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는 14일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를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논의를 거쳐 경기도, 강원도 전방을 포함한 군사시설 보호구역 추가 해제·완화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정은 군사작전 수행에 꼭 필요한 지역 외에는 국민의 재산권 존중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사시설을 만든다는 취지로 매년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해왔다. 지난 2016년 2544만m², 2017년 3712만m², 2018년 3억3699만m² 등의 군사시설 호보구역을 해제한데 이어 지난해 1월에도 전국 14개 지역 7709만6121㎡ 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했다. 당정협의에는 당에서 김태년 원내대표, 홍익표 정책위의장, 민홍철 국방위원장,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하며, 군사시설이 많은 지역구를 둔 박정(파주) 경기도당위원장도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서욱 국방부 장관과 박재민 국방부 차관이 참석하고 이재명 경기도 지사, 최문순 강원도 지사도 참석한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선 선호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큰 폭으로 앞지르며 1위를 기록했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지사는 25.5%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집계됐다. 이어 윤석열 총장이 23.5%의 선호도로 야권 1위, 전체 2위로 집계됐다. 앞서 선두권을 유지해왔던 이 대표는 사면론 등의 영향으로 지지율이 14.1%에 머물렀다. 이 지사는 6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우세한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나 50대(32.7%)에서 가장 큰 지지를 받았다. 또 인천/경기(35.7%), 더불어민주당(45.5%), 열린민주당(62.1%) 지지자들이 이 지사에 대한 큰 선호를 보였다. 이와 함께 이 지사는 여권 후보를 대상한 조사에서 28.2%로 집계되며 지지율에서 이 대표(15.3%)와 큰 차이를 보였다. 이어 정세균 총리(4.2%), 심상정 의원(2.9%), 김부겸(1.5%) 등 순으로 조사됐다. 윤 총장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7.4%), 홍준표 의원(5.9%)와 큰 격차로 야권 1위를 기록했으며 부산
경기도가 ‘2021년 협동조합 공유‧협업모델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협동조합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 협동조합 공유·협업모델 지원사업’은 협동조합 간 협업을 통한 경쟁력 향상과 성장지원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협동조합에는 공유개발·공유마케팅·공유네트워크 분야에 1곳당 최대 35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협동조합 기본법에 근거해 공고일(2021.1.11) 현재 설립 및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주사무소가 경기도에 있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3개 이상의 협동조합 컨소시엄(consortium) 또는 협동조합연합회, 5인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형태여야 한다. 단 동일한 내용으로 정부나 지자체, 공공기관에 선정된 사업을 수행 중이거나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협동조합은 공모에 참여할 수 없다. 도는 5명 이상의 전문가로 사업자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실현가능성 ▲공유협업성 ▲예산배분 적정성 ▲효과성 ▲성장가능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한 뒤, 오는 3월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누리집에 결과를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협동조합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신청서, 사업계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4개 기관(중앙, 시도교육청, 광역시도, 기초지자체)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처리한 민원사무에 대해 3개 분야(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성과), 5개 항목(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으로 실시됐다. 도는 2020년도 평가에서 ‘가’ 등급을 받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선정됐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민원편람의 체계적 관리 ▲불만족 민원에 대한 추가답변 실시 ▲매월 민원종합분석보고 등 다양한 시책 추진과 ▲민원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특이민원 대응반 편성 및 콜센터 상담사 보호를 위한 업무운영 지침 마련 ▲고충민원 처리실태 주기적 점검 등 민원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월 도지사에게 민원종합분석보고를 통해 단순 통계뿐만 아니라 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문제점을 보고한 점, 이에 따른 조치결과 점검 등으로 기관장의 민원처리현황 보고를 진행했다. 또 민원조정
경기도가 배출가스 5등급 운행제한 위반 차량 총 9814대를 적발하고, 이중 286대는 상습적으로 운행제한 조치를 어긴 것으로 밝혀졌다. 도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첫 달인 지난해 12월 도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 1만5373대의 위반 차량을 적발했다. 저공해조치 신청 등 단속 유예차량을 제외하면 실제 9814대가 운행제한을 위반했다. 적발 차량의 등록지역을 보면, 경기도 5452대, 서울 790대, 인천 345대로 수도권 등록 차량이 전체의 약 67%를 차지했다. 수도권 외 등록 차량은 부산 780대, 강원 570대, 대구 425대, 경북 409대 등이었다. 도는 미세먼지 저감장치 부착과 조기폐차 등으로 지난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2019년보다 약 23% 감소했으나, 전국에서 가장 많은 32만여 대의 차량이 등록돼 있는 점이 적발 대수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은 주말과 공휴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제외하고 총 21일 시행됐으며 일 평균 적발 건수는 1552건이었다. 일 평균 적발건수가 감소 추세였다는 점은 긍정적 신호다. 1주차 일 평균 1987건이었던 적발 건수는 5주차 일 평균 1081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획재정부가 곳간을 지키기 위해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확장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이 지사는 12일 페이스북에 “우리나라는 국가부채는 찔끔 늘어난 대신 가계부채는 치솟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이 곳간을 풀어 국민을 살리는 동안, 곳간이 넉넉한 우리나라는 곳간을 지키기에 의해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는 뜻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상황이 이런데도 균형재정론에 사로잡힌 기재부는 적은 재정투입으로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자족하고 있고, 야당을 비롯한 확장재정반대론자들은 국가부채 증가는 무조건 안 된다는 말만 되풀이한다”며 “여력이 있는 국가가 빚을 내서라도 가계 부담을 줄일 것인지 아니면 가계 고통은 외면하고 뒷짐만 지고 있을지는 선택의 문제이다. 전례없는 위기상황에서 국가는 적극 개입으로 가계의 어려움을 돌봐야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정부가 적극적 확장재정정책으로 국민들을 살려야 한다”며 “저금리, 저성장, 양극화가 엎친 위에 코로나 팬데믹까지 덮친 마당에 고도성장기의 곳간 지키기식 재정정책은 시대에 뒤떨어질뿐더러 본말이 전도된 접근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국민을 가
기획재정부와 조세연구원이 ‘지역화폐의 도입이 지역경제에 미친 영향’의 연구를 통해 '지역화폐가 경제적으로 효과 없다'고 발표한 가운데 최배근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이 같은 결과가 끼워맞추기식이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최 교수는 12일 페이스북에 “조세연의 지역화폐 연구 과정에서 사용된 데이터 및 지역화폐 발행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선정된 지자체와 업종 등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동주 의원실에서 조세연에 요구해 조세연이 사용한 데이터와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연구 결과는 신뢰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의도적으로 지역화폐 발행 효과를 부정하기 위해 지자체나 업종을 선정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재부가 지역화폐 효과를 부정하기 위해 조세연에 '기획연구'를 의도적으로 발주한 것이라면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조세연의 연구 과정 중에 지역화폐 발행액과 판매액의 변동이 발생했으며 매출 효과 분석에 선정된 6개 지자체 선정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했다. 그는 “조세연이 작년 초부터 발표한 자료들을 보면 ‘지역화폐 지급판매 혹은 발행총액’이 계속 변동함을 알 수 있는데,
경기도가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13일부터 19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도 및 공공기관 일반직·공무직 등 모든 직종 근무자 전원으로, 총 1만2000여 명(소방본부는 자체 추진 중)이다. 대민접촉이 잦은 직원부터 실시하며 검사기간과 검사시간을 분산해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정확도가 가장 높은 검사방식인 비인두도말 PCR검사로 민간 전문기관에서 진행한다. 본청과 북부청, 인재개발원 등 3곳에 검사소를 설치해 현장 검사를 실시한다. 확진자 판정 시에는 보건소에 통지하고 완치 시까지 격리 치료하며, 밀접 접촉자는 즉시 자가격리 조치할 계획이다. 확진자․접촉자 발생부서 사무실은 일시폐쇄하고 소독을 실시해 확산가능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
경기도가 교통안전관련 집중관리지역 172곳과 추가로 관리권고 지역 879곳을 선정했다. 도는 과학적인 도정 운영을 위해 수시 데이터 분석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2017년부터 2020년 9월까지 경기도 도로에서 발생한 돌발상황 데이터 99만7766건을 분석해 교통안전관련 집중관리지역 172곳을 선별했다. 이들 데이터는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에서 보유중인 것으로 SKT(T맵),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서울도시고속도로에서 입수한 경기도내 교통사고, 차량고장, 긴급공사, 낙하물 발생 등 도로 돌발상황 데이터다. 분석 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경기도 전역을 100m×100m 크기의 격자 약 100만개로 나누고, 각 격자에 해당하는 돌발상황 데이터를 입력했다. 이어 시군단위로 격자별 5단계 위험등급을 산정해 분류했으며, 현재 경기도에 설치돼 운영 중인 교통CCTV 관리지역을 추가로 입력했다. 이를 통해 경기도 전역에서 교통안전관련 집중관리지역 172곳을 선정했으며, 추가로 관리권고 지역 879곳을 선정했다. 경기도는 도 교통정책에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시·군에도 분석 결과를 제공해 국고보조사업 공모 신청이나 교통정
경기도에서 지원하고 (재)경기도민회장학회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경기푸른미래관이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올해 입사희망자를 모집한다. 선발예정 인원은 예비후보 포함 640명이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학생 또는 보호자가 경기도에서 2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이 돼있는 학생 중 서울과 경기도 소재 대학에 입학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대학생(2021년 1학기 복학예정인 휴학생 포함)이면 성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 입사신청은 푸른미래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성적과 무관하게 가정소득을 최우선 고려해 선발한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1인 1실 제한 운영을 한 상황이어서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입사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푸른미래관은 서울시 도봉구 우이천로394(쌍문1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인 1실용 사실 185실과 도서관, 체력단련실, 휴게실, 강당, 식당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의 자율활동 지원과 저명인사 초청강연, 취업아카데미 운영 등 각종 자체 프로그램도 운영해 재사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푸른미래관 이용부담금은 월 15만원(1일 3식 제공)이며, 기타 입사생 선발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