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최근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한우가격 안정 및 소비촉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농협은 9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최근 폭락한 한우가격 안정화 및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농협 한우 불고기 페스티벌’을 개최, 대대적인 한우고기 소비 붐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한우가격 안정을 위해선 한우의 적정 사육두수 유지가 필요하다”며 “지난 3월 현재 273만두에 달하는 한우를 암소 사육두수를 2012년 3월까지 13만두로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 대표이사는 “전국 118개 지역축협 및 조합원이 1천두를 반값으로 기증 출하해 조합판매장에서 대폭 할인판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농협에 따르면 한우 사육 두수는 지난 3월 기준 273만두로 전년동기(255만두) 대비 7% 증가한 반면 도매가격은 지난해 5월 ㎏당 1만6천368원에서 지난달 1만1천770원으로 28% 떨어졌다. 이는 지속적인 한우가격 상승으로 사육두수가 늘었지만 지난해 발생한 구제역 여파로 소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가격 폭락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농협은 설명했다. 농협은 이번 할인행사를 수도권 농협 하
aT(농수산물유통공사) 서울경기지사는 9일 이국희 신임 감사를 초청, 청렴혁신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이국희 신임 감사는 “무사안일과 과거의 나쁜 습관만을 고집하고 변화하지 않은 직원, 업무와 관련된 부정비리 및 공직자로서의 품위를 손상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처리하겠다”며 “청렴윤리 실천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클린 aT를 공사 브랜드로 정착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aT는 지난 2009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최우수기관, 반부패·청렴실천 활동에 대한 노력을 평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2009년, 2010년) 매우 우수기관,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평가 4년 연속(2007년~2010년) 우수기관 등으로 각각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서울경지지사는 경기도와 함께 9일부터 필리핀 마닐라, 세부, 수빅 등 6개지역 대형유통매장 9곳에서 경기도 농식품 종합판촉전을 개최, 인삼류·막걸리·떡제품·버섯 등 신선농산물과 전통차류 등을 집중 홍보해 경기도 농식품 수출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 등 경제 성장세가 지속됐지만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2년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전기대비 1.3%,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 각각 성장했다. 지난 4월 발표한 속보치와 비교해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은 같았으나 전기대비 증가율은 0.1%p 하향됐다. 제조업은 금속제품과 전기전자 및 운송장비 등의 호조로 전기대비 3.1% 성장했고, 서비스업도 도소매업과 보건 및 사회복지를 중심으로 1.2% 늘었다. 반면, 건설업은 건물과 토목건설이 모두 부진해 전기대비 6.1% 감소했다. 농림어업도 축산업 부진 및 어획량 감소로 전기대비 4.5% 감소, 지난 1998년 2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출은 전기대비 0.7% 증가했다. 민간소비는 음식료품과 차량용 연료 등 비내구재 지출이 부진했으나 에어컨, 휴대전화를 중심으로 내구재 소비가 늘어 전기대비 0.4% 증가했고, 정부소비도 건강보험급혀 지출 증가 등으로 1.7% 늘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제조용기계와 선박을 중심으로 전기대비 1.1% 감소했고, 건설투자도
수원세관은 8일 김종웅 세관장이 화성시 전곡항에서 진행중인 2011 경기국제보트쇼 전시장을 찾아 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중심 관세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김종웅 세관장은 현장에서 업체 대표 등을 찾아 이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 뒤 해결방안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수원세관은 이번 행사가 원할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신속한 보세전시장 특허, 전시장 반입물품에 대한 안전 및 신속을 고려한 복수검사 실시, 전시기간 중 판매·증여 대상물품 등에 대한 수입신고요령, 전시 후 통관예정물품에 대한 입항지 통관절차, 폐회 후의 물품처리 및 폐업신청방법 업무 등을 안내한 바 있다. 수원세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지원방안을 마련해 업체의 어려운 점과 건의 사항을 등을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통신사업자 스프린트를 통해 지난달 출시한 쿼티 스마트폰 ‘리플레니시(SPH-M580)’가 미국 안전규격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휴대폰으로는 최초로 친환경 제품 인증(SPC) 플래티넘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UL은 유해물질 사용금지, 제품의 에너지 고효율성, 제품 수명 연장의 용이성, 기업의 친환경 노력·성과 등 평가해 기준의 55%를 만족할 경우 친환경 인증(Certified), 73% 이상을 만족할 경우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부여한다. 리플레니시는 친환경 컨셉에 맞게 외관 케이스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M(Post-Consumer Materials) 소재를 적용, 휴대폰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켰다. 또 휴대폰 포장재도 재생 용지로 제작됐으며 식물성 잉크를 사용한다. 이외에 햇빛에 노출시켜 충전할 수 있는 태양광 패널 케이스(별매)를 휴대폰 뒷면에 장착할 수 있으며 대기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는 고효율 충전기를 사용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휴대폰 충전용 태양광 패널을 탑재한 블루어스, 옥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한 리클레임 등 친환경 휴대폰을
신용카드사의 과도한 외형 확대경쟁이 집중 단속된다. 특히 카드자산, 신규 카드발급, 마케팅 비용(율) 등 3개 부문에 대한 감독지표를 설정, 이를 위반할 경우 특별검사, 영업정지, 최고경영자(CEO) 문책 등의 엄중한 제재가 가해진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7일 신용카드사의 카드남발 및 카드대출 급증 등 과도한 외형 확대경쟁에 따른 제반 문제점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신용카드사 등의 과도한 외형 확대경쟁 차단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카드사의 카드자산 증가, 신규 카드발급 증가, 마케팅 비용(율) 증가 등 3개 부문을 외형확대 위주의 영업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부문으로 선정, 이에 대한 연간 적정 증가액(율)을 설정하고 감독지표로 활용키로 했다. 또 카드사 스스로 연간 및 월별 목표치를 제시토록하고, 이를 1주일 단위로 점검한 뒤 이상 징후 발견시 즉시 경고조치키로 했다. 카드사가 제시한 월별 목표치가 일정 횟수 이상 초과되거나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특별검사가 실시되며 이 결과 위규행위가 발견될 경우 일정기간 신규 카드발급을 정지시키고, CEO와 담당임원을 문책하는 등 중징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은 여신전문금융사(여전
삼성전자는 1981년 처음으로 청소기를 생산한 이후 30년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억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진공청소기 기준, 1억대의 청소기를 일렬로 세우면 지구 1바퀴를 돌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30년간 판매수량 뿐 아니라 괄목할만한 기술적인 성과도 일궈 냈다. 초기 먼지통의 구조가 간단한 종이봉투로 시작, 지난 2002년에는 번거로운 종이봉투식 청소기를 개선해 집진능력이 뛰어나면서도 먼지 흩날림이 없는 사이클론 방식의 청소기로 세대교체를 이뤘다. 이어 2003년에는 코드리스 청소기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2005년에는 연간 1천만대 생산 체제를 구축하며 공기방과 먼지방이 분리된 트윈챔버 시스템을 채용한 진공청소기를 개발했다. 특히 2006년에는 소음을 세계최저 수준(58dB)으로 낮춘 스텔스청소기와 로봇청소기를 개발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청소 뿐 아니라 보안까지 책임지는 스마트 가전 제품으로 거듭났다. 홍창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부사장은 “1981년 사업시작 이후 현재 청소기를 수출하는 국가만 약 130곳에 이른다”며 “앞으로 계속 발전해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청소기가 지난 1981년 첫 생산이후 30년만에 국내 누적 1억대 판매를 달성했다. 수원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제품 전시실에서 모델이 현재 시판중인 다양한 삼성전자의 청소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국세청은 8일부터 17일까지 ‘아름다운 납세자 상(賞)’ 수상 후보자를 국민추천을 통해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은 성실하게 납부하면서도 기부와 봉사 등 사회공헌을 실천하거나 경제적으로 재기에 성공한 납제자를 발굴하기 위해 도입됐다. 신청 및 추천 대상은 3년 이상 사업을 운영한 개인(근로자 포함)이나 법인으로 봉사, 지역사회 공헌, 장애인 고용창출 등 지속적으로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자다. 또 사업에 실패 후 역경을 딛고 경제적으로 재기에 성공한 주인공도 포함되며 본인이 직접 신청해도 된다. 단, 세법질서를 문란하게 하거나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수상 후보자 신청 및 추천은 신청·추천서를 작성한 뒤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메일(h025200@nts.go.kr)을 이용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전국 세무관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세무서와 지방국세청 등에서 세금 납부사항, 사회공헌 실적 등에 대한
■ G 거대한 (Giant) 초대형 피자·버거 출시 ■ U 독특한 (Unique) 착한·통큰 등 차별화 ■ E 지진 (Earthquake) 日지진 사재기 현상 ■ S 스포츠 (Sports) 스포츠 용품 판매 강화 ■ T 이동 (Transference) 소셜커머스 등장 홈플러스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123개 점포 매출 및 바이어 의견을 종합한 결과 상반기 소비 트렌드는 ‘GUEST’로 압축된다고 7일 밝혔다. ‘GUEST’의 G는 거대한(Giant), U는 독특한(Unique), E는 지진(Earthquake), S는 스포츠(Sports), T는 이동(Transference)의 의미를 각각 담고있다. G는 각 유통업체의 초대형 피자와 버거의 출시 경쟁을 일컷는다. 지난해 이마트 피자를 시작으로 올 3월 롯데마트의 손큰피자, 이어 홈플러스의 메가버거, GS25의 위대한 버거 등 초대형 햄버거가 경쟁적으로 출시됐다. U는 홈플러스의 착한, 롯데마트의 통큰, GS25의 위대한 등 유통업체간 브랜드 경쟁과 차별화 전략이 가속화 되고 있음을 뜻하며 E는 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 상품 수출 불안 및 방사능 우려로 인해 일본산 기저귀, 디지털카메라 등 일부 상품에
낮은 금리로 주택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u-보금자리론 취급기관이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 시중 4대 은행으로 확대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과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u-보금자리론 취급기관을 이들 4대 시중은행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기업은행과 삼성생명 두 곳에서만 u-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었다. 또 오는 7월 18일부터는 경남, 광주, 대구, 부산은행 등을 통해서도 u-보금자리론을 신청할 수 있다고 주택금융공사는 설명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취급기관이 대폭 확대되면서 고객들이 주거래은행을 변경하지 않고도 u-보금자리론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용 절감과 고객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등 서민의 주택금융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기관 방문없이 인터넷을 통해 대출신청 및 상담이 가능한 u-보금자리론은 최저 연 4.6%(저소득 무주택 세대는 최저 연 3.6%)의 낮은 금리로 주택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로 지난해 6월 21일 출시 이후 5만1천여명이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