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 수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의왕시는 지난 29일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대입 수험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입 수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의왕시 페이스북을 통해 오후2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진행된 이날 셜명회는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이사의 대입 수시 정보 분석에 대한 1부 강의와 종로학력개발원 장문성 원장의 대입 수시 특징 및 지원전략에 대한 2부 강의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특강이 끝난 후 실시간 뎃글을 통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수험생의 입시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시는 이번 온라인 대학입시 설명회를 놓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는 의왕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녹화된 설명회 동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재확산으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걱정이 많겠지만, 수험생들은 흔들림 없이 자신에게 맞는 전략으로 대입준비를 해주길 바란다”면서, “시에서도 입시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
오는 10월 의왕시 레솔파크에서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의왕시는 지난 14일 레솔파크에서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민추진단 정연남 단장과 임국진 부단장을 비롯한 5개 분야별 팀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은 분야별 적극적인 참여 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시민추진단은 홍보서포터즈팀, 자원봉사팀, 정원소품팀, 시민정원팀, 정원해설팀 등 5개 분야 150명으로 구성되어 오는 10월에 있을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분야별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김상돈 시장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시민추진단의 지원과 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박람회 기간 동안 의왕시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하게 될 시민추진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정원으로 떠나는 소풍여행 레솔레파크’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은 코로나19로 그동안 휴관해 온 청소년 관련시설을 오는 10일부터 일부 운영을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의왕시의 청소년시설들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휴관하여 6개월 만에 시설을 다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운영을 재개하는 시설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꿈누리카페 1, 2, 3호점,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시설 출입시 QR코드 체크인, 마스크 착용, 일정거리 두기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 외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외부 시설 대관도 금지하는 등 철저한 운영시스템을 준비해 운영재개를 위한 사전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아직까지 코로나19로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함에 따라 기존에 추진중인 비대면 사업들도 병행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재단 이사장인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추진하지 못했던 청소년 관련 사업들을 조심스럽게 운영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말하며, “또한,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은 개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육
의왕시 관내 2021학년도 대입 수시합격 전략설명회가 오는 29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는 8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대입 수시합격 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부)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이사의 대입 수시분석 ▲ (2부) 종로학력개발원 장문성 원장의 수시 지원전략 ▲(3부) 입학사정관 출신 장광원 강사의 자기소개서 및 면접 합격전략에 대한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가인원을 100명으로 대폭 축소하여 사전예약을 통한 인원을 대상으로 개인별 방역, 체온체크 등 엄격한 방역 계획에 따라 설명회를 진행하게 되며, 참여하지 못한 수험생들을 위해 의왕시 유튜브 채널에 설명회 영상을 게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입 전략설명회 참가를 원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는 8월 3일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전화(031-345-2273) 또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 작성후 이메일 제출을 통해 접수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2021학년도 수시 전략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의 자료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시에서는 이번 수시 설명회가 코로나1
코로나19로 인해 의왕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및 문화 활동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진로체험 및 문화 활동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 멘토링과 학생축제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Dream On Air’는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진행된 실시간 온라인 멘토링으로,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어 시즌2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의왕학생동아리연합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만능 엔터테이너‘홍진영’이 멘토로 출연한다. 또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의왕학생축제(Uiwang Youth Festival)는 기존 오프라인 축제 방식에서 벗어나 무관중 온라인 경연으로 ‘청소년 랜선 트롯 가요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랜선 트롯 가요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의왕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예선 심사용 영상과 함께 이메일(azure217@korea.kr)로 8월 3일(월)부터 8월 12일(수)까지 제출하면 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화상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소통 예정으로 각각 100명의 참가단 모집을 중이며‘Dream On Air’는 9. 4.(금) 14시, ‘청소년 랜선 트롯 가요제’는 9. 5.(토)
의왕시 학의동 일원의 백운밸리 내 롯데쇼핑몰 건축공사가 재개된다. 의왕시는 회사 사정에 의해 잠정중단됐던 백운밸리 롯데쇼핑몰 건축공사가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백운밸리 내 롯데쇼핑몰은 지난 2018년 6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율 33%로 지상 2층 골조공사가 진행되어 오다 올들어 코로나19로 인한 사업수지 적자등으로 롯데쇼핑몰 공사를 잠정 중단해 왔다. 이에 의왕시는 공사 중단시 발생되는 안전상의 문제등이 우려됨에 따라 공사 진행을 위해 협의를 진행오다 지난 23일 김상돈 의왕시장이 롯데쇼핑 관계자를 직접 만나 시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 당초 예정대로 쇼핑몰 공사를 진행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롯데쇼핑측의 결정을 환영하며, 건축공사가 일정에 맞춰 진행될 수 있도록 롯데쇼핑측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학의동 백운밸리 일대에 들어서는 롯데쇼핑몰은 대지면적 7만1207㎡에 건축면적 4만5411㎡인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2021년 준공예정이다. [ 경기신문/의왕 = 이상범 기자 ]
의왕시는 23일 시청 제1별관에서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진로캠프는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아르바이트에 참여하고 있는 35명의 학생들에게 취업전문 컨설턴트와의 밀착코칭을 통해 자신의 진로 및 취업에 관한 체계적인 로드맵을 설정해보는 시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열렸다. 진로캠프 프로그램으로 자기이해와 자기분석을 위한 검사, 직업적성 및 직무적성을 알아보기 위한 홀랜드·프레디저 검사 등을 진행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구축하여 취업과 진로에 불안해하는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또 참여자 중 취업을 준비하는 4학년 학생 6명에게는 특별히 입사지원 및 취업전략 등의 컨설팅 지원으로 막연히 취업을 준비하기 보다는 취업트렌드를 알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취업로드맵을 제시해주기도 했다. 특히, 캠프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중 1:1 개인 컨설팅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진로캠프 프로그램이 진로설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홍석일 일자리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행정체험 아르바이트와 진로캠프를 통해 시정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자기이해와 향후 진로에 대한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냉방용품 지원한다. 의왕시는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찾아가는 냉방용품 지원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추진하는 이번 서비스는 관내 660여명의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쿨방석, 쿨토시, 쿨스카프, 손선풍기 등의 냉방용품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에 대비한 행동요령과 건강수칙 등을 안내하게 된다. 김상돈 시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극심한 무더위까지 예고되어 있어 어느 때보다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우려된다”며, “이번 물품 지원으로 어르신들께서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는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던 노인복지관, 주민센터 및 야외공간 22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운영하는 등 폭염에 취약한 노인계층을 보호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기신문/의왕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