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9일 음식물쓰레기 3%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많은 관내 음식업소 5천98개소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하루 평균 70톤, 연간 2만8천톤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고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위해 연간 40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고 있는 실정으로 음식문화 개선을 통해 쓰레기 배출단계부터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구는 또 ‘음식물은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고 먹을 만큼만 요리하기’와 ‘음식물쓰레기는 10분 이상 충분히 물기를 제거한 후 배출하기’, ‘토요일! 냉장고 청소하는 날 지정 운영’ 등 음식업소에서 알기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7대 생활수칙’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음식물쓰레기 3% 줄이기 운동’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연수구는 9일 관내 어린이놀이터의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놀이터의 모래와 토양에 대한 유해성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관내 아파트의 어린이놀이터 85개소를 대상으로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19일까지 토양샘플을 채취한 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 납과 카드뮴, 구리, 크롬, 비소, 수은 등의 유해중금속과 기생충 알, 진드기 등으로 인한 토양유해성 검사를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하거나 기생충이 발견된 놀이터는 검사결과를 해당 아파트에 통보하고 토양오염 정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소독과 토양의 교체 등 시설개선 위주의 행정지도와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후관리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구는 8일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구축 사업으로 운영하는 여성 재취업 자격증 취득 ‘초크아트전문가’ 과정을 개강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구와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 한국디자인아트협회가 연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30~40대 경력단절여성 또는 전직계획여성을 대상으로 자신에게 맞는 재취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경력개발을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재진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1단계는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와 연계, 주부 재취업설계 집단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단계는 한국디자인아트협회와 연계, 초크아트전문가 자격 취득 과정을 각각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자아실현과 삶의 만족을 높여 궁극적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가 구현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기관 간 연계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28일까지 남구청 종합상황실 및 평생학습실에서 총 22차시 과정으로 진행된다.
(사)대한노인회연수구지회(회장 박정호) 부설 노인대학이 8일 연수구노인복지회관에서 입학생 20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연수구노인복지회관 내에 소재한 노인대학은 1년 과정으로 교양강좌와 고전무용, 건강요가, 노래교실, 레크리에이션, 생활체조, 그린실버강좌 등 어르신들의 정서함양과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체 14기 수료생 1천385명을 배출한 노인대학은 입학금과 수강료가 전액무료이며 관내 주민등록이 있는 만 60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생후 4개월 된 영아를 집 안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유기치사)로 C(32)씨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C씨 부부는 지난달 7일 오후 7시쯤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자택에서 PC방에 자주 간다는 문제로 말싸움을 하다 홧김에 집을 나가 생후 4개월 된 아이가 이불속에서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부싸움 후 먼저 집을 나간 남편 C씨는 경찰에서 “집에 돌아와 보니 아이가 이불을 덮은 채 숨져 있었다”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날 부부싸움은 남편이 PC방에 간다며 부인에게 돈을 달라고 한 것이 발단이 돼 말싸움을 크게 벌였던 것으로 확인 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숨진 영아가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다.
남구노인복지관(관장 박창한)은 2010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일할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와 소득보장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에도 다양한 일자리와 더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 백호의 기운으로 힘찬 한해를 시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발대식은 남구노인복지관에서 시행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8개 분야 총 500여명의 어르신들의 참여, 2010년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한 해 동안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참여할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발대식은 노인복지관 풍물패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대표자의 선서문 낭독을 통해 결의를 다졌으며 노인일자리 사업 안내 자료와 영상물을 상영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참여 어르신에게 근로의욕과 자부심을 갖게 했다.
연수구가 봄철을 맞아 ‘해빙기 대비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이달 말까지 해빙기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축대와 옹벽, 절개지, 대형공사장, 다중이용시설물 등의 안전사고 발생위험을 점검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구는 관할소방서 및 안전관리자문단으로 점검반을 구성, 지난 3일과 5일 이마트 연수점과 적십자병원 등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시설관리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재난 전조정보 수집관리계획’에 의해 통장과 자율방재단으로 구성된 정보수집원들이 공동주택 옹벽, 급경사지, 건설공사장을 수시점검하고 있다”며 “신속한 초기대응과 재발방지를 위해 무엇보다 지역주민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수구가 다중이용 시설 중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해당되지 않는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클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건강관리에 취약한 노인이나 어린이들이 주로 생활하는 소규모 보육시설과 노인복지시설 및 공공기관 등 32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실내공기 가운데 미세먼지와 포름알데이드, 온도, 습도, PM-10 등을 측정한다. 구는 이번 서비스 결과 기준치 초과시설에 대해 실내공기질 관리 및 설비관리 요령 등을 현장에서 직접 교육할 계획이며 많은 사업장이 실내공기질 무료측정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안내문을 측정대상 사업장 및 관련기관에 발송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구민들의 건강 보호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구는 4일 성제한의원과 사무용가구 중고알뜰센타, 현대유비스병원 등 3개 기관과 ‘사랑 나눔 기관’ 협약을 체결하고 ‘사랑 나눔 기관 지정서’를 전달했다. 구에 따르면 사랑 나눔 기관 협약은 지난 1월부터 사례 관리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추진돼 온 것으로 사례관리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 지원을 위한 지역자원 확보를 위해 ‘365일 사랑 나눔 릴레이’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성제한의원은 프로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65세 이상 노인에게 한방치료를 사무용가구 중고알뜰센타는 각종 물품 지원을, 현대유비스 병원은 지역단체의 후원을 통해 각종 질병 검진 및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사례관리 사업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들에게 민·관이 협력,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대상자들의 탈 빈곤 능력을 강화시키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다양한 욕구와 상시적 지원을 위해 '사랑 나눔 기관’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