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현대제철 이색 사회공헌 ‘재래시장 살리기’
현대제철에서 현대자동차로 이어지는 일괄시스템의 한 축을 맞고 있는 현대제철이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다.특히 현대제철이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 살리기에도 특단의 뚝심과 세심한 배려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지역사회 화제가 되고 있다.<편집자 주> 현대제철은 지난 1962년 민영화된 후 1978년 현대그룹의 일원으로 편입됐으며, 2000년에는 강원산업과 삼미특수강을 인수·합병해 한국 철강산업의 구조조정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현대제철은 지난 2001년 현대자동차그룹으로 편입, 2004년 7여년을 표류하던 한보철강(당진)을 인수하면서 인천공장과 포항공장, 당진공장의 3개 공장 체제를 갖추게 됐다. 또한, 현대제철은 민간기업a으로는 최초로 일관제철사업 진출을 통해 지속가능 기업의 기틀을 다져가고 있다.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성공신화를 창조해 온 현대제철이 인천지역의 대표적 향토기업으로서 지역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며 이색 사회공헌활동의 하나인 ‘재래시장 살리기’를 실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식재료 납품 협약 통해 안정적 매출 지원 현대제철 인천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