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이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 차단에 동참한 용인시민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백 시장은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난 2월부터 발생한 코로나19 누적확진자 발생비율과 조치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와 지역의 현안 등을 신속하게 공유하기 위해 시작한 라이브방송을 이날 40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 27일 기준 용인시의 확진환자는 403명으로 60세 이상의 연령대에서 93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교회와 광화문집회, 학교 내 집단 감염이 발생한 8월에는 전체 환자의 47%에 해당하는 189명의 환자가 집중 발생했다. 시는 집역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활동과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시는 장기적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자리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인형 희망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경제 지원책을 진행하고, 전국 최초로 초중고 학생 13만 7000명에게 1인당 10만원의 돌봄지원금을 지원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을 위해 2억원의 시비를 투입해 200개 업체에 100만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용인시 기흥도서관이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진로·취업공간을 조성해 27일부터 재개관한다. 기흥도서관은 앞서 경기도에서 ‘2020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특성화 지원 사업’으로 선정, 도비 1억 1,800만원을 지원받아 진로‧취업 특화도서관으로 리모델링했다. 도서관은 3층 로비에 진로·취업 특성화 공간을 조성해 청년이나 청소년들이 열람하도록 면접과 직업 관련 특화도서를 비치했다. 또 진로탐색, 면접준비 등 취업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 이 공간에선 경기도와 용인시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청년지원정책 및 취업뉴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도서관은 청소년과 청년들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모임 활동이 가능하도록 대관하며, 내년에는 1인 미디어 창작 시설을 조성해 다양한 온라인 창작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독서공간에서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 진로체험 및 대학생, 취업준비생을 위한 지원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 보건소는 다음달 3일부터 시행하기로 계획한 만 19부터 61세 용인시민 대상 독감 무료접종을 중단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한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시민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을 지원하려 했지만 백신 물량 수급의 어려움으로 중단을 결정했다. 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의 백신 재분배 조치로 기존에 시가 보유한 백신 중 약 1만2000개가 회수됐으며, 개별적으로 백신을 구매해야 하는 위탁의료기관에서도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무료 접종이 중단된 시민은 위탁의료기관 접종 대상 가운데 만 60~61세(1959~1960년생) 시민과 만 19~59세 생계·의료 급여 수급자 및 장애인(1961~2001년생)이다. 다만, 예방접종 우선접종 권장대상자인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 및 보건소에 등록돼 의료비 지원을 받는 희귀, 결핵, 에이즈 질환자 같은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보건소에서 다음달 3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백신 부족현상으로 의료기관 접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접중 중단을 결정했다”며 “다만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보건소 접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용인시 제2부시장(개방형직위)으로 정규수 현 용인시 도시정책실장이 낙점됐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제2부시장 후보를 공개모집을 진행, 접수한 인원을 평가해 정규수 실장을 신임 제2부시장으로 최종 결정했다. 수성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정 실장은 1991년 공채 7급으로 공직을 시작, 용인시 경량전철과장, 도시사업소장, 주택국장 등의 보직을 역임하며 위기관리 능력과 전문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풍부한 행정 경험과 온화한 인품을 바탕으로 동료 및 후배 공직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으며, 능력을 인정받아 2018년 11월 승진해 지방부이사관(3급) 직위에 해당하는 도시정책실장직을 수행 중이다. 다음달 8일부터 시작되는 신임 제2부시장의 임기는 2년으로 도시계획, 주택, 건설, 환경, 상‧하수도와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 수지구는 2000년 이전부터의 건축허가과 소관 인·허가 건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른 건축허가 직권취소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은 날부터 2년간 공사에 착공하지 않은 경우 해당된다. 착공 신고가 됐지만 실제 착수하지 않고 방치된 현장에 대해서도 현장 확인 후 취소 청문을 거쳐 직권 취소한다. 아울러 2010년 이후 미준공된 개발행위허가지 43개소, 기간만료 개발행위허가지 및 장기 미집행된 농지전용허가지도 이번 정비계획 대상에 포함된다. 이와 관련 구는 현재 건축허가 등 인·허가 부지의 현장을 확인한 후 오는 11월 내에 취소 청문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또 시민 안전을 위해 청문 대상자들이 현장 안전관리를 하지 않거나 공사를 진행하지 않고 방치한 경우 즉시 허가취소 절차를 진행한다. 수지구 관계자는 “정비대상에 해당되는 사업자는 조속한 시일 내에 부지조성 및 건축공사를 완료해야 한다”며 “경제적인 손실 등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견제출 등을 통해 시민의 의사를 충분히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 처인구보건소가 치매환자 교육 등에 AI로봇을 활용해 비대면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로봇에는 센서가 내장돼 머리를 쓰다듬을 수 있으며 토닥거리기 등 교감 활동이 가능하다. 또, 맞춤 알림을 통해 약 복용 시간도 알려주는 등 다양한 교감활동 기능을 담고 있다. 아울러 체조, 퀴즈, 음악, 영어교실, 회상놀이 등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 지원이 가능해 치매환자가 다양한 신체활동을 도울 수 있는 역할도 할 수 있다. 보건소는 지정된 담당자가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사용방법을 안내하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등 효율적인 로봇 활용을 지원한다. 서비스 대상은 사례관리 치매 환자 가운데 참여 가능한 5명이며 홀로 어르신이나 노부부,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보건소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2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 뒤 대상을 늘려 비대면 교육을 확대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될 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AI로봇을 통한 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치매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교육공동체 위원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를 초대해 ‘2020 용인교육지원청 공모교육장 교육 공감 토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는 지난 1년 동안 용인교육지원청의 교육경영 활동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된 내용을 내년도 교육지원청 계획 수립과정에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 학교장, 지역사회 인사 등 교육에 관심 있는 다양한 패널이 참여해 교육 공감 토크가 진행됐고, 유튜브를 통해 학교현장과의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에서 나온 내용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각 부서에서 검토해 교육계획에 적극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 “학생 모두가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일부가 아닌 모든 아이가 배움의 주인이 되는 학교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의 둔전제일초등학교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할로윈 이벤트 ‘Trick or Treat'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학생들의 심리지원과 학교생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측은 그동안 학생과 학교, 가정,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사회복지실을 방문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성공할 경우 사탕 바구니를 받게된다. 학교 측은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행사가 열리는 사회복지실에 긍정적 인식을 갖고 편안하게 복지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학교 관계자는 “둔전제일초 사회복지실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비대면 집단 프로그램과 성장지원 프로그램 등의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운영해왔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하는 학교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반도체 장비업체인 (주)씨엔원이 용인시에 입주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난 24일 (주)씨엔원은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일원에 약 6000평 규모의 부지 조성 착공식을 열었다. 착공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주)씨엔원 정재학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씨엔원은 150억원을 투자해 용인으로 본사와 제조공장, 연구소를 이전하고 협력사 ㈜알버트를 신설하기 위해 부지 조성을 진행한다. 2021년을 목표로 진행 중인 공장이 준공될 경우 세계적 반도체 장비업체인 램리서치의 테크놀로지센터와 함께 반도체 장비업체 단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업 유치에 따른 고용과 소비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시는 바라보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의 SK 반도체클러스터와 램리서치의 유치에 이어 반도체 분야 ㈜씨엔원의 용인시 이전은 세계 최고의 반도체 명품도시로 나아가는데 큰 기반이 될 것”이라며 “반도체를 중심으로 첨단산업이 발전하도록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씨엔원은 원자층 박막증착(ALD) 장비를 생산하며, 삼성전자를 비롯해 에스케이트리켐, 서울대 반도체
용인시는 지난 22일 강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엔 안전문화운동 추진 용인시협의회와 용인시 공무원 등 13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가 보유한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차량을 이용해 차량에 탑재된 대형 모니터로 안전캠페인 동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차량 모니터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동일한 방식으로 처인구 마평동, 기흥구 동백동, 수지구 죽전동 등 유동인구 이동이 많은 지역에서 안전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