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수돗물 값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에 대해 감사원의 감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홍일표 의원(인천 남구 갑)은 6일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현재 지방자치단체들은 수돗물 원수를 독점 공급하는 한국 수자원공사가 터무니없는 높은 가격을 받아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다고 판단, 부당이득 환수 소송을 벌이거나 요금납부 거부를 하고 있고 시민들도 동참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며 감사를 요구했다. 홍 의원은 또 “수자원공사의 광역상수도 가동율은 현재 56%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돼 지자체가 자체 취수원을 개발하고 사용을 기피하기 때문”이라며 “수공이 공급하는 수돗물은 가격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가동률은 더욱 떨어질 것이며 요금은 더 올라가는 악순환이 계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 의원은 “지자체와 수공간의 갈등과 분쟁을 막고 과도하게 부풀려진 요금을 정상화하며 중복투자를 억제, 국가적 손실을 막기 위해 현재 수도요금 체계나 요금제도 전반에 걸쳐 감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홍
남구의회(의장 박성화)는 몽골과 캄보디아에 의류 39box 4,000여 점을 지원했다. 6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구청에서 주관한 ‘제7회 한마음 나눔 장터’를 통해 주민들로부터 재활용 의류를 기증받아 물품을 마련, 몽골과 캄보디아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기로 했다. 또 이번 지원에 관내 유통업체인 홈에버 인하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성을 인식한다며 재고 의류 300여점을 기증하는 등 구의 단합된 모습을 볼 수 있어 주위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기증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나라에서도 불과 얼마 전에는 먹고 입는 것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세대는 음식과 물건을 너무 쉽게 버리고 아까운줄 모르며 낭비한다”며 “우리 모두가 다 시한 번 어려운 시절을 상기하며 자원의 소중함을 인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밥퍼 나눔 운동본부 관계자는 “이러한 물품이 개발도상국에는 실제로 커다란 도움이 된다”며 “남구의회가 기초의회 봉사활동의 모범을 보여주는 것 같아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연수구는 오는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창작극인 어린이 성교육 뮤지컬 인형극 ‘얼레리~ 꼴레리~’ 공연을 마련했다. 구에 따르면 ‘제172회 연수금요예술무대’로 오후 7시30분부터 펼쳐지는 ‘얼레리~ 꼴레리~’는 우리 몸의 소중함을 바로 알리고 올바르고 소중한 성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주 위함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어린이 대상 성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대처하는 올바른 방법을 전달함으로써 많은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얼레리~ 꼴레리~’는 등하교길 등 우리 주변에서의 유괴 및 각종 범죄 등에 노출된 어린 자녀들에게 자연스럽고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양성의 차이와 왜 우리 몸이 소중한지를 먼저 알려주고 성은 창피한 것이 아니라 맑고 깨끗하며 아름다운 것을 어린이에게 재미있고 쉽게 인식시켜줄 것이다.
남부경찰서는 최근 2층 회의실에서 ‘2008년 3/4분기 남부서를 빛낸 얼굴'을 선발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선발인원은 행정발전 부문에는 출장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한 경무계 이한희 주무관, 친절봉사 부문에는 보육원을 탈출, 배회하고 있는 정신지체 장애우를 안전히 인계한 문학지구대 이인복 경사 등 모두 5명이 선발됐다. 또 이번에 특별공적으로 선발된 남부서 행정발전위원회 김신남 고문은 경찰주관으로 실시하는 교통사고방지 및 청소년 범죄 예방 캠페인에 적극 참여, 법질서 확립에 기여해 민·경 화합 분위기 조성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연수구민의 대표축제인 ‘2008 능허 대축제’가 지역주민들의 커다란 호응 속에 지난 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08 능허 대축제’는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옥련동 능허 대공원 일원에서 ‘교류와 소통, 새로운 공동체’를 주제로 연수구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주민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제13회 연수구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Suny FM 라디오 특집공개방송에서는 국내 유명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성대한 축하 불꽃놀이가 구민들의 흥겨움을 더했으며 전통과 놀이가 어우러진 역사문화축제의 취지에 걸맞은 다양한 체험 및 참여프로그램들이 펼쳐져 구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능허 대축제의 메인행사인 ‘사신행렬 및 사신 맞이 퍼포먼스’를 비롯해 ‘연수구립예술단의 합동공연’과 ‘7080 콘서트’ 등이 흥겹게 펼쳐졌고 ‘연수구 씨름 왕 대회’, ‘역사 퀴즈 왕 선발대회’, ‘연수구민 노래자랑’ 등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민속 기네스’, ‘백제왕과 독대하다’, ‘백제의상 체험’, ‘백제사료 전시’ 등 민속고유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연수구2008 능허대축제서 사신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법무부가 지난 2006년부터 2년6개월 동안 법적 근거없이 60여만회나 수형자들의 접견을 녹음해 온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법무부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홍일표 의원(한나라당. 인천 남구 갑)에게 제출한 수형자 무인접견 실시현황에 따르면 수형자들의 접견을 무인접견시스템에 의해 시행하면서 지난 2006년 9만170회, 2007년 27만8천774회, 2008년(6월말까지) 22만8천214회 등 모두 59만7천158회의 접견을 녹음했다고 밝혔다. 무인접견시스템은 교도관의 입회없이 영상카메라와 자동 녹음프로그램으로 접견장면 및 대화내용을 촬영하고 녹음하는 것으로 수형자들의 통신의 자유나 변호인 접견교통권 등 기본권을 침해할 가능성이높아 법률에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시행하게 돼 있다. 그러나 법무부는 지난 2년6개월 동안 법률에 근거하지 않고 내부 지침인 ‘무인접견관리시스템 운영 지침’에 의거 수형자들의 접견을 녹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홍 의원은 “법질서를 수호하고 국민들의 기본권을 보장해야 할 법무부가 법률적 근거없이 통신의 자유 등 기본권 침해 소지가 있는 무인접견을 지난 2년6개월간 시행한 것이 놀랍다&r
인천시 연수구는 제13회 연수구민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매년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의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오고 있는 모범구민을 발굴, 구민의 이름으로 포상하고 그 공적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 구민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구민상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구민상 수상자는 사회봉사상 김영수(57·동춘1동), 효행상 이정선(34·옥련1동), 문화예술상 서주선(53·연수3동), 교육공로상 이재근(53·연수3동), 체육공로상 주덕표(44·동춘2동), 대민봉사상 유상하(32·연수경찰서)씨 등 모두 6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4일 ‘2008 능허 대축제’ 기간에 펼쳐지는 제13회 연수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가질 예정이다.
무언극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제13회 인천국제 클라운 마임축제가 1일부터 5일까지 문학동에 위치한 돌체소극장 및 인천도호부청사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클라운 마임 협의회와 극단마임이 주최하며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칠레, 아르젠티나, 베네수엘라, 스페인, 독일, 프랑스, 일본, 한국 등 총 8개국 10개 팀의 마임 아티스트들이 참가,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세계 마임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단 관계자는 “풍요로운 일상을 꿈꾸는 일반 대중에게 열려있는 국제축제로서 시민들의 참여와 공연문화의 확대를 지향하며 더 나아가 국제 도시 인천에 문화 컨텐츠로서 굳건히 자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구는 최근 분유 파동 확산으로 인한 멜라민 함유 제품이 수입돼 유통식품에 문제가 되고 있어 식품안전 현안과 관련, 부서별로 담당 동을 지정해 점검반(50개조)을 편성, 소규모 식품 식품판매 업소에 대한 위해 식품 유통여부 및 판매금지를 점검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총 553개소 소규모 식품판매업소를 지도 점검, 최근 판매금지 식품으로 확정 통보된 5개 품목 제품 가운데 미사랑 카스 타드, 밀크러스크 158개 제품을 압류, 폐기처분할 예정이며 판매 일시 금지 품목인 386개 품목에 대해서는 업소를 직접 방문, 대상 식품에 대한 판매 일시중지 제품임을 홍보했다. 구는 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개조 10명을 편성 초등학교 주변 소규모 식품 판매 업소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을 실시, 판매 일시중지 식품 8건(과자류 7건, 캔디 류 1건)을 수거, 멜라민 성분 수거검사를 의뢰했다.
대법관등 사법부 소속 고위법관들이 퇴직 후 대형 로펌 행을 선택하는 것 못지 않게 헌법재판소 재판관들도 대부분 퇴직 후 중· 대형 로펌에서 변호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헌법재판소가 법제사법위원회 한나라당 홍일표의원(인천 남구 갑)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이후 5년 동안 헌법재판소에서 퇴직한 9명의 재판관 중 6명의 재판관이 중· 대형 로펌에 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가운데 3명의 전직재판관은 법무법인 대륙, 로고스, 한승 등 대형 로펌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형로펌이 헌재 재판관을 외면한다는 세간의 평가가 근거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동안 헌재 재판관들은 로펌의 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아 영입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법원 및 헌재 재판관들의 로펌 진출과는 달리 헌재 연구관들은 대부분 대학 강단에 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놔 대조를 이루고 있다. 지난 2004년 이후 현재까지 헌법재판소를 퇴직한 13명의 연구관 중 11명이 서울대 연, 고대 교수 등으로 취업했고 나머지 2명 중 1명은 법원판사로 돌아갔으며 다른 1명은 대형 로펌에 진출했다. 홍 의원은 “법원과 달리 헌법재판소 재판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