다”며 “모의재판을 통해 기업에게 안전 규제위반이 더 큰 비용으로 돌아온다는 인식을 심어줘 노동자의 목숨값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동자 목숨값 올리기 프로젝트’를 사람 목숨값 되찾기의 시작점으로 삼겠다”며 “’산재시민법정’이라는 모의법정을 열어 우리 사회가 합의할 수 있는 노동자의 목숨값을 정해보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1월 제가 대표
한국도자재단이 조선왕실도자 등의 연구자료인 ‘이상기 선생 기증도편자료집-광주 분원 가마터 수집품’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상기 선생은 한국도자사를 연구한 학자로 매장문화재에 대한 보존 의식이 낮았던 1980년대에 광주시 도수리, 도마리, 상림리, 궁평리 등 17개 가마터를 수차례 답사해 도편(도자기 조각)을 수집·보존했다. 이번 자료집에는 이상기 선생이 경기도자박물관에 기증한 유물 1240점 중 대표 유물 500여점을 선별해 수록했다. 광주 분원은 조선시대 왕실 도자 생산을 전담하던 곳이었는데, 사옹원의 분원이 설립되기 전 조선시대 초기에 생산된 도수리 분청사기부터 영·정조시대 제작된 금사리 백자까지 조선시대 도자기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자료집을 통해 공개된 우산리(광주시 퇴촌면) 4호 요지의 ‘청자상감 수(壽)명 장군’은 ▲이상기 선생 답사(1980년대) ▲해강도자미술관 지표조사(1993년) ▲경기도자박물관 발굴조사(2015년)에서 각각 수습한 3개의 파편을 하나로 접합한 것이다. 여러 차례 진행된 가마터 조사 성과를 통해 재현된 만큼 학술적으로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 자료집은 5월부터 학술연구를 위해 도자 연구자, 학교, 박물관, 문
교육과학기술부, 국토해양부를 거쳐 고양시덕양구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한 경기도의회 방재율 의원(더민주·고양2). 자타가 공인하는 35년 경력의 행정 베테랑이다. 방 의원은 이같은 그의 행정 경력과 노하우를, 자신이 20여년 넘게 살아 온 20여년 살아온 고양시 주민들과 경기도에 보탬이 되고자 정치에 입문했다. 그의 행정 경험 노하우 덕분인지, 그는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다. 그의 노하우는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점점 진가를 발휘하게 됐다. 그의 지역구가 있는 고양시에서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검진이 경기도 단위로 전면 확대된 것 역시 그의 역할이 있었기에 수월했다는데 이의는 없다. 2021년도 경기도 예산에서 보건·복지 분야 예산은 8조700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28%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그는 경기도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책대안 제안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이 같은 방 의원의 다짐은 그의 의정활동에서도 드러난다. 방 의원은 2019년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장애인 교원들에게 보조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양강구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33.0%, 이 지사는 26.5%였다.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지난 주에 비해 1.2%p 상승했으며 ▲60세 이상(44.5%) ▲대전·세종·충청(46.1%) ▲대구·경북(42.8%) ▲가정주부(44.0%) ▲보수성향층(50.1%)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52.3%) ▲국민의힘 지지층(69.4%)에서 가장 높았다. 반면 이 지사는 지난 주에 비해 4.2%p 상승했다. ▲40대(41.2%) ▲광주·전라(39.2%) ▲화이트칼라층(31.0%) ▲진보성향층(49.7%)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51.2%)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3.0%)에서 높았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 다음으로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2%를 기록했으며, 홍준표 의원(5.4%), 오세훈 서울시장(3.9%), 정세균 전 국무총리(3.6%)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5월 17일부터 도내 비문해·저학력 성인의 초등학력 취득을 지원할 문해교육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2021년 초등과정 학력 인정 문해교육 교원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지난 4월 모집된 4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집합교육 52시간과 현장실습 15시간을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문해기관 우수사례, 문해교육개론, 교수법 등의 과목을 수강한다. 이수 교육생은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교원 자격을 받는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에 따라 현장실습을 제외한 전 과정이 비대면온라인 교육방식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교원연수를 통해 양질의 문해 교육 인력을 양성, 경기도 문해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를 닦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경기도가 ‘2021년도 경기도 기업SOS대상’의 영예의 대상 시·군에 포천시를 선정했다. ‘기업SOS대상’은 경기도가 공정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힘 쓴 시·군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시군들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자 추진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 2020년 한해 각 시·군별 추진했던 기업애로 처리, 기업규제 개선, 예산지원, 기업하기 좋은 시책추진, 홍보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그 결과 포천시가 대상에, 파주시와 남양주시, 이천시, 동두천시가 그룹별 최우수상 시·군으로 각각 선정됐다. 포천시는 지난해 단체장 주관 기업현장 간담회 및 현장방문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고, 경기도와의 협업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업애로를 적극 해소하는데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소기업 내 직원 휴게실 설치 지원 등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해 민선7기 경기도가 추구하는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실현’에 적극 동참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최우수상은 공정한 평가를 위해 공장등록 수에 따라 A, B, C, D 등 총 4개 그룹으로 나눠 선정했다. A그룹은 공장 등록수가 3000개가 넘는 시군 8곳, B그룹은 3000개 미만~1500개
경기도가 지난 10~14일 융복합 게임산업 전시회 ‘2021 플레이엑스포 B2B 수출상담회’를 진행, 계약추진액 1억1067만 달러로 2019년도에 이어 최대 실적을 또 다시 경신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국내개발사 142개와 국내외 바이어 187개로 총 329개사가 참가했다. 국내개발사들은 아시아와 유럽, 북·남미, 중동 등 29개국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계약추진액은 1억 1067만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던 2019년 9561만 달러 대비 약 16% 증가했다. 2020년도에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됐었다. 도는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홈페이지 비즈매칭시스템, 24시간 상담 및 통역지원, 국내개발사 대상 IR(투자설명회) 피칭영상 제작 및 해외매체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했다. 지난 10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진행된 행사는 자유롭고 편안한 환경에서 상담을 할 수 있고 유동적인 일정 조절이 가능한 점 등 온라인 행사의 순기능을 부각시키고 비대면 환경에서도 충분히 원활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 도내 개발사 ‘투락(대표 연경흠)’과 중국 Ohayoo(오하유)의 계약, 서울 소재 개발사 더재미(대표 곽승재)와 국내
경기도가 운영하는 게임문화 활성화 전담 센터인 경기게임문화센터가 5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경기 게임문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경기 게임문화 세미나’ 참여 대상자는 게임을 잘 이해해서 자녀와 소통하고 싶은 보호자와 향후 게임과 관련된 직업을 갖고 싶은 청소년 등이다. 비대면 온라인 생방송으로 이뤄지는 세미나는 게임업계 종사자, 게임 소통 전문가, 정신건강 전문의, 교육계 종사자 등 게임을 둘러싼 고민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연사로 구성됐다. 첫 세미나는 오는 21일 오후 6시에 NC 소프트 R&D센터 장현영 부센터장이 연사로 나와 ‘게임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1회차 세미나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온오프믹스(https://onoffmix.com/event/237332)를 통해 할 수 있다. 이후 달마다 진행되는 세미나는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 게임으로 먹고사는 법(이상 진로 분야) ▲자녀 게임 이용 관리법, 게임에 빠진 아이와의 소통법, 보드게임을 통한 창의적인 교육법(이상 커뮤니케이션 분야) ▲게임 세상 밖에서 관계 맺기, 보호자 힐링 교육(이상 상담/치유 분야) 등의 주제로 소통할 예정이다. 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 중인 샐러드용 농산물 250건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수원, 안양, 안산, 구리 등 4개 공영농산물도매시장과 수원시 등 총 11개 시에 입점한 백화점, 대형유통매장에서 수거한 샐러드용 농산물 23개 품목 250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341종 정밀검사 및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와 세슘 검출 여부를 조사했다. 검사 결과 로메인 상추, 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등 검사 품목 모두 잔류 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았고 방사성 물질도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원은 농산물 잔류농약이 의심되면 물에 5분 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간 씻어내면 대부분 제거된다고 조언했다. 또 포장 상태로 유통되는 샐러드는 세척 후 섭취해야 하는 농산물인 경우가 많으나 소비자들이 ‘세척 문구’를 확인하지 않는다며, 섭취 전 ‘세척문구 확인’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 제윤경 대표이사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인식 제고를 위해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라는 챌린지 슬로건을 게재했다.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 확대 및 참여를 확산하고 아동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자는 취지다.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는 용인시,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용인송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하는 ‘2021년 3Y-Green CAP(아동학대 예방·Child Abuse Preventi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중이다. 백군기 용인시장,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 등이 릴레이 참여자로 동참했으며, 제윤경 경기도일자리 대표이사는 정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제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사장을 지목했다. 제 대표이사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고,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것 같다”라며 “아동학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해지고 저항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