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포천시, 파주시, 연천군과 함께 ‘2020 포천-파주-연천 신남방 시장개척단 화상상담’을 13일 킨텍스 제1전시장 화상상담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화상상담을 통해 지역내 기업의 수출에 새로운 활로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과원은 화상상담에 앞서 참가기업의 카달로그 및 샘플을 현지 바이어에게 제공하고, 기업별로 올바른 현지 시장보고서 작성을 위해 상담을 진행했다. 또 포천시와 파주시, 연천군에서는 상담회 참가기업에게 통역비, 바이어 주선 비용, 화상상담실 등을 지원했다. 화상상담은 포천시 5개사, 파주시 5개사, 연천군 1개사 등 총 11개사가 참여한다. 13일과 14일에는 미얀마 양곤 바이어와 상담을, 15일과 16일에는 태국 방콕 바이와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총 92명의 현지 유력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2020 포천-파주-연천 신남방 시장개척단 화상상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북부권역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
세계적인 경제전문 일간지인 월스트리트저널(WSL)이 지난 9일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기본소득 정책에 대해 심도있게 보도했다. WSJ는 이날 ‘경기부양을 위한 한국의 기본소득 실험(South Korea’s Universal Basic Income Experiment to Boost the Economy)’이라는 제목의 6분 44초 분량의 동영상 기사를 통해 경기도의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정책, 최근 한국 내 기본소득의 정책방향과 국민들의 반응을 소개 했다. 기사는 먼저 경기도에서 추진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을 소개하고 청년 수혜자의 인터뷰 내용을 담았다. 또 코로나19에 대응해 경기도가 도민 1300만명에게 지급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 사실도 보도했다. WSJ는 경기도의 정책을 통해 기본소득에 대한 중앙정부의 관심이 높아지고, 일부 정치권에서는 매월 430달러를 지급하자는 제안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기본소득의 논의가 뜨거운 이유로 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자동화가 이뤄진데다가 오는 2024년까지 한국의 일자리 중 약 15%가 자동화 될 것이라는 MIT 공대의 분석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WSJ은 한 상인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경기도형 디지털 뉴딜의 핵심 정책으로 ‘공공배달앱 구축’을 알렸다. 이재명 지사는 “지금 대세인 디지털 경제에서 플랫폼 기업이 시장을 완전히 독점해 이용자, 소비자로 하여금 엄청난 과중한 부담을 하게 하는 것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배달앱 문제였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경기도는 공정한 세상을 기치로 내걸고 각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디지털 경제영역에서도 역시 SOC 해당되는 플랫폼에 대한 적정한 규제와 경쟁의 유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렇게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뉴딜은 디지털 경제 기반하는 데이터 댐을 만드는 것이다. 디지털 격차를 줄여서 포용적 디지털 경제를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의 과제다’고 말했던 문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하며, "현실에서는 이와 반대로 일부가 정보를 장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일부 데이터를 독점해서 수집‧활용하고 이익을 얻고 있으나, 실제로 데이터 생산 주체인 소비자, 이용자들은 배제되고 있다”며 “(결국) 데이터가 독점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와 같은 이유로) 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여성권익신장과 다문화가정 등 급변하고 있는 가족정책, 무상보육으로 대표되는 아동보육 정책, 평생교육 및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주도하고 있다. 여가교위는 여성과 가족, 보육 분야와 함께 평생교육과 청소년 분야의 조례안과 예·결산안, 청원 등을 심의·의결한다. 또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를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며, 도민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발굴하는 등 도민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위원회다. 소관 담당은 경기도청 여성가족국과 평생교육국, 여성비전센터(1사업소) 및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등 3개의 산하기관이다. 위원회가 다루는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기준으로 7조2504억원 규모로 경기도 일반회계 중 대략 24%를 차지하고 있다. 위원회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경기도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예방 조례’,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했다. 후반기에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상담부터 피해영상 삭제, 의료지원, 법률자문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구
경기도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당초 13일부터 추진하기로 했던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 부과'를 다음달 13일부터로 한 달 연장하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앞서 8월 18일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이 발발함에 따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2달여 계도 기간을 거친 뒤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형사고발과 수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예정대로라면 마스크 미착용자에게는 이달 13일부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를 하기로 했지만, 정부가 다음달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시행을 발표함에 따라 행정명령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계도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한 것이다. 마스크 의무화가 시행되면 코로나 감염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버스‧지하철, 집회 등에 대해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도는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행사에 관해 방문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는 선에서 대면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도는 앞서 경기도 주요 행사인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와 '2020 DMZ 포럼' 등을 비대면으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주사무소 이전지가 양평군으로 확정된 가운데, 경기도가 경상원, 양평군과 조속한 이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정동균 양평군수, 이홍우 경상원 원장과 12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입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공동 서명했다. 도는 지역 간 균형발전과 북부지역 등에 부족한 행정인프라 구축을 위해 경기남부에 집중된 공공기관을 분산 배치하기로 하고 시군 공모를 통해 경상원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양평군을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진흥원의 양평군 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양평군은 진흥원이 사용할 건물에 대해 행정적 지원과 체계적인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지사는 “공공기관 이전은 근무하는 사람들이 불편해질 수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균형발전, 소외지역에 대한 배려, 북동부지역에 대한 특별한 배려 측면들이 있다”며 “이런 저런 절차로 시간 걸릴 수 있는데 신속하게 이전해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가시적 성과를 냈으면 한다.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형 유통 재벌들이 가지는 매출 10조원하고 500만 영세자영업자들이 가진
경기도가 지방세 고액체납자의 세금 징수를 위해 압류한 명품가방과 시계, 귀금속 등을 온라인으로 공개 매각한다. 매각 대상 물품은 총 500건으로 샤넬·루이비통 등 명품가방 73점, 피아제·롤렉스 등 명품시계 32점, 귀금속 336점, 골프채·양주 등 기타 59점이다. 이번 공매에서는 감정가 330만원의 피아제 시계를 비롯해 감정가 270만원의 샤넬 백, 감정가 225만원의 다이아반지 등 최소 8만원부터 다양한 금액대의 물품이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방식은 물건별 개별입찰로 입찰기간 중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된다. 낙찰자는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지정 계좌로 대금을 납부하고 담당직원의 안내에 따라 택배 또는 직접수령 방식으로 물품을 찾아가면 된다. 압류 물품의 온라인 공매는 장소에 상관없이 체납자를 제외한 국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다. 공매물품은 14일부터 온라인 전자공매사이트(https://ggtax.automart.co.kr)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오는 19일~21일까지 3일간 입찰기간을 걸쳐 23일 오전 10시 낙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낙찰받은 공매 물품이 가짜로 판명될 경우 납부금액 환불과 동시에 감정평가업체에서 감정가의
‘제28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오는 16일까지 5일간 비대면 온라인 경연대회로 개최된다.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는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놀이마당 제공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소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199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경연 종목은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부문 17개 종목으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31개 시·군 예선을 거친 초·중·고 개인과 단체팀이 기량을 겨룬다. 예선에는 개인 1287명과 단체 380팀 2926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개인 285명, 단체 155팀 1323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우수 개인과 단체에게는 경기도지사, 교육감, 주관단체 명의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연제찬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안전한 비대면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건강하게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
경기도가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해 긴급생계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실직‧휴폐업을 하면서 소득이 25%이상 감소한 기준중위 소득 75% 이하가구, 재산이 3억5000만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다.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나 긴급복지 같은 기존 복지제도나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 희망자금 등 정부 지원제도로 지원받은 가구는 제외 된다.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정보 사이트인 복지로 홈페이지나, 모바일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고, 오는 19일부터는 주소지 읍면동에서 세대주를 비롯한 가구원,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기간은 30일까지다. 원활한 신청을 위해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토요일 홀수 ▲일요일 짝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주말은 현장접수를 받지 않는다. 지급액은 2020년 9월 9일 기준 주민등록 전산정보에 등록된 가구원을 대상으로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100만원이며, 소득 및 재산 조사를 거쳐 다음달 이후 지원 결정가구의 계좌에 현금으로 1회 지급된다. 긴급생계지원금관련
경기도가 도내 문화시설 사용자에게 이용료 일부를 경기지역화폐로 환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지난 8일 ‘경기도 문화의 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은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을 지정하고, 해당 기간내 도내 문화시설을 이용하면 사용 금액에 따른 비율로 지역화폐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기도 문화의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과 경기도지사가 지정한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이다. 개정안은 공공‧민간 문화시설 등의 운영자가 '경기도 문화의 날'에 이용료를 감면하는 경우, 시군이나 공공‧민간 문화시설 등의 운영자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도지사가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감면은 ‘경기도 지역화폐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지역화폐로 환급 또는 지급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감면 가능 시설은 도내 공공 공연장, 공공 야영장,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등의 문화시설로, 각 시설의 이용 금액에 따라 환급된다. 이용액은 소비자가 실제 지급한 비용을 기준으로 한다. 환급 기준은 ▲1만원 이상~3만원 미만은 5000원 ▲3만원 이상~5만원 미만은 1만원 ▲5만원 이상은 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