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계획적인 조림을 통해 시를 수도권 최고의 휴양지로 가꾸기 위한 산지자원화에 나선다. 10일 시에 따르면 광릉숲과 천마산, 축령산 자연휴양림에 이르는 녹지대를 수도권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산림녹지 10개년 계획에 따라 산지자원화 사업에 들어갔다. 시는 경관이 빼어난 팔당댐 주변에 전나무, 단풍나무, 잣나무 등 2천500그루를 심어 사계절 특색있는 장소로 만들고 수원 함양을 위한 느티나무, 고로쇠 등 2만 그루, 잦나무, 소나무 등 총 15만 그루를 심어 산림공간을 생활주변에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보다 효과적인 녹지형성과 임목간 적정 간격을 유지하고 경제성 있는 수목으로 키우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도 시행키로 했다. 조림 특색사업으로는 산촌개발사업 마을에 두릅나무, 오갈피나무, 헛개나무 등 1만 그루를 구입해 공한지 및 마을주변에 심어 산촌마을 소득증대사업에도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숲가꾸기 사업은 간벌사업 210ha, 풀베기사업 157ha, 어린나무가꾸기사업 70ha, 덩굴제거사업 60 ha, 천연림보육사업 179ha, 산물수집 60ha 등 736ha에 대하여 산지자원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민이 중심된 서비스 행정의 강화와 행정의 투명성을 높여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9일 제8대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하는 예창근(51세) 부이사관은 영남대와 경북대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 정경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은 학구파이다. 1978년 행정고시(22회)에 합격한 후 1980년 경기도청 서무과에서 경기도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예 부시장은 경기북부출장소, 기획담당관실, 의전담당관실, 총무과, 국제협력관 등 도내 요직 부서를 두루 섭렵했다. 1994년에는 내무부에서 서기관으로 진급해 대통령비서실과 행자부 정책개발기획단, 행정정보화 담당관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부이사관으로 진급되었다. 행자부 정보화담당관과 주민과장 재직시 주민등록, 인감 등 국민생활과 직결된 민원을 정보화해 온라인서비스 행정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자정부구현에 기여했다. 선이 굵으며 치밀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행정의 달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예 부시장은 지난해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가족으로는 강언숙 여사와 2녀1남를 두고 있다.
4선의원이며 보건복지부장관을 2차례 연임한 이성호 민주당 남양주시지구당 위원장이 중앙당에 탈당계를 내면서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4일 측근들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지역발전과 후배양성에 힘을 쏟기 위해 전격적인 정계은퇴을 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위원장의 정계은퇴 배경은 민주당의 공천대상에서 배제됐기 때문에 이뤄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미 지구당 협의회장 15명이 중앙당을 항의방문하는가 하면 오는 7일 지구당 당원들이 지구당사에서 대책회의를 하기로 하는 등 공천대상 배제에 대한 집단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위원장이 은퇴한 지역구에는 신낙균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출마를 위해 민주당으로 영입될 것이라는 추측이 지역정가에 나돌고 있다.
일본 돗토리현 후지이기신 교육감이 남양주 도곡초등학교(교장 김창순)학생 20여명을 초청, 방학을 맞은 이 학교 어린이들이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뜻깊은 일본 문화연수를 다녀왔다. 가타야마 요시히로 지사와 후지이기신 교육감 등으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은 일행들은 첫날 호스트 훼미리와 인사를 나누고 이들의 가정에서 민박을 하며 일본의 가정생활과 문화·예절 등을 접하면서 어린이들끼리 우정을 쌓았다. 또 이 지역 교육사령탑인 현교육위원회와 미호남 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이들의 교육현장을 살펴보고 우리와 비교하며 친선교류회 시간을 가졌다. 유명한 돗토리 사구(砂丘) 어린이 나라와 일본 어린이들의 옛 놀이문화 발달사 등이 전시되어 있는 와라베 아동관을 견학하면서 신기한 사구에 감탄하고 한국과 일본의 어린이놀이 문화를 비교해 보기도 했다. 아카사카 한일 교류 공원이 있는 돗토리현은 애도시대인 1819년 1월 지금의 경북 평해읍 안의기 선장의 상선이 아카사카 해안에 표착했을 때 일행 12명을 100일간 극진히 대접한 후 돌려보내면서 부터 한국과 인연을 맺고 있는 동해 연안지역에 위치한 도시이다. 학생들은 이 공원에 있는 자료관을 통해 오래전부터 한국과 인연이 있은 지역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기문)는 새해 1년 농사를 계획하고 다가오는 영농철을 짜임새 있게 준비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31일까지 2004년 새해영농설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에는 연일 계획인원을 넘는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어 최근 DDA(도하개발아젠다)협상, FTA(자유무역협정), 쌀재협상 등 국내외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려는 농업인들의 강한 의지가 잘 나타나고 있다. 2004년 새해영농설계교육은 농업인 교육의 첫 단계로서 영농설계에 필요한 핵심기술과 정보 중심의 교육으로 특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DDA농업협상 동향파악, FTA영향과 대책수립, 수출농업 육성으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나가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전문기술, 경영가공, 브랜드마케팅 교육을 강화해 농업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참여 열기가 그 어느 해보다 높은 이유는 최근 어려운 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고품질 생산기술의 정보와 전문기술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에 적응하려는 농업인의 의지가 높기 때문."이라고 풀이 했다. 한편 각 교육장에 이광길 남양주시장과 유기문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남양주시는 건축질서 정착과 위법건축행위 방지 등을 위해 각종 불법 및 위법건축물에 대한 지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26일 시에 따르면 건축행정 건실화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위법건축물 255건을 적발하고 91건은 원상복구 조치하고 164건은 이행강제금 8억7천20만6천원을 부과했다. 특히 시는 오는 2월중에 불법건축물에 대한 단속 계획을 수립, 불법건축물을 근절할 방침이며 건축행정정보시스템 운영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건축행정서비스체계를 확립해 건축 및 주택관련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건축현장에 대한 행정지도도 강화해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또 건축행정 관련 신뢰를 높이기 위해 건축행정처리를 투명화하고 건축부조리 근절과 건축행정의 처리능력 향상을 위해 건축담당공무원 교육을 비롯,건축사 간담회 및 건축사보 교육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진정민원 등 고객불만사항에 대한 분석을 실시해 분기별 1회 또는 년 2회씩 해소대책을 강구하고 서류 및 민원방문이 줄어 들도록 함으로써 민원인의 소요비용과 시간도 절감 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이같은 건축행정을 통해 각종 불법건축물을 근절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양주시약사회(회장 원성재)가 약사회 발족 23년만에 회관을 마련하고 지난 14일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입주식에는 이광길 시장과 박복식 시의회 의장, 박상대 한나라당 남양주시 지구당 부위원장을 비롯 회원 등이 참석했다. 회관은 지난 80년 30여명으로 시작한 회원들이 그동안 적립한 2억여원으로 금곡동 소재 금곡프라자 5층 503호 45평을 분양받아 이날 둥지를 틀었다. 지금은 120여명으로 회원이 늘어난 남양주시약사회는 회관 마련을 계기로 주민들과 함께 하고 더욱 곁으로 다가가는 약사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특히 회관은 회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닌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교실 운영 등으로 주민들과 함께 하며 회원들의 정서함양과 취미생활을 위한 활동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약사회는 그동안 무인가 시설을 찾아 수용자들을 위한 무료투약, 희귀병 환자 및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펴 왔다. 또 관내 파출소 17곳에 의약품 구급함을 지원했으며 자율적인 의약분업 실천으로 건전한 의약풍토 조성에도 앞장서오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많은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원성재 회장은 "회관 마련을 계기로 주민들과 더욱 가까이 하고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을 마련
남양주시가 신규임용 공무원을 위한 업무안내서를 발간, 공무원 새내기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새로 공무원으로 임용된 직원들의 업무이해도와 조직 적응력을 높여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시작! 힘찬 출발! 임용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신규 공무원 업무안내서 300부를 제작해 실과소와 읍면동에 배부, 활용하도록 했다. A4 크기에 171쪽 10개항으로 구분되어 있는 이 안내서에는 시의 일반현황과 행정환경의 이해, 대민친절 응대 요령과 민원사무처리 요령, 공무원 행동규범 등을 비롯해 예산과 전자결재시스템에 관한 내용이 들어 있다. 또 신규 공무원들이 궁금해 할 휴가?연봉?승진 등에 대한 내용도 '궁금해요'라는 난을 만들어 수록해 놓았으며 부록에는 관내의 관광과 레저 및 직원들의 취미모임 소개 등을 하고 있어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시는 신규임용 공무원 11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윤리관과 가치관 정립 및 직무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위해 오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내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할 계획이다.
남양주시에서 17대 국회의원에 출마할 예상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특히 후보자 신청 및 심사를 앞두고 서로가 우위를 점하기 위해 흠집내기와 동시에 세불리기와 함께 중앙당 공천을 위한 물밑작업들이 한창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1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출마예상자들은 선거구 분구가 확실할 것으로 전망하고 저마다 자신이 유리한 지역을 선택, 사무실이나 연구소 등을 개설해 놓고 개소식 등으로 세불리기를 해 오고 있다. 동시에 같은 당 공천경쟁자들에 대한 흠집내기와 함께 중앙당 공천을 위한 물밑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모 출마예상자는 여러 당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설도 나오고 있으며 어떤 후보는 소속 당으로부터 공천추대형식이 거론 되고 있다는 설도 나오고 있다. 반면, 일부 유권자들은 거론되고 있는 출마예상자들의 면면을 거론하며 "공천될 것이다","공천되어서는 안된다"등 저마다 의견을 내놓고 있는 등 17대 총선이 겨울철 지역 정가를 뜨겁게 하고 있다. 출마예상자들과 유권자들 사이에 최근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화제는 과거 행적과, 애향심, 얼마만큼 지역을 알고 있으며 능력이 있는가 등이다. 이를 두고 공천에 앞서 같은 당 출마 예상자들 끼리도 구체적인
"오는 2007년 인구 60만에 대비한 기반시설 확충에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이광길 남양주시장 올해 △도로 및 교통분야 등 기반시설 확충 △행정 인프라 구축 △자연이 숨쉬는 환경·생태 도시 조성 △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을 시정 역점시책으로 정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동북부의 허브도시로 자리매김을 해 나가고 있는 남양주시의 올해 시정 방향을 이광길 시장으로부터 들어본다. -남양주시는 현재 인구 40만을 넘었으며 60만명 시대에 대비한 구상은. ▲택지개발 등으로 늦어도 2007년에는 인구 60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각종 행정수요도 많겠지만 이에 못지 않게 기반시설 확충 등 많은 것들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도로 및 교통분야에 대한 기반시설 확충'과 '행정 인프라 구축' '자연이 숨쉬는 환경·생태 도시 조성'과'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을 올해 시정 역점시책으로 정하고 혼신을 기울이겠다. -곳곳에서 우회도로 개설공사와 중앙선 및 경춘선 복선전철화 사업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평내·호평지구의 입주를 앞두고 1일 10만여대의 차량이 통행하면서 정체현상을 빚고 있는 경춘국도의 확장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다. ▲우선 7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