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중소기업 혁신멘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 혁신멘토 사업’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혁신멘토단과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간 매칭을 통해 기업 맞춤형 현장 진단부터 참여 가능한 지원 사업 컨설팅까지 이뤄지는 사업이다. 경과원은 지난 6월 총 30명의 멘토를 위촉했으며, 멘토들은 맞춤형 지원 사업 안내와 기업 애로 해결을 위한 체계적 지원으로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먼저 양주시 소재 LED 조명램프를 제조하는 미소LED는 멘토의 도움으로 각종 지원사업 참여와 판로를 넓히는데 성공했다. 경기도 개발생산판로지원사업으로 KC/CE인증 사업에 선정돼 인증을 완료했고, 위메프 쇼핑몰 사업을 통해 홈페이지 구축비용을 지원받았다. 성남시 소재 장소공유 플렛폼인 스페이스뱅크는 지원사업을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중 멘토링을 통해 데이터바우처 사업에 선정됐고, 유휴 공간 활용이 가능한 곳에 체험존(데모룸)을 구축 및 운영해 사업 확장에 성공했다 김기준 경과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언택트 지원이 대세이지만 이와 병행해 밀착 지원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어려움을
청년기본소득, 청년면접지원비 지원사업 등 경기도표 청년정책이 호응을 받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자신의 주요 정책인 ‘기본소득’을 청년에 적용해 소득 등 자격 조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분기별로 25만원씩 총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받는 ‘청년기본소득’을 지난해부터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시행 시작부터 80% 이상의 높은 신청률을 보였으며 2020년에는 청년기본소득(1~3분기) 평균 대상자 15만622명 중 13만8239명이 지원했다. 올해 1분기에는 15만858명 중 13명8869명(92.1%), 2분기 15만319명 중 13만6394명(90.7%), 3분기 15만690명 중 13만9453명(92.5%)이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했다. 도는 복지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소급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지난해 1분기 1만7107명, 2분기 1만4023명, 3분기 1만2922명, 4분기 1만5017명이 소급 지원했다. 청년 A씨는 “졸업하고 취업 준비를 하면서 아르바이트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요새는 코로나19로 아르바이트 자리가 씨가 말랐다”며 “현 시점에서 청년기본소득이 매우 도움이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도민 B씨는 “복지 부분이 항상 오해받는 게
김포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김포 베니키아 레스트 호텔 상담장에서 ‘2020 김포시 동유럽 화상무역사절단’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화상상담에는 김포시 중소기업 13개사가 참여했으며, 사전 매칭된 폴란드 및 체코 바이어와 총 40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화상무역사절단은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화상상담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수출에 새로운 활로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시에서는 상담회 참가기업에게 통역, 바이어 주선, 화상상담실 제공했고, 후속조치로 상담바이어에게 제품 등을 발송할 수 있는 비용을 추가지원 함으로써 효과적인 비대면 상담을 지원했다. 경과원은 상담 일주일 전 사전 설명회를 통해 참가기업에게 유럽 비즈니스 특강, FTA활용 실익분석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원활한 상담을 도왔다. 유럽지역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국경폐쇄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 긍정적인 상담 결과도 나왔다. 산소흡수제 등을 제조하는 ㈜티피지는 펫 푸드를 생산하는 체코 M사와 15만 불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 M사는 현재 값싼 중국산 실리카 겔을 사용하고 있으나, 품질적인 문제가 많아 가격과 품질경쟁력을 모두 갖춘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지난 6일 경기신보 회의실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CEO 20여 명과 지역경제 금융 역할 강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경기도 중소기업 CEO의 목소리 청취해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과제를 마련하고, 향후 경기신보의 보증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 이사장은 지난해 취임과 동시에 가장 먼저 현장으로 찾아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을 강조했으며, 올해는 옴부즈만 간담회, 여성기업 간담회, 청년기업 간담회 등 월 1회 이상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소통해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신보 주요시책 설명과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현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이석한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회장은 “최근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매출에 큰 타격을 입고 있으며, 너무나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 처해있다”며 “경기신보가 이렇게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에게 힘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 CEO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재단의 중소기업 지원방안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정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경기도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해 6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경기도정 발전을 위한 시빅해커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빅해킹(Civic Hacking)은 정보통신기술(ICT) 개발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사회 공공문제를 정보통신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하려는 활동을 말한다. 시빅해킹의 대표적 예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의 동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로나맵’, 공적 마스크 판매처와 재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마스크맵’ 등이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코드나무, 코드포코리아 등 기존에 활발하게 시빅해킹 활동을 해온 단체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도정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공공목적의 시빅해킹 모임 또는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도내 시빅해킹 활동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집단지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 시빅해킹 네트워크 구축과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
경기도의회가 절차 등을 무시하고 농민기본소득 사업비를 내년 본예산에 책정한 경기도 집행부를 집중 질책했다. 도 집행부는 농민기본소득 조례안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예산 편성의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업비 176억원을 2021년 본예산에 포함시켰다. 김인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더민주·이천2)은 6일 경기도의회 농정위 행정사무감사에서 “농민기본소득 조례안이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계류 중”이라며 “이에 농민기본소득 특별위원회가 조례안에 대해 논의 중임에도 집행부가 농민기본소득을 사업비 예산에 담은 것은 도의회를 경시하는 형태”라고 질타했다. 김 위원장은 “정책 도입이 진정으로 농민을 위해서 추진되려면 농정분야 사업예산을 축소하지 않으면서 농민기본소득을 추진해야 한다”며 “2021년 본예산 심의를 통해 밝혀지겠지만, 농정분야 예산 확보에 소홀히 하며 농민기본소득을 추진하는 것은 농민에게 독이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이에 김충범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농민기본소득) 조례 논의 중에 예산이 편성된 것에 사과한다”며 “절차상에서는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하나, 조례가 통과되면 바로 농민에게 (농민기본소득)이 바로 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0 파주-포천-남양주 동남아 시장개척단 화상상담’을 4일부터 5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화상상담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의 수출산업을 활성화하고 기업들의 수출 활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상상담은 파주시 6개사, 포천시 5개사, 남양주시 4개사 총 15개사가 참여해 이틀간 인도네시아(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프르), 싱가포르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는 등 총 65명의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포천시 소재 나노클린 주방세제를 생산하는 한국미라클피플사는 싱가포르 C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바이어는 빨래세제와 주방세제 등 동사 제품의 우수한 세정력에 큰 관심을 가졌고, 코로나19 시대에 관련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향후 상담을 지속하기로 했다. 또 파주시 소재 오일순환식 진공펌프 생산업체인 ㈜두백은 인도네시아 A사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바이어는 반도체 동결건조 진공펌프 관련 제품이 가격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고, 향후 5억원 규모의 거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2020 파주-포천-남양주 동남아 시장개척단 화상상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북
권정선 경기도의회 의원(더민주·부천5)이 인천광역시와 부천시, 김포시, 시흥시를 합치자는 통합론은 유권자 마음 잡기에 불과하다며 이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현재 화두가 되는 경기남부, 북부 분도에 대해서도 정치인의 이해관계에 이용되고 있다며 쓴소리를 했다. 권정선 의원은 5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48회 정례회 3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최근 한 인천지역의 정치인은 인천과 부천, 김포, 시흥을 통합해 인구 500만명의 우리나라 제1의 광역시를 만들자고 주장했다”며 “행정구역의 통합은 결코 지방정부와 주민의 의견수렴 없이 정치적 논리에 의해서 이용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들 시는 신도시 조성 등 각종 도시개발로 인해 계속해서 인구가 증가하며 성장하고 있는 도시들이기에, 자발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며 “3개 시는 부천 85만명, 시흥 52만명, 김포 47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대도시권에 속하는 기초 지방정부로 해당 지방정부와 지역 주민들조차도 인천과의 통합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 상황이다”고 했다. 또 “그동안 행정구역의 통합 문제는 지역 주민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정치인의 단골 선거용 공약으로 악용
경기도가 인사·노무분야, 안전·환경분야의 핵심 이슈를 선정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0일과 19일 2회에 걸쳐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되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10일 열리는 ‘2020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 HR(인적자원관리) 포럼’은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의 기업 인사노무관리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도내 외국인투자기업 인사·노무 담당 실무자가 참여해 상호 실제사례 정보를 공유하고 고충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19일 ‘안전·환경관리 담당자 세미나’는 최신 환경법규 개정방향 안내 및 환경관련 주요 위반사항, 방지대책, 화학물질 관련 법령 최신동향을 소개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외국인투자기업의 안전·환경 관련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각 유형별 위반사례 등 실제사례 중심의 설명이 이어진다. 또 다년간 축적된 기업 컨설팅 전문가가 개정되는 법안과 기업의 주요 의무사항을 점검하며 사전대응 방안을 마련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기업 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신청안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기도는 물류단지 조성 희망 사업자가 도에 일반물류단지 지정 요청서를 제출할 경우, 먼저 해당 시·군에 의견조회를 진행한 후 실수요검증 실시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기존에는 상당부문 행정절차가 진행된 후에 시장 군수의 의견을 묻도록 해 사업취소나,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조치는 지난 달 8일 개정된 물류시설법에 따른 것으로 해당 법은 물류단지 조성 희망 사업자가 물류단지 지정 요청서를 제출하면 관계기관 협의 → 실수요검증 → 물류단지 조성 신청 → 관계기관 협의 → 심의 후 승인여부 결정 등의 절차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실수요검증은 물류단지 조성의 사업타당성, 재원마련 계획 등을 실수요검증위원회가 살펴보는 절차로, 전에는 국토교통부가 담당했지만 이번 물류시설법 개정으로 광역지방정부로 권한이 이양됐다. 기존 제도는 사업자가 물류단지 지정 요청서를 제출하면 곧바로 국토교통부에서 실수요검증을 실시하도록 했다. 문제는 관할 시장·군수가 교통·환경 또는 정책적인 결정 등으로 물류단지 조성을 반대하는 경우에도 사업자가 제출한 신청서류에 하자가 없어 실수요검증을 통과할 경우 제도적으로 사업취소를 하는 데 어려움이 따라 제도 개선 요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