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설을 맞아 전국 121개 전 점포에서 국내 최고 수령 감나무 곶감, 맞춤형 한우세트, 세뱃돈 디지털상품권, 해외배송서비스 등 다양한 이색 선물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홈플러스는 경북 상주지역의 수령 750년 감나무에서 수확한 감으로 만든 곶감인 ‘750년 하늘아래 첫 곶감’(29만9천원) 40세트를 특별 한정 기획했다. 이 감나무는 예부터 임금님에게 진상할 곶감을 수확한 나무로 알려져 왔다. 또 최근 구제역 관련 국내 축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안심한우 맞춤세트’도 마련했다. 농협의 유전자(DNA) 및 유해성 잔류물질 검사에 100% 합격한 ‘안심한우’ 쇠고기로만 구성했으며 등심, 안심, 채끝, 국거리, 산적, 불고기 등을 부위와 등급, 중량에 상관없이 고객 취향에 맞게 세트로 꾸밀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와 새해 덕담, 금액을 넣어 맞춤형 제작이 가능한 ‘세뱃돈 디지털상품권’도 지난 6일 선보였으며 액면가 100만원의 대형마트 최고가 상품권도 내놨다. 이밖에 13일부터 신선식품과 국가별 금지품목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대해 ‘해외 배송 서비스’를 실시, 세계 106개국을 대상으로 우체국 EMS를 통해 안전하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가경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친서민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친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할 10개 지사에서 총 39억원의 예산을 투입, 연간 13만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지난해의 경우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사업 부문에 2억4천만원을 투입, 2천200여명의 지역 농어업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이를 위해 관내 용·배수로 13천여㎞, 저수지 116개소, 양·배수장 398개소 등을 대상으로 오는 3월까지 수로에 퇴적된 토사 제거 및 각종 수문을 점검·정비한다. 또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저수지 주변과 상·하류지역의 환경정화, 급·배수 등 물관리 중심으로 추진하며 10월부터 연말까지 시설정비 및 소규모 보수 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배부 경기지역본부장은 “올해에도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일제 정비 및 물관리사업 등을 통해 정부의 친서민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최근 2011년도 합동업무보고를 갖고 2015년까지 농어촌 공동체회사 20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해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이 5조8천479억원(5만8천190가구)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5조9천430억원)에 비해 1.6% 감소한 규모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담보대출 공급이 저조한 상황에도 불구, u-보금자리론과 장기·고정금리 대출의 선호도가 높아져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상품별 판매비중은 가입 시점부터 대출만기까지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기본형’이 53.7%로 가장 높았고, 대출기간 중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의 전환할 수 있는 ‘설계형’이 43.9%, 연소득 2천만원 이하 저소득층에 최대 1%p의 금리를 할인혜택을 주는 ‘우대형’이 2.4%를 각각 기록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금리인상이 예상되고 있어 장기·고정금리로 10∼30년간 원리금을 분할 상환하는 보금자리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보금자리론 공급을 확대해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1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2011년 삼성하우젠 스마트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삼성하우젠 스마트 에어컨은 ▲전기료 걱정없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경험’ ▲언제 어디서나 원격조정이 가능한 ‘스마트 연결성’ ▲초슬림 사이즈의 ‘스마트 디자인’을 통해 4계절 내내 스마트 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특히 스마트 인버터 장착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 일반 에어컨에 비해 최대 3배 빠른 냉방에 최대 87%까지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또 일반 에어컨의 5배에 달하는 청정능력을 갖췄고, 공기제균기능 S플라즈마 이온을 탑재해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바이러스·세균·곰팡이까지 제거하며 ‘자연 기화식’ 가습 방식으로 바이러스·박테리아 등이 활동하기 어려운 적정습도를 유지해준다. 아울러 ‘스마트 온’이라 불리는 네트워크 기능을 채택, 외출시에도 휴대전화를 통해 에어컨을 간단히 작동할 수 있으며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바람을
공정거래위원회가 설을 앞두고 생필품을 중심으로한 가격담합과 불법 인상 등 대규모 물가 단속에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서민생활과 직결된 품목 중 최근 가격이 인상됐거나 인상이 예상되는 품목에 대해 10일부터 담합 등 불공정 행위 조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사품목은 음식료와 식자재, 주방용품 등 주요 생필품 위주로 밀가루, 두유, 컵커피, 치즈, 김치, 단무지 등이 포함된다. 이를 위해 공정위는 지난 7일 구성된 가격불안품목 감시·대응 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조사반을 편성, 첫 가동에 들어간다. 공정위 관계자는 “최근 물가불안이 가장 시급한 경제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시장행태(가격)감시에 주력하는 한편 속도감 있게 조사를 실시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사는 단순한 1회성 조사가 아닌 연중 상시감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과거 70~80년대 물가 단속 처럼 가격을 직접 통제하거나 관리하려는 것이 아닌 가격담합 등과 같은 불법 인상을 방지하고 경쟁촉진을 통해 가격을 안정시키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세청은 2010년 제2기 부가가치세 신고대상자 537만명(개인사업자 483만명, 법인사업자 54만명)은 오는 25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고·납부대상자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매출과 매입에 관한 실적이다. 국세청은 이번 확정신고 시부터 신고전 개별적 성실신고 안내를 폐지하는 대신 신고 후 매출·매입 등의 신고내용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등 사후검증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단, 납세자의 신고와 납부에 도움을 주는 세법개정내용, 전자세금계산서 신고방법 등은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또 이번 신고부터는 청각장애인에 대한 전자신고 수화영상과 납세자의 신고편의를 위해 전자세금계산서 합계와 거래명세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제역 피해자 등에게는 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해주는 등 적극 지원에 나서며 경영애로기업과 성실납세자가 오는 20일까지 신고한 경우 환급금을 설 연휴 전인 다음달 1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대학생 2명중 1명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렇지 않은 대학생의 절반 이상은 소외감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은 최근 파인드잡과 공동으로 전국 대학생 남녀 3천867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스마트폰 이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1%가 ‘현재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이 업체가 지난해 7월 조사한 수치보다 2배 증가한 규모다. 대학생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시간은 1일 평균 100분 이었다. 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복수응답)은 ‘모바일 앱’이 71.4%로 1위를 차지했고, 정보검색(66.7%), 동영상·음악감상(41.2%), SNS활동(37.3%), 게임(21.7%), 메일확인(15.8%) 등이 뒤를 이었다. 모바일 앱을 내려받는 숫자는 평균 29.6개 였으며 자주 사용하는 앱의 수는 8.6개였다. 앱을 통해 가장 많이 얻는 정보(복수응답)는 위치`·리정보(69.5%), 뉴스·맛집·쇼핑 등 생활정보(68.5%), 교육&
지난해 12월 주택연금(정부보증 역모기지론) 신규가입이 전년동기 대비 2.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10일 지난달 주택연금 신규가입은 157건, 보증공급액은 2천1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신규 가입 66건, 보증공급액 1천160억원)에 비해 가입은 138%, 보증공급액은 82%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또 지난해 총 주택연금 신규가입은 2천16건을 기록, 전년동기(1천124건)대비 79% 증가했다. 이에 따라 주택연금은 지난 2007년 7월 출시 이후 2010년까지 총 가입자 수는 4천350명으로 늘어났으며 하루 평균 가입건수도 2009년 4.4건에서 지난해 8.0건으로 증가했다. 하루 평균 신청건수 역시 2009년 5.8건에서 2010년 10.0건으로 늘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고령층이 노후자금을 자녀에게 의지하기 보단 보유자산을 활용해 스스로 해결하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고, 최근 높아진 주택연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반영돼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신규가입이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으나 더 늦기전에 바로 잡아야 합니다.” 외환은행 매각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매각에 앞서 론스타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우선시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0일 외환은행 노동조합에 따르면 론스타는 현재 외환은행 지분 51.02%를 보유, 대주주로서 하나금융에 외환은행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하나금융 역시 최근 6천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를 발행하는 등 외환은행 인수를 위한 자금조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론스타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여부에 따라 매각 절차가 백지화 될 여지를 남겨 놓고 있다. 금융기관 대주주 적격성 심사는 산업자본 여부를 판단하는 것으로 비금융회사의 자본 총액이 전체 자본 총액의 25% 이상이거나 동일인 중 비금융회사의 자산 총액이 2조원을 초과하는 경우다. 대주주 적격성 심사 결과 론스타가 가진 비금융회사의 자산이 2조원을 넘을 경우 론스타는 산업자본으로 간주돼 지분 9% 이상을 6개월 내에 매각해야 한다. 이 경우 론스타는 대주주 자격을 상실하고, 5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할 수 없어 수의계약 등을 통한 외환은행 매각 자체가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현재 진행 중인 론스타의 산업자본 재판
농협은 구제역 방역을 위해 농약 방제용으로 사용됐던 무인헬기 70대를 긴급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인헬기는 농협이 자체 보유중인 농기계은행사업용으로 활용 돼 왔는데 사람접촉에 따른 전염성이 없고 방제효과가 입증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탄농협은 지난 4일부터 일주일간 지역 내 전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농협이 보유한 2대의 무인헬기로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농협은 무인헬기 투입이 확산되면서 축사주변 전지역에 대한 방역소독이 빈틈없이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방역요원들은 그동안 축사 주변에 대한 구제역 방역시 사용되는 광역살포기만으로는 축사 주변 전체를 감당하기에 한계를 토로해 왔다. 농협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70대의 무인헬기를 동원해 각 지자체와 협력해 구제역 소독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