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30일 오후 김포아트홀에서 열린 한강 잇는 토크콘서트 ‘조강에 평화의 배를 띄우다’에서 한강하구 조강 일대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와 김포시가 공동 주최한 한강 잇는 토크콘서트 ‘조강에 평화의 배를 띄우다’에는 이재강 평화부지사, 정하영 김포시장과 함께 염종현·김철환 도의원, 노계향 전 조강문화 협동조합대표, 이시우 사진가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 부지사는 이날 “조강에 남과 북을 잇는 도보길을 만들면 김포에서 개성과 평양은 물론 시베리아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며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평화의 중심인 조강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이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화가 곧 경제고, 민생이고, 번영”이라며 “조강에 평화의 배를 띄우는 날이 오도록, 평화의 길이 열리도록 경기도가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시청자들과 함께 70여 년 동안 분단의 아픔 속에서 잊혔던 ‘한강하구 조강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한강하구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한강하구 평화적 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
경기도가 서울시, 인천시 등 수도권 지방정부와 협의해 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내달 7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도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1주일 연기된다. 이번 결정은 지난 1주일간 하루 평균 465명의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이는 새로운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하루 평균 500명 선에 근접한 수치다. 30일 0시 기준 경기도 내 신규 확진자는 240명(누적 4만4059명)으로, 특히 서울 마포구 음식점 및 경기지역 영어학원 관련 확진자 중 9명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돼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가 현행 거리두기 체계를 1주일 유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조치가 7월 7일까지 이어진다. 또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등도 자정이 아닌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으며, 유흥시설도 계속 집합 금지 대상이다. 도는 당초 백신 접종자를 집합 제한 인원에서 제외하기로 한 방침 역시 한 주간 유예됐다고 했다가 “서울과 달리 백신 접종자를 집합 제한 인원에서 제외하기로 한 방침은 이어간다”고 정정했다. 도는 7일까
경기도가 서울시, 인천시 등 수도권 지방정부와 협의해 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내달 7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도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1주일 연기된다. 이번 결정은 지난 1주일간 하루 평균 465명의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이는 새로운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하루 평균 500명 선에 근접한 수치다. 30일 0시 기준 경기도 내 신규 확진자는 240명(누적 4만4059명)으로, 특히 서울 마포구 음식점 및 경기지역 영어학원 관련 확진자 중 9명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돼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가 현행 거리두기 체계를 1주일 유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조치가 7월 7일까지 이어진다. 또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등도 자정이 아닌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으며, 유흥시설도 계속 집합 금지 대상이다. 또 백신 접종자를 집합 제한 인원에서 제외하기로 한 방침 역시 한 주간 유예된다. 도는 7일까지 현 거리두기 체계를 유지하면서 8일부터 6인 이하 모임 허용 등 정부 개편안을 이행할지 검토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광주를 찾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3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국민 분노를 자극해서 무언가를 하려는 정치는 바람직 하지 않다”며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를 가지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국가 최고 지도자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지도자는 여러 분야 경험을 갖추고 오랜 세월 동안 축적하면서 만들어진다”며 “(윤 전 총장의 출마선언은) 그런 평범한 진리를 깨우쳐 주게 했다는 점에서 오히려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윤 전 총장의 출마 선언에 대해서 “무엇을 준비했는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보여주는데는 성공하지 못했다”며 “우려스러운 부분은 국민의 분노를 자극해서 무언가를 하려는 것은 지도자의 정치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 “국민을 화합하고 미움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이끌어야 국가의 미래를 개척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그러나 한일관계 재판에서 드러낸 얕은 역사인식은 실망스럽다”고 꼬집었다. 이 전 대표는 민주당 대선 주자 간 연대 움직임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특정인을 반대하는 연대를 만든다고 누구도 생
경기도가 판교테크노밸리의 가치와 기업 현황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지난 29일 화상회의를 통해 ‘온라인 밋업(Online Meet Up)’을 진행했다. ‘온라인 밋업’은 판교테크노밸리 홍보사업의 하나로, 매달 판교테크노밸리 기업의 주요 쟁점을 세계의 창업 클러스터들과 온라인으로 의견을 나누는 행사다. 경기도는 이날 프랑스 스타트업 미디어 채널인 ‘르 카페 드 긱(Le Café Du Geek)’과 함께 ‘스테이션 F’ 현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스테이션 F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새싹기업 인큐베이터로, 새싹기업을 보육하기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이 참여, 코로나19 이후 판교테크노밸리의 생명공학기술(BT) 분야 기업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과 경기도가 판교의 혁신을 이끄는데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판교와 스테이션 F의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애로사항과 이를 극복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도는 프랑스와의 현황 공유를 시작으로, 미국의 ‘실리콘밸리’, 중국의 ‘중광촌’과도 창업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다음 온라인 밋업은 7월 27일에 개최된다
경기도가 평택호 수질보전과 상수원 규제 완화를 두고 40년 동안 대립한 용인·안성·평택시를 비롯해 환경부, 한국농어촌공사와 30일 경기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평택호 유역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평택호 물 갈등’은 1973년 아산만 방조제 건설로 평택호가 조성되고, 1979년 평택시 송탄취수장과 유천취수장 일대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시작됐다. 취수원 상류 보호를 위해 용인시 약 62㎢, 안성시 약 89㎢의 일대 공장 설립 승인이 제한됐고, 평택호 상류의 물을 상수원으로 사용하는 평택시와 평택호 상류지역 개발을 원하는 용인·안성시간 갈등이 촉발했다. 이에 도는 중재를 위해 2018년 3월 3개 시와 함께 경기연구원 주관으로 평택호 수질개선 종합대책 수립을 추진하는 한편, 도와 3개 시 공무원이 참여한 상생협력추진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2019년에는 지역주민·전문가·지방의회가 참여하는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과 상·하류 상생협력 민·관·정 정책협의체’를 구성하며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협약에는 평택호 수질을 2030년까지 총유기탄소(TOC) 기준 3등급 달성을 위한 수질개선 사업과 함께 상수원 규제 합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021 문화기술 아이디어 개발지원’ 사업 대상자를 오는 7월 10일 오후 10시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 분야 콘텐츠를 활용한 사업 모델 개발이 목적이다. 문화기술이란 예술, 디자인 등 문화산업과 기술을 결합한 콘텐츠를 개발·제작·유통·서비스하는 총체적인 기술을 말한다. 도는 문화기술 관련 아이디어를 가진 창작자가 이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구조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개발자금 200만원을 총 5개팀에 지급한다. 도내 문화기술에 관심 있는 개인 혹은 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ACT(Art·Content·Technology)’로 기술 기반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뜻한다. 사업 대상자는 미디어아트, 정보통신(ICT) 기술 기반 콘텐츠 등 아이디어를 사업 모델로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서도 작성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사업계획 진단, 사업 모델 시장성 검증 등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도 지원한다. 지원 방법 및 제출서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월 10일 오후 10시까지 이메일(act@gcon.or.kr)로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경기도가 만 11~18세 여성청소년에게 1인당 월 1만15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급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지원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의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 지원’은 사업 참여를 신청한 안산, 군포, 광주, 김포, 이천, 안성, 하남, 여주, 양평,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14개 시·군에 거주하는 2003년 1월 1일~2010년 12월 31일 출생인 여성청소년(약 10만9000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사회보장기본법상 중복 지원이 불가능해 여성가족부 지원을 받는 여성청소년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7월 1일부터 14일까지로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신청 사이트(https://voucher.konacard.co.kr/41/3)에 접속해 휴대폰 본인 인증 절차를 걸쳐 쉽게 신청할 수 있다. 7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도 가능하다. 14개 시·군 중 지역화폐 운영 방식이 다른 김포시는 별도 홈페이지를 이용하고, 지난해부터 생리대 지원 사업을 시행한 여주시는 기존 방식대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만 신청받는다. 도는 접수일로부터 11일 이내(인터넷·모바일 신청은 7월 27일부터
경기도가 도청사 정문에 설치된 입간판을 새로 단장하면서 지역화폐와 결합한 기본소득의 정체성을 ‘경제정책’으로 재차 강조했다. 도는 지난 25일 기존 입간판을 활용한 새로운 디자인의 창작 조형물을 공개했다. 이는 입간판을 카드결제기로 설정하고 그 위에 슈퍼맨이 경기지역화폐 카드로 결제하고 주변에 소상공인이 모여 환호하는 모습으로 꾸며졌다. 하단에는 ‘모두가 잘 사는 경제정책, 지역화폐형 기본소득’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전면과 후면에 입체적으로 설치해 양쪽에서 메시지를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지역화폐형 기본소득은 지역화폐와 기본소득을 결합한 것이다. 재난기본소득, 농민기본소득, 청년기본소득처럼 기본소득을 사용기간과 사용처가 한정된 지역화폐 방식으로 지급해 지역경제를 선순환시키는 ‘복지적 경제정책’으로 구축했다. 도는 지역화폐로 가계 소득과 소상공인 매출을 동시에 증대시키는 복지적 경제정책의 의미를 도민과 공유하고자 ‘지역화폐형 기본소득’을 주제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역화폐를 결합한 경기도형 기본소득 정책은 지난 4월 28~30일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국면에서 국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9일 후보 단일화 논의와 관련해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연대한다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며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 전 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 ‘이재익의 시사특공대’에 출연해 여권 단일화 논의에 대해 “당연히 나에게도 해당되는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끼리라면 어디서나 뜻을 함께 모을 수는 있는 것”이라며 “특히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에 이어 제4기 민주 정부를 세우자 하는데 뜻을 같이하는 분들이라면 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반(反)이재명 연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런 목표를 갖기야 하겠느냐”라며 선을 그었다. 또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의 ‘7월 5일까지 단일화’ 방침에서 등장한 ‘적통’이란 단어가 불편하게 느껴진다는 의견에 “나는 이런 말을 쓴 적 없지만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다. 좀 더 객관화할 필요가 있겠다”고 답했다. 이 전 대표는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가 ‘소득하위 80%’로 결정된 것에 대해서는 “상위 20%에도 아무것도 드리지 않는 게 아니라 캐시백 방식으로 드리겠다는 것이고 하위 계층에는 조금 더 얹어드리겠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