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24일 우리나라 여건에 맞는 작지만 강한 축산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축산분야 ‘강소농’ 육성 모델을 개발·보급하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한 ‘강소농 육성 추진단’을 발족했다. 보직경험이 있는 축종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추진단은 축산경영체 유형에 맞는 맞춤형 R&D 패키지기술의 현장 적용을 통해 한우, 낙농, 양돈, 양계 등을 대상으로 ‘종합컨설팅을 통한 생산성 향상 양계단지 육성’ 등 6개 유형의 17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 축산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본청과 지방농촌진흥기관, 도 축산관련연구기관, 축협, 축산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장기술지원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높여나간다. 이와 함께 강소농 육성의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대상 경영체 선정 및 기술지원 협의체 구성, 대상 경영체 컨설팅 및 경제성 분석, 경영마인드 제고의 명품교육을 통한 축산경영체 역량강화 등으로 축산분야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수원축산농협(수원축협)은 24일 인계동 본점 5층 회의장에서 임원과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 결산보고의 승인·의결에 이어 금융, 사료, 유통, 조합발전, 임·직원 부문으로 나눠 지난해 조합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우수고객 및 조합원들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또 권영오, 박응규 감사를 신임 감사로 선출했다. 수원축협은 지난해 조합원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당초 목표인 60억1천700만원을 넘어선 80억3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총 사업량은 2조5천763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2%의 성장을 거뒀다. 특히 경제사업량(4천845억원)의 경우 전국 농축협 중 3위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뒀고, 금융사업사업 부문에서는 총 사업규모 1조2천억원 이상의 대규모 조합과 경쟁해 상호금융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각종 배당 및 교육지원사업비 등으로 112억2천9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지급, 전년대비 14% 증가한 환원사업을 실시했다. 우용식 조합장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지역 축산농가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새로이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에코-그린 2020 온리 원(Ec
삼성전자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최대 정보통신전시회인 ‘CTIA 2011’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4G가 ‘최고 제품상(Best in Show)’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미국 4대 이동통신회사 중 하나인 T모바일을 통해 출시된 갤럭시S 4G는 안드로이드 OS 2.2(프로요) 탑재에 4인치 슈퍼 아몰레드, 500만 화소 카메라, VGA급 전면카메라, 1㎓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등이 탑재 됐다. 특히 HSPA+(High Speed Packet Access+) 21Mbps의 초고속 데이터 속도를 지원, 초당 최대 2.6MB 속도를 구현했다. 이는 700MB 영화를 단 5분만에 받을 수 있는 속도다. 이번 수상은 북미 시장에서만 4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미국 시장에서 삼성 스마트폰의 위상을 높인 갤럭시S가 수상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동시에 최대 5명까지 롱텀에볼루션(LTE) 통신망 이용이 가능한 삼성전자의 ‘4G LTE 모바일 핫스팟’도 액세서리 부분에서 3위로 선정됐다.
지난해말 도시근로자의 주택구입 부담이 전분기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해 12월 말 주택구입능력지수(K-HAI)가 전국 평균 68.5로 전분기(67.2)에 비해 1.3p 상승했다고 24일 밝혔다. K-HAI는 수치가 낮을수록 도시근로자의 주택구입 부담이 줄어드는 것으로 100보다 높으면 대출상환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가계소득이 전분기대비 1.7% 감소한 반면 주택가격은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지역별로 경기와 서울 지역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한 반면 이를 제외한 모든 지역은 전분기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주택규모별는 135㎡를 초과하는 대형주택은 하락했고, 135㎡ 이하 주택은 상승했다. 특히 85㎡~135㎡는 0.6%, 60㎡~85㎡는 1.2%, 60㎡ 이하 주택은 4.9% 상승해 규모가 작을 수록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
경기농협은 23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기축산 ‘청정(CLEAN) 축산운동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대회는 최근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악성 가축질병 발생으로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 됨에 따라 축사 및 관련 기반시설 등을 일제히 소독·청소해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청정하고 안전한 경기축산물을 생산해 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출하고, 축산물의 안정성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참가자들은 청정 축산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청정축산 결의문’을 채택한 데 이어 방역의 중요성을 담은 영상물 시청한 뒤 4개그룹으로 나눠 지역본부 일대를 돌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정 축산운동 및 소비촉진’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모두가 하나로 단합해 구제역으로 피해본 경기축산을 재건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자”며 “피해농가의 금융지원, 재입식 활동지원 등 축산농가가 웃음을 찾을 때까지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문방래 경기농협 경제사업부본부장, 서상교 도축산과장, 임관빈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장, 박호근 대한양돈협회 기도협의회장, 이강숙
한국농어촌공사(KRC) 경기지역본부는 고령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실시 중인 ‘경영이양직불사업’의 현장설명을 위해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고객센터는 고령농업인이 경영이양직불사업의 문의·상담을 위해 공사를 찾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경기지역본부를 비롯한 관내 지사 담당직원들은 각 마을회관이나 반상회 장소 등을 직접 방문, 고령농업인들에게 사업내용과 개정된 규정 세부내용, 신규사업인 농지연금과 농지은행사업 등에 대해 현장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고령농업인의 소유농지를 전문농업인에게 이양하도록 유도, 농가 소득증대와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생활안정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영이양직불사업은 65~70세에 3년 이상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최장 10년간 1㏊ 당 연간 300만원, 매월 25만원을 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농촌진흥청은 23일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소재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유관기관과 산업계, 학계 등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빌딩형·수직형 식물공장 연구동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식물공장은 식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환경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지역이나 기후조건에 상관없이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듯 연중 농산물을 자동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이번에 신축된 식물공장 연구동은 IT(정보기술)·BT(생명기술)·ET(환경기술)·RT(로봇기술) 등 최첨단 기술이 점목, 이를 실증하기 위한 파일럿 플랜트(Pilot Plant)라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빌딩형 식물공장은 지하 1층~지상 3층, 높이 10m, 연면적 396㎡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며 수직형 식물공장은 높이 10m, 연면적 50㎡ 규모의 수직 재배시스템을 갖춘 양지붕형 유리온실 형태로 각각 건립됐다. 또 이들 식물공장 연구동에는 냉난방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로 각광받는 지열히트펌프를 설치했으며 사용전력의 15%(10㎾)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으로 생산된 전력을 이용한다. 농작물을 심을 수 있는 재배장치로 수평 및 수직으로 이동 가능한 다단식 재배베드를 갖췄으며 광원으로는 수직형 식물공장은 태양광과 LED
다음달부터 고액 현금거래가 많은 전문직 사업자 등에 대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가맹점’ 스티커 부착이 의무화 되며 시민감시 운동도 추진된다. 국세청은 다음달 1일부터 의사, 변호사, 학원, 유흥주점 등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가맹점’ 스티커 부착을 의무화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국세청 훈령을 고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대상 사업자들은 소비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성실납세 표어가 포함된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가맹점’ 스티커를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국세청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가맹점 스티커 디자인과 성실납세 표어를 공모, 스티커 디자인 995건과 표어 1천641건이 접수된 바 있다. 또 국세청은 현금영수증 발행에 대한 시민감시 등을 강화하기 위해 자발적인 현금영수증 시민감시단 결성을 추진하고, 시민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시민감시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참여 희망자를 받아 결성하게 되며 주된 역할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현금영수증 미발행자에 대한 신고 및 모니터링이다. 국세청은 지난해 4월부터 고소득 사업자를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발행의무화 제도가
노랑느타리버섯의 혈압강하물질 추출법과 음료제조 기술이 민간 기업에 이전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2일 버섯연구소에서 표고균사체를 대량 배양하는 건강식품 원료제조 회사인 마그나스바이오푸드와 ‘노랑느타리버섯의 혈압강하 물질 추출법 및 음료제조 기술’에 대한 특허 기술 이전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버섯연구소는 배재대 생물공학연구실과 2년간의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노랑느타리버섯에서 혈압강하물질을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쥐를 대상으로 노랑느타리 추출액을 투여한 결과 시판되고 있는 고혈압 치료제인 캡토프릴과 비슷하게 혈압이 낮아 진것. 이는 노랑느타리에 들어있는 올리고 펩타이드(아미노산 결합체)가 혈압상승효소인 ACE(앤지오텐신 전환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고, 항산화물질이 혈관의 손상을 막아 혈압을 떨어뜨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손의섭 마그나스바이오푸드 대표는 “버섯연구소와 지속적으로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 노랑느타리버섯을 이용해 다양한 건강보조식품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영철 버섯연구소장은 “노랑느타리버섯이 새로운 농가 소득작목으로 자리를 매김할 수 있도록 연구에 더욱 정진하는 한편 버섯의 다양한 생리활성 효과에 대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총 10억원을 투자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지열 히트펌프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태양광 병용형 스마트 식물공장’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이 식물공장은 도농기원 내에 132㎡ 규모로 들어서게 되며 바깥 경사면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해 하루 30㎾의 전력을 생산, 난방에 이용하게 된다. 도농기원은 태양광 이용비율을 인공광인 LED보다 높이는 한편 지열 히트펌프를 설치, 계절에 따라 지열을 냉·난방에 사용해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계획이다. 또 언제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으로 식물공장의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실시간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안정적 식물 공급, 고령 농업 인력 활용, 식물공장을 통한 생명공학 연구, 녹색도시 및 녹색기술과의 접목 등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도농기원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