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담근 김장은 지역사회 저소득 독거노인 150세대에 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인쇄소에서 관계자가 2024년 갑진년 달력을 제작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특별시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거리에 현수막이 걸려있다.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는 육군 5군단이 영평훈련장 주변 지역 주민과 장병의 복지 향상을 위해 공사비 33억원을 들여 건립한 종합복지센터다. 센터는 파크골프장, 풋살장, 교육장, 회의장 등으로 조성됐다.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은 31일 “1기 신도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대한 빨리 덜어드리겠다는 약속을 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그 첫 관문인 ‘노후계획도시 정비특별법’(이하 특별법)의 연내 통과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1기 신도시 정비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 전체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방침 관련 중간보고와 함께 정비 정책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이 논의됐다. 민관합동 TF 위원들은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지난 3월 발의한 특별법이 반드시 올해 안에 통과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국토부의 정비 기본방침과 1기 신도시 정비 기본계획이 내년 병행 수립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봤다. TF 공동위원장인 김 차관은 “신도시 총괄 기획가(MP)가 중심이 돼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방침과 1기 신도시별 정비 기본계획에 민생 현장과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최대한 담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주민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 모든 참여자의 뜻을 하나로 모아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차질 없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발언 논란으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1년 정지 중징계를 받은 김재원 최고위원이 최근 최고위원직에서 자진해서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지도부 핵심 관계자는 31일 “김 최고위원이 전날 최고위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10일 국민의힘 윤리위가 징계 결정을 내린 지 5개월여 만이다. 당시 각종 설화로 물의를 빚어 윤리위 징계 대상에 함께 오른 태영호 전 최고위원은 징계 심사 하루 전날 자진 사퇴해 당원권 3개월 정지 처분을 받았으나, 김 최고위원은 주변의 설득에도 사퇴를 거부했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3월 전당대회를 전후로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발언은 선거 때 표를 얻으려고 한 것’, ‘전광훈 목사가 우파 진영을 천하 통일했다’, ‘제주 4·3은 격이 낮은 기념일’이라는 발언을 해 징계 대상에 올랐다. 당원권 1년 정지로 김 최고위원은 사실상 내년 4월 총선 공천을 받지 못할 처지에 놓인 셈이었다. 김 최고위원이 징계 결정 5개월여만에 자진사퇴를 한 것은 인요한 위원장이 이끄는 당 혁신위원회가 최근 ‘1호 안건’으로 당 화합 차원에서 당내 인사들에 대한 ‘대사면’을 꺼낸 것을
31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에서 학생들이 지점토로 만든 인천 깃대종 5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인천 깃대종은 저어새, 금개구리, 점박이물범, 흰발농게, 대청부채 5종이다.
31일 2년간 해체·보수공사를 마친 뒤 오는 1일 정식 개방을 앞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북문의 모습
3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화재 상황을 가정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하고 있다.
인천 인현동 화재 참사는 1999년 10월 30일 불법 영업 중이던 중구 인현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발생했다. 당시 화재로 학생 52명을 포함해 57명이 숨지고 80여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