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소방서는 13일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민간과 함께 하는 2008년도 클린소방위원회 위촉식 행사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위원회는 지난해 국가청렴위원회에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인천시가 광역자치단체 중 2006년도 대비 매우 낮은 결과에 따라 인식의 전환을 통한 청렴도 향상 대책 일환으로 구성됐다. 이날 시민단체 대표, 소방 관련업체 대표, 법무사 등 민간인 총 6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또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고충·여론 수렴과 소방행정 모니터링,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하는 민·관 합동 소방검사시 참여 방안, 청렴도 제고를 위한 클린 소방운동 자문, 소방 부패 척결 등과 관련 개선·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허영조 서장은 “위원회를 발판삼아 시민과 함께하는 클린소방 운동 전개해 보다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소방상 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연수구는 해마다 증가하는 자동차 주차난 해소 방안으로 공동주택(아파트) 부설주차장 설치사업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995년 이전 주택법 제16조 규정에 의해 사업승인 또는 건축법 제8조 규정에 의해 건축허가를 얻어 건축한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부설주차장 설치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보조금은 입주자 공유인 부대시설 및 주민운동시설, 조경시설, 주택단지 안의 도로, 어린이놀이터 등의 복리시설을 각각 전체 면적의 50% 범위 내에서 전체 입주자 2/3 이상의 동의를 얻어 주차장으로 용도변경 행위허가를 득하면 1면당 50만원,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또한 공동주택(아파트) 부설주차장은 주차시설 설치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해 기존 부대시설과의 경계석 및 경계구조물을 설치해야 하며 주차장법에 의한 설비기준, 주차구획, 부설주차장의 구조 및 설비기준 등 규정에 적합토록 해야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아파트) 부설주차장 설치사업의 지원으로 주차장을 확보하고 이면도로의 원활한 교통소통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코자 한다”고 말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인천시가 70여개 지구별로 재개발을 추진 중인 가운데 남구 주안2, 4동과 용현동, 도화동, 학익동 일부지역 주민들간에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철거와 지분문제 등으로 마찰음이 일고 있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주안2, 4동과 숭의동 등 남구 관내 24개동 전역에서 최근 도시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 65개소(2006년 이전 19건 포함), 인천시 주관 도시재생사업 11건(정비사업과 중복 3건) 등 모두 73개소에서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중 도시정비법 규정에 따라 건축허가가 제한되는 곳은 ‘정비구역 지정신청이나 고시된 지역’으로, 학익1구역 등 모두 12개소에 불과한 실정이며 나머지 61개 재개발 추진지역에서는 신축이나 증축허가를 건축법이나 도시정비법 등으로 제한받지 않는다. 다세대나 빌라가 신축될 경우 향후 2~3년 이내에 재개발 착공과 동시에 신축빌라를 철거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 주민과 빌라에 입주할 주민끼리 ‘지분마찰’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지역은 동절기인 지난해 11월 이후 최근까지 건축허가 제한이 없는 주안2, 4동과 도화동 등 일부 건축허가 33건의 다세대, 빌라 신축 허가신청이 구청에 제출돼 대부분 건축허가를 받아 놓은 상태다.
공유수면 매립지인 남항 제3준설토 투기장(제3투기장) 관할권을 놓고 자치구 간의 첨예한 대립각을 세워 귀추가 주목된다. 남항 제3투기장은 항만에서 배가 원활히 움직일 수 있도록 물의 깊이를 유지하기 위해 퍼낸 준설를 이용해 만든 매립지역이다. 이 지역의 해상면적은 263만㎡ 규모이며 이중 서측구간 155만㎡가 지난해 1차 완공됐다. 하지만 현재 해상 매립지역에 대한 관리규정이 법령으로 정해지지 않아 서측구간 등 제3투기장을 토지등재할 관할구청이 되고자 지자체(중구, 남구, 연수구)들의 쟁탈전이 치열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쟁탈전의 포문을 연 것은 남구다. 구는 “지방자치법상 ‘지방자치단체 구역은 종전에 의한다’에 따라 1975년 발행된 국토지리정보원의 지형도에 의해 현재 중구가 관할하는 신흥동 3가 일원과 아암물류1단지의 자치권이 남구에 있다”며 “그 권리 회복과 함께 제3투기장 편입을 위해 행정소송도 불사하겠다”라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에 대해 중구가 11일 반박하고 나섰다. 구는 이날 “관할권을 주장하는 각 지자체들 중 남구의 주장엔 어폐가 있고 유리한 부분만 취해 전체인 양 사실을 왜곡하며 시민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구 관계자는 “
대한노인회연수구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10일 연수구 노인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노인대학 입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및 구의원 등 지역사회단체장들도 함께 참석해 새롭게 노인대학에 입교하는 노인들을 축하했다. 연수구노인복지회관 내에 소재한 대한노인회연수구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매년 3월에 입학해 12월에 수료하는 1년 과정으로 교양강좌, 생활체조, 고전무용, 노래교실, 건강 레크레이션, 포크댄스 등 노인들의 정서함양과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남무교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행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연수구 노인복지를 위해 노인인력관리센터를 통한 각종 노인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함께 노인대학을 통한 교양, 학습 등의 기회를 얻음으로서 노인 스스로의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노령화사회에 대비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제12기 수료생을 배출한 노인대학은 입학금 및 수강료가 전액무료이며, 연수구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남구에 건강지원센터가 설치 운영된다. 남구의회는 지난 7일 제1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우옥란(사회도시위원회)의원이 대표발의 한 ‘인천광역시 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해 참석의원 전원찬성으로 의결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우옥란 의원은 지난 5일 상임위원회(제2차 사회도시위원회)안건 심사 시 제안 설명을 통해 “다양한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남구에 설치, 운영하는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법령의 취지에 맞게 제정하고자 본 조례안을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구도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설치, 운영됨으로써 구민들에게 가족문제 해결 및 예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등 건강가정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박성화)는 지난 3일 인하대학교와 위·수탁계약을 체결한 ‘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방문,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운영방안에 대한 토론한 바 있다. 제147회 임시회서 의결된 이번 조례안은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수행기능, 시설, 조직, 운영과 함께 전문적인 교육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강사, 자원봉사자활용에 관한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남구는 10일 이영수 구청장을 비롯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남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영수 구청장을 비롯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을 포함한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어르신들의 근로의욕과 자긍심을 고취했다. 구는 올해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을 비롯 노-노 홈 케어, 주차 헬퍼, 실버유아보조강사 등 13개 사업에 어르신 809명이 참여해 시 전체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 사업을 벌이고 있다. 구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추어 지난 2003년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을 처음 추진한 이래 그동안 양적으로 질적으로 성장해 2006년 인천시 최우수구, 2007년 우수구로 선정되는 등 노인일자리 사업을 선도하는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은 범시민적 분위기를 조성해 활동적인 노인상을 구현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수보건소는 시 최초로 가정에서 버려지는 불용약품 수거체계를 구축해 운영하는 ‘가정 내 불용의약품 관리사업’을 실시한다. 6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하는 ‘각 가정 내 불용의약품 관리사업’은 보건소와 지역약사회 등이 연계해 가정 내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약품명 및 용도를 확인할 수 없거나 오래돼 복용할 수 없는 조제약 등을 수거해 안전하게 폐기함으로써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에따라 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한편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불용의약품의 수거 및 폐기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한옥숙 보건행정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대주민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에게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의장단회의 ‘그까이꺼 대충’ 해외연수 ‘자비라도 부담’ 남구의회가 최근 선거법 관련 비난을 사고 있는 동료의원에 대한 윤리위원회 구성은 애써 외면하면서도 해외연수에는 지나친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사고 있다. 5일 시민단체와 주민 등에 따르면 구의회는 지난 4일 제 147회 임시회 본회의를 개회하고 각종 조례안 등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갔으나 최근 선거법과 관련해 논란을 빚고 있는 L모 의원과 관련된 윤리위원회 구성은 논의조차 못했다. 또 구의회는 다음날 본회의에 앞서 의장단 회의를 소집하고 이와 관련된 사안들을 논의키로 했으나 벌금형을 선고받은 동료 의원이 아직 확정판결을 받지 않아 윤리위원회 구성의 애로사항 있다며 아무런 쟁점 없이 회의가 끝낸 것으로 알려져 의장단 회의 자체가 형식에 그치고 말았다. 더욱이 구의회 의장과 부의장, 의회운영위원회, 총무위원회, 사회도시위원회 등 각 상임 위원장으로 구성된 의장단은 이날 회의에서 당초 목적이었던 윤리위원회 구성보다는 국내·외 연수일정에 더 중점을 둬 ‘염불보다 잿밥’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이날 L모 의원은 예산범위(180만원)내에서 연수일정을 주장했으나 B모 의원과 M모 의
연수구가 관내 공원시설 현대화를 위해 주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연수구는 올 상반기 중 관내 동춘동 소재 청량어린이공원과 옥련동 소재 한진공원 등을 대상으로 모두 13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특색 있는 주제를 부여하는 공원으로 재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착공에 들어간 청량어린이공원은 총 9억8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8천583㎡ 부지에 ‘생명의 세계’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모험심과 동심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웰빙(Well-Being) 놀이시설을 배치해 어린이공원으로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중심공간의 외곽으로 인라인스케이트 순환주로, 다목적 운동장 완충녹지대를 보완한 순환산로를 따라 감나무 등의 유실수를 식재하고 향기로운 허브정원과 초정(초가지붕 정자) 등의 휴게시설을 설치해 계절감과 정서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공원으로 꾸며진다. 이밖에 각종 유아놀이시설, 청, 장년층을 위한 체력 단련시설과 노인층을 위한 휴게 공간 등 특색 있고 참신한 공간구획으로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오는 6월말 준공될 예정이다. 또 한진공원은 2억7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992㎡ 부지에 조가비, 불가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