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미양면 법전리에 위치한 만민복지타운 개원 8주년 기념식 및 유료 노인요양시설인 무지개 뜨는 마을 준공식이 지난 28일 이동희 시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관계자,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노력해온 한병용 원장의 숨은 노고에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말하고 "노인성 질환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가족들로부터 부양받을 수 없는 노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시설확충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업기반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임영관)는 28일 기존의 부패방지대책에 부가한 강도높은 부조리 근절대책을 시행하는 등 윤리경영을 선언하고 나섰다. 안성지사는 이날 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농업기반공사(Clean-Karico)상 구현을 위한 정신교육을 갖고 특정인에 대한 특혜, 예산의 목적외 사용, 부당한 인사청탁과 인사개입 금지 등 직원 비위근절을 다짐하는 임직원 행동강령을 채택했다. 안성지사는 부패척결 우선 과제로 부패신고·제도개선·교육홍보·점검평가분야 등 4개분야로 구분해 부조리 근절대책을 수립하고 분야별 주관부서를 지정해 특별관리에 들어갔다. 특히 공사와 관련된 부조리 척결을 위해 공사감독자는 2년이상, 회계담당자는 3년이상 동일근무지에 근무할 경우 타 근무지로 전환 배치하는 인사원칙을 세워 시행 중에 있으며 부조리 발생시 연대책임을 부과하도록 했다. 안성지사 관계자는 "공사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요인을 완전히 척결하고 전 직원의 윤리의식을 강화시켜 청렴한 농업기반공사(Clean-Karico)상을 구현하는 등 조직의 건전성과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업기반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임영관)는 28일 기존의 부패방지대책에 부가한 강도높은 부조리 근절대책을 시행하는 등 윤리경영을 선언하고 나섰다. 안성지사는 이날 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농업기반공사(Clean-Karico)상 구현을 위한 정신교육을 갖고 특정인에 대한 특혜, 예산의 목적외 사용, 부당한 인사청탁과 인사개입 금지 등 직원 비위근절을 다짐하는 임직원 행동강령을 채택했다. 안성지사는 부패척결 우선 과제로 부패신고·제도개선·교육홍보·점검평가분야 등 4개분야로 구분해 부조리 근절대책을 수립하고 분야별 주관부서를 지정해 특별관리에 들어갔다. 특히 공사와 관련된 부조리 척결을 위해 공사감독자는 2년이상, 회계담당자는 3년이상 동일근무지에 근무할 경우 타 근무지로 전환 배치하는 인사원칙을 세워 시행 중에 있으며 부조리 발생시 연대책임을 부과하도록 했다. 안성지사 관계자는 "공사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요인을 완전히 척결하고 전 직원의 윤리의식을 강화시켜 청렴한 농업기반공사(Clean-Karico)상을 구현하는 등 조직의 건전성과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가 제34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2002년에 이어 또다시 최우수시로 선정돼 4회째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안성맞춤 장인정신이 깃들은 안성공예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경진대회에 금속, 도자, 목칠, 기타 분야에 걸쳐 중앙대와 안성여자기능대 등 대학과 46개 업체가 66점을 출품, 89개 부문에서 18개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경기도 문예예술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안성시는 단체 최우수에 이어 전통자수생활용품을 출품한 유오형(개인)씨가 동상을, 금속·보석 분야에서 함 세트를 만든 김석영·박혜령(중앙대)씨가 장려상을 차지했다. 또한 특선에는 목?칠공예의 테이블 웨어를 출품한 차성도(성도도예)씨 등 7개업체가 차지했고 도자·초자분야의 식탁용기 세트를 출품한 김희종(두울도예)씨 등 9개업체가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안성시는 그동안 정례적인 공예인 협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공예품의 개발 촉진과 판로기반 조성에 노력해 왔으며 이번 대회 참가 업체와 개인에게 시 예산 2천500만원을 공예품 개발비로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체 및 대학에 시보조금을 지급해 공예산업의 육성 및 디자인 개발에 힘씀으로서 향후 공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외국인합창단 6개국 300명과 국내 12개 합창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제2회 `월드비전 세계어린이합창제' 지방 순회 공연이 22일 오후 안성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지방 순회공연은 3개조노 나눠, 안성 외에 대구, 인천에서도 열리게 되는데 안성공연에는 미국과 필리핀, 한국 어린이 합창단이 참가한다. 남자 어린이 8명과 여자 어린이 20명으로 구성된 미국 컬럼비아 어린이합창단은 `엘리아의 반석'등 8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또 필리핀의 대표적인 어린이 합창단인 로복어린이합창단은 `거룩한 여왕을 환영하라'등 7곡을 부르게 된다. 이번 합창제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아프리카, 아시아, 동유럽 등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한 사업에 쓰이게 된다.
새마을운동안성시지회(지회장 이수철)는 21일 안성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이동희 시장을 비롯한 김선미 국회의원, 김진석 시의회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새마을운동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와 남·녀 우수지도자와 문고회원 등 56명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한 각급 단체장으로부터 표창장과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또한 자원봉사의 중요성과 새마을 자립도 방안이라는 교육을 통해 의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했고 읍면동대항 명랑운동회와 개인별 장기자랑을 통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운동안성시지회의 위상정립과 새로운 일거리 실천전략을 모색하고 회원상호간 정보교환을 통한 새마을·새나라 만들기 운동 추진과 함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동희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3월 철강대란이 일어났을 때 고철 모으기 사업에 적극 동참해 지역과 국가 경제가 안정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은 지도자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고 말하고 " 그동안 보여준 아낌없는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20일 삼죽면사무소 광장에서 관내 70세이상 노인과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4시간동안 흥겨운 경로잔치를 열었다.
안성시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과 복지증진을 위한 2004년도 제3기 여성회관 평생교육생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다음달 6일부터 20일까지 15일동안 11과목 31개반 730명을 2차에 걸쳐 모집한다. 1차 우선모집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자와 모자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교육생을 8월 3일부터 5일까지 모집하고 일반인과 직장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일반모집은 6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구비서류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신분증과 수강료를 지참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내년 9월 22일부터 12월 22일까지 4개월간이며 1달 수강료는 1만2천원씩 4개월간의 수강료 4만8천원을 교육등록 시 일괄 납부해야 한다. 교육과목은 요리, 제과제빵, 미용, 패션양재 및 리폼, 컴퓨터, 서예, 영어회화, 중국어회화, 요가, 재즈댄스, 댄스스포츠 등이다. 문의 672-6803
안성시 중심거리가 청사초롱으로 밝혀지고 있다. 안성시는 `깨끗한 안성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최근 시내 중심에 있는 봉산로터리에서 한경대 정문에 이르는 중앙로 1.6㎞ 길거리에 84개의 청사초롱 가로등을 설치해 지난달 말 불을 밝혔다. 청사초롱 가로등은 밑부분은 황동색 주철을 사용해 안정감을 살리고 허리부분에 청사초롱을 달아 문화예술의 전원도시인 안성시 밤거리에 전통적 분위기가 감돌게 했다. 청사초롱이 설치된 중앙로는 매년 10월초 열리는 전통 풍물축제인 `안성 남사당바우덕이 축제'때 길놀이 행사가 열리는 곳이어서 축제 분위기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 중심거리가 청사초롱으로 밝혀지고 있다. 안성시는 `깨끗한 안성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최근 시내 중심에 있는 봉산로터리에서 한경대 정문에 이르는 중앙로 1.6㎞ 길거리에 84개의 청사초롱 가로등을 설치해 지난달 말 불을 밝혔다. 청사초롱 가로등은 밑부분은 황동색 주철을 사용해 안정감을 살리고 허리부분에 청사초롱을 달아 문화예술의 전원도시인 안성시 밤거리에 전통적 분위기가 감돌게 했다. 청사초롱이 설치된 중앙로는 매년 10월초 열리는 전통 풍물축제인 `안성 남사당바우덕이 축제'때 길놀이 행사가 열리는 곳이어서 축제 분위기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