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는 18일 아파트 단지를 돌며 귀가중인 여학생들을 흉기로 위협,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로 A(33)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9월28일 오후 8시30분쯤 인천 연수구 모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귀가 중인 초등학생 B(10) 양을 흉기로 위협한 뒤 옥상으로 끌고가 성폭행하는 등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10여차례에 걸쳐 여학생 2명을 성폭행하고 6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수구는 음식점 밀집지역인 연수동 늘봄 길 일원을 ‘음식문화시범거리’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갖는다. 인천 연수구는 최근 음식점 밀집지역인 연수동 늘봄길 일원에 대해 음식문화시범거리 ‘맛 고을 길’로 정하고 거리선포식 및 간판제막식, 할인행사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갖는다. 18일 구에 따르면 2009년년 인천 도시엑스포 및 인천 방문의 해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개최를 앞두고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음식점 밀집지역인 연수동 늘봄길 일원을 음식문화시범거리로 지정했다. 또 시범거리 명칭을 ‘맛 고을 길’ 정하고 지주간판 및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한편 국제수준에 걸맞은 음식의 맛과 서비스가 우수한 업소 23개소를 대상으로 음식문화시범거리 참여업소임을 알리는 돌출간판을 부착했다. 구는 지난 4월 ‘음식문화시범거리’ 지정계획 수립과 함께 연수동 늘봄 길 일대에 대한 실태 및 규모, 업소현황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거쳐 관련단체 및 참여업주와 간담회 등을 통해 시범거리 명칭 및 참여업소를 확정하고 간판 설치 등을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음식문화시범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위생수준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다양한 음식의 개발 육성
인천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김천수)는 구청 공무원으로부터 인사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위반)로 한나라당 인천 모 지역 전 당원협의회장인 A(67)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자신의 정치적 지위를 이용해 같은 당원인 구청장에게 공무원의 승진을 알선해 주겠다며 돈을 수수함으로써 공무원 인사절차의 공정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시켰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다만 뒤늦게나마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자백했고 받은 돈을 전부 반환했으며 먼저 돈을 요구하지는 않았다는 점 등을 감안해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 3월초 남구 도화동의 한 식당에서 남구청 공무원인 B씨로부터 ‘사무관으로 승진할 수 있도록 구청장에게 청탁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인근 지하주차장에서 현금 1천만원을 수수하는 등 2차례 걸쳐 1천45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최근 당원협의회장직을 그만 둔 것으로 알려졌다.
연수구에 설치된 ‘특별사법경찰관실’ 현판식이 13일 남무교 구청장과 이훈규 인천지검장 및 검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인천 연수구에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특별사법경찰관실’이 설치됐다. 구는 13일 남무교 구청장과 이훈규 인천지검장 및 검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6층에 마련된 ‘특별사법경찰관실’ 현판식을 가졌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청소년, 환경, 위생, 청소, 교통 등의 분야에서 각종 행정법규 위반사례에 대한 수사 후 검찰송치 등 특별사법경찰관리업무를 각각의 해당부서에서 운영해왔다. 이에 구는 각종 법규위반사항에 대한 임무전담 및 사법관계기관과의 협조와 공조체제 유지로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천지검과 함께 특별전담반을 설치했다. 특별전담반은 6급 팀장급을 반장으로 청소년, 환경, 위생, 청소, 교통 등 5개 분야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각 분야별로 법규 위반사례에 대한 직접 조사수사 후 바로 검찰에 송치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구는 이들 전담반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인천지검에 위탁교육을 통해 수사 및 조서작성 요령 등 전문지식을 습득토록 하고 관리업무 전반에 대한 매뉴얼을 제작해 배부할 계획
강화도 무기탈취 사건의 용의자 조모(35) 씨는 날씨 변화에 따라 감정의 기복이 심한 성향을 갖고 있어 약 3개월 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 왔다고 군·경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철주 인천경찰청장)가 13일 밝혔다. 수사본부는 또 조 씨가 1년 전 사기를 당해 사업에 망하고, 10년간 사귀어온 애인과도 헤어져 외부 접촉을 기피하는 등 사회폐쇄적 성향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수사본부에 따르면 조 씨는 특히 비가 오거나 날이 흐리면 감정 기복이 심해지곤 했는데, 사건 당일에도 비가 많이 내리자 우울한 기분으로 강화도를 배회하다 순찰하는 군인들을 보고 평소 갖고 다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수사결과 조 씨는 범행 당일인 6일 오후 5시40분쯤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황산도 인근 해안도로에서 해병대 병사 2명을 차로 친 뒤 총기를 탈취하고 초지대교를 거쳐 양곡초등학교 인근까지 이동, 위장용으로 차량에 붙여 놓았던 ‘대리운전’ 글씨를 떼낸 뒤 화성~안산 고속도로의 청북요금소를 통과해 화성 수촌리에 있는 자신의 금속디자인 작업실로 도주했다. 조 씨는 이곳에서 타고 온 코란도승용차의 보조범퍼를 떼낸 뒤 총과 탄통을 작업실에 있는 종이상자안
안양과천지구 걸스카우트 대의원 어머니회가 지난 10일 안양시노인복지세터 등을 방문해 교구재 및 백미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인천시 남구 도화3동 새마을금고가 지난 9일 관내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각 가구별 200장, 총 2천장)을 전달했다, 이기호 이사장은 백미 후원 등 매해 연말연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여러 차례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연탄 지원을 통해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나누어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역할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허섭 도화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을 보여준 훈훈한 미담사례를 통해 보다 많은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화3동 수혜자들은 “연탄 값이 올라 동절기를 어떻게 보낼까 걱정이 많았는데 마음까지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영수 남구청장이 아암 물류2단지 관할권 확보를 위한 서명운동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하고 있다. 인천 남구 미래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아암 물류2단지 관할권 확보를 위한 가두 서명운동’이 지난 6, 7일 이틀간 인천터미널과 주안역에서 열렸다. 9일 구에 따르면 인천시 통리장 연합회 남구지부 주관하에 순수 민간주도로 열린 이날 서명운동은 2개팀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가두 서명운동은 지난달 19일부터 시작한 ‘아암 물류2단지 관할권 확보를 위한 20만인 서명운동’의 일환으로 연합회는 가두 서명운동을 통해 아암 물류2단지 관할권이 남구에 귀속 돼야 함을 남구 구민 및 인천시민에게 널리 홍보하는 한편 남구청과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관할권이 남구에 확보되는 날까지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한편 이영수 구청장은 가두서명운동이 실시된 인천터미널과 주안역을 차례로 방문해 연합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가두 서명운동에 직접 참여하는 한편 터미널과 역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관할권 확보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속보> 인천시 옹진군의회가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의 정보공개요청을 거부해 행정소송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본보 4일자 10면 보도) 일부 군의원들이 무임 승선 하는가 하면 지역의 선박업체로부터 무료승선권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다.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이하 인천연대)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옹진군의회 일부 군의원이 여객선사로부터 무료승선권을 제공받아 배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들은 또 올해 초 A여객선사에 무료로 승선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으며 행사 참여 등을 위해 옹진군 관내를 오갈 때 실제로 공짜로 승선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정치인인 군의원이 지역업체에게 뇌물을 요구해 받은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또 “군의회가 배 삯 때문에 의정비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군 재정자립도 27%에 비해 월등히 많은 52%의 의정비 인상을 확정지어놓고 일부 군의원들은 배를 공짜로 타고 다니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이 단체는 이어 “이러한 정황으로 볼 때 의원들이 다른 여객사에게도 무료승선권을 제공받았을 개연성이 높다고 보고 여객사 무료승선권 지급에 대해 수사당국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 사내 봉사활동 단체인 ‘청연봉사단’은 6일 사단법인 연수구지역발전협의회와 함께 LNG기지 내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연봉사단원 30명과 연수구지역발전협의회 25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1천포기(약 600만원 상당)의 김장을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은 또 제주도 노지감귤 50박스를 함께 마련,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수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각 동사무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장재국 기지장은 “앞으로도 주변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스함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지검 특수부(부장검사 박정식)는 가장 매매 등의 방법으로 코스닥 주가를 조작, 이득을 챙긴 혐의(증권거래법 위반)로 Y시스템㈜ 대표이사 A(47) 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2005년 9월1일 12시55분쯤 화성시 C주유소 사무실에서 5개 계좌를 이용, 코스닥 상장업체인 K사의 주식 거래가 활발한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1천108주를 3천195원에 매도하고 같은 날 12시56분쯤 이 주식을 같은 가격으로 매수하는 방법으로 2개월동안 287회에 걸쳐 15만2천346주에 대해 가장 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 결과 A씨는 이와 같은 시세 조종을 통해 2억7천8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A씨가 K사의 제3자 유상증자를 앞두고 주가조작에 착수했으며 주가조작이 끝난 뒤 A 씨는 K사의 계열사인 Y시스템 대표이사로 취임한 점에 주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