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기업과 공공기관 63곳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했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 건강, 가족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도내 우수 기업을 찾아 인증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0년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405개 기업을 인증했으며, 신규 인증 유효기간 3년 이후 재인증을 신청하면 자격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별도 인증식은 생략하고 30곳을 신규 인증, 33곳을 재인증했다. 신청 기업은 157곳으로 약 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증 기업에는 경기도지사 명의 인증서와 인증패, 인증현판이 수여된다. 또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신청 시 우대금리 적용, 가족친화제도 도입시 지원금 지급 등 40가지가 넘는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새롭게 인증된 기업 30곳에는 ‘가족친화제도 도입 지원금’ 200만원도 별도로 지급된다. 도는 다음달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63곳에 인증서, 인증패, 인증현판 등을 비대면으로 수여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
경기도가 동탄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동탄 트램(Tram)'이 이르면 2023년 말 착공돼 2027년부터 운행될 전망이다. 경기도가 23일 발표한 '동탄 도시철도 기본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따르면 동탄 트램은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 등에 따라 효율성을 고려해 망포역을 추가, 2023년 말 착공해 2027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변경안은 기존 반월~오산 노선에 망포역 등을 추가해 ▲망포역 ▲A역(미정) ▲반월삼거리 ▲삼성1로 ▲동탄순환대로 ▲동탄기흥로 ▲동탄역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 ▲오산경찰서 ▲대원로 ▲오산역을 경유하게 된다. 병점~동탄2신도시 구간은 ▲병점역 ▲벌말교 ▲10용사로 ▲동탄중앙로 ▲동탄청계로 ▲동탄기흥로 ▲동탄역 ▲동탄순환로 ▲공영차고지를 잇게 된다. 이에 따라 정거장은 망포역과 A역 등 2곳이 추가돼 34곳에서 36곳으로 확대됐으며, 동탄 도시철도 이용시 망포역(분당선), 동탄역(SRT, 인덕원~동탄), 병점역‧오산역(1호선)에서 환승이 가능하다. 동탄 트램은 지난 2013년 기본계획 수립 당시 총 사업비 9967억원을 투입해 오산∼동탄∼반월(14.82㎞), 병점역~동탄2신도시(17.53㎞) 등 2개 구간 32.35㎞
경기도가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지구에 물류 외투기업 5개 사 총 6억7600만달러(한화 7506억원. 국내외 자금 포함)를 유치한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포승지구에 적극적으로 행정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재명 지사는 23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코리아 대표, 김구영 이에스알켄달스퀘어(주) 대표(켄달스퀘어자산운용 대표), 박상복 주식회사 판아시아로지스틱 한국대표, 케네스 맥(Kenneth Mach) 하베스트홀딩스 대표, 최제동 CMS CHEM 대표, 정장선 평택시장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평택 포승(BIX: Business & Industry Complex)지구에 가전부품, 식품, 산업소재, 홈퍼니싱, 냉동 및 냉장창고 시설을 건립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김영해 경기도의회 의원, 양진철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도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결국 디지털산업이 중심이 될 것이고 물류산업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평택에 이렇게 세계 유수 물류기업들이 입주하게 되어 매우 환영할 일이다.
‘2020 경기 VR/AR(가상/증강현실) 해커톤’ 결선대회에서 ‘오아시스’팀이 최종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정보통신 분야에서 개발자간 협업해 단기간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해 결과물을 내는 대회를 말한다. 이번 대회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10월 예선을 통해 선발된 8개팀이 참가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기량을 겨루며,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비대면 시대 다양한 사회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날 결선 무대에 올라 최종 선발된 ‘오아시스’팀은 ‘VR 모의 법정 시뮬레이션 콘텐츠’를 개발, ‘기획·개발적으로 완성도 높은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아시스’팀은 “이번 해커톤을 통해 아이디어를 현실화했다”며 “예선과정과 멘토링을 거치면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고,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콘텐츠가 실제로 출시됐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회는 경기도 주최, 경기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1개월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팀별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의 개발참여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경기도내 하천이 큰 변화없이 유사한 출현빈도를 보이며 생태적으로 안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조사한 결과,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경기도내 30개(하천28·호2) 주요 하천에 서식하는 어류는 총 9목 22과 84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소는 하천 상·중·하류에 서식하고 있는 어종 분포와 종 다양성 파악을 위해 도 주요 하천을 6개 권역 30곳으로 나눠 매년 6곳씩 5년 주기로 생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주요 하천을 5개 권역 20곳으로 나눠 4곳을 조사 중이다. 조사는 매년 봄과 가을 2차례 실시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91곳에서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로 9과 40종 민물고기의 서식이 확인됐으며 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살고 있는 한반도 고유종은 각시붕어, 쉬리, 돌마자 등 15종, 외래유입종은 큰입우럭(배스), 떡붕어 2종이 발견됐다. 나머지 23종은 국내와 해외에 고르게 분포하는 일반종이었다. 조사는 투망, 족대를 이용해 어류를 포획해 동정(어종 확인) 및 마리수를 파악한 후 재 방류하고, 조사한 데이터를 분석해 조사지점 서식어종 다양성, 분포 밀도, 우점종 등을 파악하는 방식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한국무역협회와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020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두바이’를 개최한다. ‘해외 G-FAIR’는 신흥국 등 해외 현지에서 전시회를 개최해 도내 수출유망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경기도 대표 단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이다. ‘G-FAIR 두바이’는 UAE 두바이 현지에서 열리는 전시회이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전시장과 1대1 화상상담을 병행해 중동지역 수출판로 개척에 나선다. 올해 참가기업은 총 122개사로 경기도 수출 유망기업 60사, 한국무역협회에서 62사가 참여한다. 미용·건강, 전자·소비재, 의료·코로나19, 산업용품 분야의 기업이 자사 사무실 혹은 국내에 설치된 화상상담 부스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 2017년 최초로 개최한 ‘G-FAIR 두바이’는 매년 두바이 현지에서 오프라인 전시회로 개최됐으나, 올해는 온라인 전시회로 가상의 부스 공간에서 전시기업과 바이어가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주 기준 2500명 이상의 중동 지역 바이어가 온라인 전시장 사전 등록을 마쳤으며 참가기업과 740여 개사의 아랍 에미리트 바이어간 240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경과원은 온라인 전시장를
경기도 새로운 대표상징물(GI: Government Identity)을 선정하기 위해 온라인 도민 투표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지난 3월 대표상징물 개발에 착수해 도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이벤트 ‘경기도 키워드 찾기’, ‘사진전’,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새로운 대표상징물(GI)에 반영할 도민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또 도내 디자인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경기 새얼굴 디자인 프로젝트’을 진행해 참신한 디자인 아이디어가 브랜드 개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 홍보·마케팅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표상징물 개발 전문가 자문위원회’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도 거쳤다. 경기도는 이러한 8개월간의 디자인 개발 과정을 거쳐 온라인 투표를 위한 대표상징물(GI) 디자인 후보 최종 3개를 선정했다. 투표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경기도 브랜드개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경기도민은 물론 경기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370만 경기도민과 함께 한다는 뜻을 담아, 추첨을 통해 참여자 1370명에게 치킨 또는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
경기도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그룹홈에 공급해 왔던 ‘어린이 건강과일’을 가정보육 어린이들에게도 지원하기로 했다.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은 신선한 제철과일 섭취를 통한 어린이의 건강증진과 도내 과수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도가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확대 지원 대상은 올해 9월부터 양육수당을 받고 있는 도내 거주 어린이 19만5000여명이며 아동 1인당 4만500원 상당이다. 지원 방식은 수원시 등 28개 시·군에서는 경기지역화폐(건강과일 바코드, 카드)를 활용해 양육 가정에서 편의점 등을 통해 직접 구매하는 방식으로, 성남, 시흥, 김포 등 나머지 3개 시는 건강과일 꾸러미를 가정 배송으로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1일까지다. 경기도 홈페이지 메인배너 ‘가정보육 어린이까지 건강과일을 확대 지원합니다’와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이 불편한 가정을 위해 해당 시·군·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을 받는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
경기도는 동절기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다중이 이용하는 공연장 및 사회복지관 17개소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도민이 이용하는 용인포은아트홀, 안양평촌아트홀,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등 도내 9개 시․군 공연장과 성남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의정부송산노인종합복지관 등 8개 시․군 사회복지관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 도는 건축, 기계,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및 시․군과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여부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동절기 대비 한파 및 제설 대책 등으로 ▲건축물 기둥, 보, 슬래브 등 주요구조부, 외벽 타일, 석재, 마감재의 균열과 변형 등 위험요인 ▲무대상부의 무대막 장치, 조명기구, 기계장치 등 낙하예방 고정상태 ▲이용객 긴급상황 대비 피난시설·대피로 유지상태 ▲화재예방 관련 소방시설 관리상태 ▲재난안전법, 시설물안전법, 공연법에 따른 안전점검 및 관리실태 등이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점검결과에 따른 안전조치가 이뤄지고, 위험요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경기도가 공동주택 보수공사 시 민간전문가가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는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사례를 참고해 시공할 수 있도록 ‘2020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은 공동주택 기술지원 제도 소개와 함께 최근 2년간의 분야별·공종별 주요 보수방법 및 노하우 위주로 제작해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사무소 등에서 공동주택 유지관리 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은 건축시공 등 9개 분야 7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6년 동안 총 1200단지에 대해 기술지원을 시행했다. 사례집은 시․군 공동주택 관련부서 및 관련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경기도청 홈페이지 ‘경기도 전자북’(ebook.gg.go.kr)에 게재해 적극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