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관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내 강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인증과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27일 시는 '2025 수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내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수원델타플렉스 1~3단지 공장 등록 기업·사업단지 입주계약확인 기업,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연구소 입주기업 등이 대상이다. 인증 지원, 제품 개발 지원 등 2개 분야가 있다. 인증 지원은 벤처기업 확인, 시스템 인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인증 항목을, 제품 개발 지원으로는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신청서는 시 누리집, 경기벤처기업협회 누리집 검색창에서 '2025 수원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 지원사업'을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술력을 갖춘 강소·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기업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더 발전하도록 지원하는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활성화 사업에 많은 기업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7일 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를 해 지역혁신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행안부 지자체 혁신평가단과 과제 주관부처평가단, 국민평가단이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 등 11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한 후 평가군별 상위 25%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대부분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혁신활동 참여, 내재화,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과학적 행정, 주민체감 민생 중심 과제, 국민체감도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행정의 모든 분야에서 시민 중심 혁신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 정책을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의 양질 일자리 창출과 취업 연계 지원 등 일자리 정책 노력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시 고용률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 통계청 '2024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시 고용률은 62.9%로 전년 동기보다 1.8%p 상승했다. 실업률은 4.1%로 전년보다 0.3%p 하락했다. 시 고용률은 전국 시 단위 평균(62.4%)보다 0.5%p, 경기도 시 단위 평균(61.9%)보다 1%p 높았고 계층별 고용률은 장년층(50~64세)을 제외한 모든 계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상승했다. 청년(15~29세) 고용률 상승폭(5.0%p)이 가장 컸고 어르신(65세 이상) 4.2%p, 여성 2.8%p, 중년(30~49세) 1.4%p 각각 상승했다. 장년층은 0.4%p 하락했다. 시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2025년 지역 일자리 3만 6000개 창출'을 목표로 설정하고 노인·장애인·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산업 구조 등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민 모두가 안정된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면서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수원도시공사가 창조해양수산협동조합과 도시개발을 통한 각종 산업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을 약속했다. 27일 수원도시공사는 지난 26일 화성시 소재 협동조합 사옥에서 창조해양수산협동조합과 도시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협약식에는 지준만 수원도시공사 개발사업본부장과 박상래 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각종 산업 활성화 협력, 개발사업에 조합 회원사 참여 및 유치협력 등에 나선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의 교량 상판 구조물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현장 관계자를 잇달아 불러 조사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은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 하도급사인 장헌산업, 강산개발 등에서 이번 공사를 담당한 관련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고 구간은 현대엔지니어링(50%), 호반산업(30%), 범양건영(20%) 컨소시엄이 공사를 진행 중이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관사이다. 하도급사인 장헌산업은 교량 상판 구조물인 '거더'(다리 상판 밑에 까는 보의 일종)를 설치하는 작업을, 강산개발은 거더 위에 슬라브(상판)를 얹는 작업을 각각 맡았다. 경찰은 이들 회사 관계자로부터 공사에 적용된 'DR거더 런칭 가설' 공법(거더 등을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 절차에 맞게 이뤄졌는지 집중 수사할 방침이다. 이 공법은 특수 설치장비인 '런처'(거더 인양 및 설치 장비)를 활용해 거더를 양옆에서 밀어 설치하는 기술이다. 거더를 설치해야 할 교각의 높이가 최대 52m에 이르는 데다 지상에 도로와 하천이 지나고 있어 크레인을 설치하는 통상적인 공법 대신 런처를 활용해 공사한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이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해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애국지사 故김완규 선생 손자녀의 자택을 방문했다. 26일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이날 애국지사 故김완규 선생 손자녀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하고 대통령 권한대행 및 국가보훈부 장관 명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완규 선생은 한말(韓末) 우편국장을 지냈으며 기미독립만세운동의 33인 중 1인으로 참여해 징역 2년 형을 선고받고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에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직무대리 김경희 보훈과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 준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독립유공자 유가족들이 건강하고 명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제106주년 3.1절을 기념해 다음 달 5일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특별기획전 '수원시가 발굴한 13인의 독립운동가'를 개최한다. 26일 시는 본관 로비 국제자매도시 홍보관에서 '수원시가 발굴한 13인의 독립운동가'를 개최하고 시가 발굴해 독립운동가 서훈을 받은 독립운동가 13명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2008년 수원박물관 개관 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그들이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수원 기생조합 대표로 만세운동을 했던 기생 김향화(1897~미상), 학생으로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상해 임시정부에서 활동하려다 체포돼 순국한 이선경(1902~1921)을 발굴해 서훈을 받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반제국주의 기사를 기고한 혐의로 옥고를 치른 유병기(1895~미상), 일제의 수탈로 고통받던 소작농을 돕기 위해 농민조합 활동을 했던 장주문(1906~미상) 등 독립운동가 13인의 사진과 소개 글을 볼 수 있다. 이날 전시물을 관람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의 독립운동가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중국 가전기업 로보락이 최근 불거진 '정보 유출 논란'에 대해 한국 법률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26일 로보락은 '사용자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입장문을 통해 "로보락은 사용자 데이터 보안 중요성을 깊게 인식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엄격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보락은 "최신 TLS(전송 계층 보안 프로토콜)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서버로 전송되는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봇청소기가 자체적으로 수집하는 영상·오디오 데이터 등 정보는 서버에 저장되지 않고 장애물 회피를 위한 이미지 데이터는 로봇청소기에만 저장되므로 외부 유출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 로보락의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해당 국가의 데이터 보호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고객 동의가 없어도 고객 개인정보를 계열사, 다른 서비스 업체와 공유할 수 있다고 명시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논란이 커졌다. 로보락의 이같은 입장은 최근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로봇청소기를 출시하며 빠르게 추격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현재 로보락 애플리케이션에 명시된 '다른 기업에 정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시협의회와 경기광주신협이 양 기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2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이날 양 기관이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 환경개선캠페인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경기광주신협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여했다. 회원유공장 금장은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며 재원조성에 동참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최희환 경기광주신협 이사장은 "신협은 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협의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다가 적십자사와 교류를 통해 체계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송명수 적십자봉사회 광주시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신협의 나눔 정신에 감사하다"며 "적십자봉사회도 신협과 함께 지역민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물건을 쉽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중고거래 사이트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물품들이 거래되는 가운데 판매 시 위법한 물품들도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지 품목을 거래할 경우 관련 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어 단속을 강화했지만 여전히 쉽게 보여 중고거래 업체의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26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중고거래 사기피해 신고, 중고거래 금지품목 판매 신고 건수는 최근 3년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3년(2022년 2월~2025년 1월)간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중고거래 관련 민원 1만 744건을 분석한 결과 관련 민원은 2023년 이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특히 지난해 10월은 월평균 298건보다 약 1.2배 증가한 422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당근마켓, 중고나라 등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무료로 받은 초대권, 판촉용 화장품 샘플, 열대어 등 금지품목이 거래되고 있었다. 실제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 '화장품', '샘플'이라는 단어를 검색하자 유명 브랜드의 화장품 샘플을 판매한다는 게시글과 화장품 본품을 샘플과 함께 판매한다는 글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판촉용 화장품 샘플을 판매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