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오는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가을의 문턱에서 현악앙상블 i-신포니에타와 함께하는 ‘가을로 떠나는 여행’을 마련했다. ‘제171회 연수금요예술무대’ 공연 일환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인천의 대표적 현악앙상블인 i-신포니에타를 초청하여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사한다. i-신포니에타는 이날 공연에서 피가로의 결혼 서곡,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 등 은은한 선율의 클래식과 함께 The Ludlows(가을의 전설 OST), Love Affair(러브 어 페어 OST), Gabriel's Oboe(미션 OST), 가을을 남기고 간사람, 가을 우체국 앞에서 등 영화와 가요 등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연주곡을 들려준다. 지난 2004년에 창단된 i-신포니에타는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현악앙상블로 그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폭 넓은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연단체다.
연수구는 오는 24일 구청 대강당에서 (사)한국 소기업 소상공인연합회연수구지회(지회장 석광일) 주관으로 ‘제2회 경영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지식과 경영정보를 습득하고 기업가 마인드를 향상, 상호간 정보교류·경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 소기업 소상공인연합회연수구지회에 문의하면 된다.
옹진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병·의원 및 공공 보건의료기관이 없는 무의도서 거주 주민들에게 가정용 구급의약품을 제공했다. 구급의약품 수령 대상자는 무의도서 거주민으로서 ▲연평면 소연평도(72세대) ▲덕적면 문갑도(54세대), 울도(31세대), 굴업도(19세대), 지도(12세대) ▲자월면 소이작도 (53세대) 등 모두 7개 도서 266세대에 전달했다. 관계자는 “이번 지원한 구급의약품은 소독제 및 의료 기구를 비롯해 약상자 1세트와 감기약, 소화제 등 6종류로서 무의도서 주민의 질병예방 및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혜택 기회가 어려운 옹진군 덕적면 백아리에 농·어촌 의료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백아보건진료소’가 신축돼 조윤길 옹진군수, 김성기 옹진군의회의장, 관계기관 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준공식을 가졌다. 도서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평생건강관리 서비스를 위해 세워진 백아보건진료소는 국·시비를 포함, 약 2억원이 투입됐으며 대지 234㎡, 건축면적 116㎡의 2층 건물로 지어졌다. 관계자는 “보건진료소 내 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고 주민들의 건강을 최대한 고려, 진료기능이 열악한 보건진료소와 보건소간의 원격화상진료시스템을 구축해 진료기능을 더욱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 공단소방서는 18일 우수 한국119소년단으로 선발된 논곡초등학교 119소년단원 40명을 초청, 소방 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체험캠프는 공단소방서에서 소화기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가상 화재진압훈련을 체험을 실시하고 각종 소방차량에 탑승해 보는 경험과 특수한 구조·구급장비 등을 견학, 소방에 대한 이해와 119소년단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했다. 또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은행나무마을을 방문, 우리의 전통을 지켜온 전통 테마체험을 비롯해 전통놀이체험, 농사체험, 치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도시에서는 겪어보지 못한 농촌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됐다. 공단소방서는 현재 논곡초등학교를 포함, 23개단 878명의 119소년단원을 조직,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화재예방 캠페인을 비롯한 교내·외 봉사활동 등 어린이 안전문화 선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서해 최고의 관광명소인 백령도에 굵은 소금을 뿌린 듯한 메밀꽃이 한창이다. 옛부터 백령도는 보리재배 후작으로 메밀을 심어 평양식 냉면을 즐겼고, 수제비, 칼국수, 짠지 떡, 부침개 등 메밀을 이용한 토속음식의 전통 맛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 사람들이 육지로 진출해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백령메밀 냉면집을 개업, 대부분 유명업소로 알려져 있다. 백령도의 메밀재배는 그동안 계속되는 농산물 개방화로 상대적으로 소득성이 낮은 메밀재배가 뒷전으로 밀려나 소수의 농가에서만 그 명맥이 유지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관광이미지 부각 및 향토 메밀음식에 의한 농가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한 옹진군의 메밀 재배단지 육성정책에 힘입어 올해 35㏊의 토종메밀을 파종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메밀 재배면적을 확대시켜 ‘아름다운 백령섬 경관 조성’은 물론 토종메밀을 이용한 메밀정식, 백령칼국수 등 새로운 향토음식 보급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택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고 여유 공간에 조경사업을 조성하는 그린파킹(Green Parking)사업 신청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접수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단독·연립·다세대 등 주거전용 주택이다. 그린파킹사업 신청 즉시 구청 담당자와 전문가가 직접 방문·상담을 실시한 후 설계하고, 신청 대상자의 의견이 반영된 주차장 설치 및 조경공사를 전문건설업체에 맡겨 시공해 준다.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그린파킹사업은 주차장 1면당 550만원(2면 750만원, 3면부터는 1면당 100만원 추가) 한도 내에서 설치비용을 전액 구에서 지원하며, 담장 및 대문철거에 따른 방범시설을 60만원 한도 내에서 방범창 또는 자가 방범시스템을 설치해 준다.
경제자유구역의 개발사업 추진이 빨라지고 여러 비효율적 제도들이 개선되는 토대가 마련될 전망이다. 홍일표의원(한나라당·인천 남구 갑)은 16일 경제자유구역 내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개발사업 추진이 신속하게 하기 위해 실시계획 승인권한을 시·도지사에 위임을 명시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홍 의원에 따르면 현행 경제자유구역법은 집행 기능인 실시계획도 개발계획과 동일한 절차로 지식경제부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규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어려웠으나 앞으로 실시계획 승인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위임토록 함으로써 경제자유구역 내 개발사업 추진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홍 의원이 발의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제자유구역 노외주차장을 공공시설화함으로써 주차장 설치와 관련된 문제점들을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 경제자유구역개발 등 단지조성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사업대상 부지면적의 0.6% 이상을 주차장으로 설치하도록 하고 있으나 주차장이 공공시설에서 제외돼 민간에 매각, 주차전용건축물 형태로 설치돼 새로운 주차수요를 추가로 발생시키는 문제점을
남구가 올해로 3번째로 개최하는 석바위 웃음축제가 오는 20일 석바위공원에서 개최된다. 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풍물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웃음을 테마로 한 품바공연이 시작되며 오후 2시에는 공식행사인 기념 및 개막식과 아울러 2시 40분부터 주민 참여행사인 투호놀이, 제기차기 및 윷놀이대회를 현장에서 사전 접수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과자 따먹고 뽀뽀하기에 이어 가족참여 게임, 레크 레이션 진행과 함께 힙합댄스, 비 보이 댄스, 치어 댄스 팀 및 초청가수공연과 아울러 경품권 추첨도 실시할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NIB 남 인천 방송 후원으로 예선을 통과한 15명이 숨은 노래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장기자랑 경연대회가 녹화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장기자랑 시상식 후에는 유명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불꽃놀이로 2008 석바위 웃음축제의 막을 내린다. 한편 이번 축제의 체험행사로 탈 그리기, 돌 그리기, 다도체험 및 전통놀이 체험행사와 아울러 발달 장애인의 웃음 넘치는 사진 40여점이 함께 전시되며 먹 거리 장터와 석바위 지하상가에서는 세일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남부경찰서는 지난 12일 남구 주안7동 진흥유치원 5,6,7세 어린이 1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도로 횡단 시 주의사항, 눈·비오는 날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어린이들이 알아두어야 할 안전수칙 5계명에 대해 교육했다. 경찰은 또 어린이 교통사고 중 대부분이 주차된 차량사이로 갑자기 뛰어나오다가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으로 특히 주택가 이면도로나 스쿨존 주변에서 친구들과 장난치지 않도록 당부했으며 안전띠 미착용으로 발생한 대형교통사망사고를 사례를 들어 설명하면서 안전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남부서 교통안전 순회교육팀은 어린이의 입장에서 함께 생각하는 눈높이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