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경기교통공사를 품으며 북부의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경기교통공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교통정책 핵심으로, 출범 확정시부터 시·군의 이목을 집중했던 기관이다. 경기도는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북부지역·접경지역·자연보전권역 등에 부족한 행정 인프라 구축 의지를 밝히며, 경기교통공사의 입주지를 경기 동·북부지역으로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경기교통공사 주사무소 선정 심사에 대상 시·군 17곳 중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은 용인, 남양주, 파주, 의정부, 양주, 이천시 등 6곳이 몰리며 알짜 기관의 인기를 입증했다. 해당 시·군은 경기교통공사가 지역 발전의 핵심인 교통 확충 등을 담당함에 따라 주사무소 입주지의 교통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하며 유치에 총력을 다했다. 많은 일자리 창출과 1000억여원의 경제적 효과도 지자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장점으로 작용했다. 경기교통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용역에 따르면 공사설립으로 인한 향후 5년간 발생할 생산유발효과는 1323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516억, 취업유발효과는 약 1047명으로 큰 경제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경기도는 전국민 4분의 1에 해당하는 1337만명의 인구가 거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모았다. 김인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화성1)과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은 지난 25일 화성시 발안만세시장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사랑나눔 장보기 행사와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에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장보기 행사에는 김인순 부위원장, 이민우 이사장, 송진호 발안만세시장 상인회장, 윤현석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한중우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화성지회 회장, 황연하 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등 많은 관계자가 참여했다. 김 부위원장과 이 이사장은 발안만세시장 곳곳을 다니며, 저렴한 가격과 즐길 거리가 즐비한 전통시장의 장점을 홍보하면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시장 상인들에게 도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설명하며 경기신보 보증제도 및 상품도 안내했다. 이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저렴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의회와 협력해 전통시장
인구 1억 명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한 ‘2020 대한민국우수상품전(G-FAIR) 호치민’이 참가기업과 바이어간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수원시 소재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2020 G-FAIR 호치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G-FAIR 호치민’은 코로나19로 베트남 현지 전시회 개최가 어려워져 G-FAIR 개최 이래 처음으로 해외 현지와 국내 상담장을 연계하는 ‘온라인 원격 상담회’로 열렸다. 베트남 현지에는 도내 기업의 제품을 바이어가 직접 볼 수 있도록 상담장을 마련했고, 참가기업 90개사는 국내에 마련된 수출 상담장에서 바이어와 실시간으로 화상 상담을 진행했다. 올해 5회째인 ‘G-FAIR 호치민’은 경과원 해외통상사무소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 호치민의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베트남 최대 슈퍼마켓 체인 및 홈쇼핑 등 검증된 바이어 530개사를 초청, 참가기업과의 수출 상담을 지원했다. 특히 경과원과 GBC 호치민은 지난 4일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동향설명회’를 개최해 베트남 경제동향과 성공적인 온라인 화상상담 비법을 전하는 등 G-FAIR 호치민 성과를 높이기
경기도 청정계곡 복원지역 생활 SOC 공모사업 선정 특별조정교부금 배분과 관련해 도내 시·군중 가평군이 가장 많은 도비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에 따르면 경기도가 불법 시설물 철거에 따른 도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모사업 형태로 특별조정교부금 253억원을 배분한 결과, 경기도 내 시·군중 가평군이 제일 많은 총 70억원의 도비를 지원 받게 됐다. 특별조정교부금은 가평군 70억원을 비롯해 포천시 40억원, 양주시 30억원, 남양주시·광주시·동두천시·연천군 20억원, 고양시 15억원, 의왕시·여주시·용인시는 10억원 미만으로 배분됐다. 가평군은 이 외에도 북면 상인회가 별도로 경기도 경제실에서 공모한 ‘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 SOC 공모사업 우선 시범 정비 사업’분야에서 10억원의 추가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김 의원은 “무엇보다 불법 시설물에 대한 자발적 철거가 있는 등 주민참여형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모든 가평군민의 노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태하천 및 친수공간 조성에 관심을 갖고 살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정계곡 복원사업'은 경기도
경기도가 오는 10월 5일부터 법정민원의 정보안내 및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 법정민원은 법령에 규정된 바에 따라 처리하는 인허가, 등록, 신고, 신청, 확인증명 민원 등으로, 도민들은 서비스 이용으로 자신이 신청한 법정민원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 궁금증 해소를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별도로 친구 추가를 할 필요 없으며, 민원을 신청하면 접수부터 완료까지 전 과정을 알림 메시지로 안내한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거나 카카오톡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도민을 위해서는 기존대로 문자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앞으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 도 수혜사업 신청결과 알림, 회원가입, 교육신청알림 등 다양한 분야에 알림톡 서비스를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남윤수 도 열린민원실장은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가 도민 소통과 신뢰성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도 외곽을 연결하는 총 860km, 60개 코스의 경기 둘레길 BI(Brand Identity)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둘레길 조성에 들어간다. 경기 둘레길은 도 경계에 있는 15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걷기 길을 하나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각 시·군별로 조성돼 서로 단절돼 있던 걷기 길을 인접 지역 간 생태·문화·역사 등을 공유하면서 도민이 함께 걸을 수 있는 길로 조성하는 것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공약사항 가운데 하나다. 도는 앞서 지난해 보행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전체 노선을 선정하고, 올 3월부터 6개월간 ‘함께 걸어 하나 되는’이란 의미를 담은 경기 둘레길 브랜드를 개발했다. 대표 심벌은 도 외곽 둘레길 코스를 선으로 연결해 경기도 지형을 형상화해 경기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4개 권역(평화누리길, 숲길, 물길, 갯길)을 각각의 색깔로 지역적 특성을 부여했다. 디자인(안)은 디자인(상품) 출원·등록 후 시범구간 해당 시·군에 배포해 안내체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는 올 연말까지 김포 등 6개 시군에 걸친 344km의 시범구간을 완료하고 2021년까지 잔여 구간 둘레길 연결 사업을 진행한다. 이와 동
시군으로부터 어업면허를 받고도 어장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는 등 불법·부실하게 바다양식을 해온 어업인들이 경기도의 어장관리실태조사에서 적발됐다. 경기도는 면허어장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도내 해면 면허어장 205건, 9400ha에 대해 9월 현장조사를 실시해 총 20건의 관계법령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어장관리 실태조사는 안산․화성․시흥․김포 등 연안 4개시군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위반사항 유형별로는 ▲어장관리(청소) 미이행 4건 ▲어업개시 미실시 5건 ▲어장관리규약 미제정 6건 ▲어장 표지설치 명령 위반 4건 ▲어장관리선 사용과 제한·금지 위반 1건이다. 관계법령을 위반한 어업권에 대해서는 면허처분권자인 시군에 행정처분을 의뢰해 면허취소·경고 및 과태료 등 처분을 할 예정이며, 사법처분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고발 등을 실시하게 된다. 어장관리실태조사는 양식산업발전법 제8조에 따라 면허를 받은 어업권자가 매년 양식장관리실태 조사서를 작성해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어업권의 무질서한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합법적인 어장관리를 통해 어장정비를 하기 위한 것이다. 바다에서 해조류, 패류, 어류 등의 양식업을 하려면 수산업법에 따라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본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피해복구 및 점포환경 개선을 위한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경영환경개선사업은 도내 수해를 입은 소상공인 점포의 빠른 복구 및 경영 안정을 위해 250여 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며 업체당 최대 지원금은 200만원이다. 세부 지원내용은 ▲점포 간판개선 ▲내부인테리어 ▲상품판매대, 전시대 설치 ▲안전 및 위생관리, 소독용품 ▲호우·태풍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복구를 위한 수리 비용 등으로 필요한 부분을 복수로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점포개선 예정업체 뿐만 아니라 이미 자체 피해복구를 완료한 점포도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0월 13일까지로 창업한 지 6개월이 지난 도내 소상공인 중 지난 8월 이후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피해 사실을 해당 지자체에 신고해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경상원 각 지역센터로 등기우편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경상원은 선정 평가를 거쳐 10월 27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설상가상으로 장마와 태풍이 찾아와 극심한
경기도가 총 85건의 수상레저안전법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무등록 사업 14건 ▲무면허 조종 12건 ▲사업자 안전준수 의무위반 7건 ▲무등록 운항 5건 ▲구명조끼 미착용 24건 ▲보험 미가입 7건 ▲기구 미등록 2건 ▲기타 12건 등이다. 이번 단속은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50일간 인천·평택 해양경찰서 및 시·군과 합동으로 남·북한강 수상레저사업장 일대의 안전위해사범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위반 사례를 보면 A씨는 여름철을 맞아 수상레저를 즐기러 가평 북한강을 찾았으나, 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하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없이 수상오토바이를 운항하다 단속반에 적발됐다. A씨는 수상레저안전법 제20조 위반으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게 됐다. 남양주 소재 B수상레저사업장은 승객을 기구에 탑승시킬 경우 정해진 승선정원을 준수해야 함에도, 승선정원이 5명인 모터보트에 7명을 탑승시켜 영업했다. 이에 따라 이 업체는 수상레저안전법 제48조 제2항 위반으로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상우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2년 연속 수상레저 인명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점
경기도가 사회복지서비스가 중단없이 안전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 G – 방역⁺ 운영 매뉴얼’을 마련했다. 사회복지 G – 방역⁺ 운영 매뉴얼은 사회복지시설이 공통적으로 감염병 방역에 활용할 수 있는 총괄편과 감염병 상황 속에서도 시설별 특성에 따른 단계별·체계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실무편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총괄편은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시설 운영 시 준수해야할 기본 방역 수칙과 주체별 역할 등을 담았다. 실무편은 사회복지종사자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경기복지거버넌스가 함께 참여해 영역별 사업 운영 시 대응 매뉴얼, 비대면 치료·교육 프로그램 등 복지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구체적인 시설 운영 방안이 담겨 있다. 도는 오는 28일까지 총괄편과 장애인 시설편(장애인복지관) 매뉴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시설, 아동시설, 청소년 시설 분야 매뉴얼을 마련해 배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