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14일 지역대표로 인정패를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공단은 ▲임직원 급여 우수리 기부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 여가활동 지원 ▲지역 환경정화 활동 ▲김장 및 연탄 나눔 ▲단체헌혈 및 헌혈증서 기부 등 지역사회 상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필 이사장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혁신성장 플랫폼’이 소통을 통한 입주 기업들과의 상생 발전과 클러스터 경쟁력 강화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혁신성장 플랫폼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주제를 선정, 토론·강의 등을 통해 입주기업을 비롯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테크노파크, 대학 등 기업 지원 기관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4월 첫 플랫폼 이후 7차례에 걸쳐 200개 기업·기관, 261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기업 대응 전략 ▲글로벌 기업 인재 발굴 및 육성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배경 및 경제적 영향과 기업대응 등을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과 기업의 지속적 경영을 위한 양방향 소통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혁신성장 플랫폼은 그동안 물류 공급망 대란, 금리인상 등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관심있는 주제를 선정해 토론하고 강의를 듣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입주 기업들에 많은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14일 IFEZ 비즈니스센터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제8회 IFEZ 혁신성장 플랫폼’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년도 플랫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 기업 소개,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알아야 할 중대재해 처벌법’ 강의 등이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13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 시장은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을 만나 인천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과 국비 확보를 요청했다. 이어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별도로 만나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여당의 협조와 함께 관련 법률안이 입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또 예산 심의가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국회 예결위 여당 간사인 이철규 의원을 만나 지역 핵심사업과 관련한 국비 확보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했고, 이 의원도 이에 공감했다. 유 시장은 “국회에서도 감염병 관련 사항 등 인천의 지역 현안에 적극 공감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12일 헌혈증서 70매를 인천적십자병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기부는 7호선 승무팀이 주축이 돼 헌혈증 70매를 모집했다. 헌혈증서는 인천적십자병원에 전달돼 지역사회 소아암 아동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7호선 승무팀 최재기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난을 겪고 있을 의료원 분들과 소아암 아동 환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헌혈증 기부 외에도 복지관 봉사, 반찬 배달 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민 42.7%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기부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부희망 지역으로는 인천 내 거주지 이외 군․구(44.2%)가, 인천 외 다른 자치단체(26.1%)보다 높게 조사됐다. 인천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인식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여론을 파악해 주요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 중인 ‘소통협력분야 시민만족도 조사’의 일환으로, 지난 달 24일부터 3일간 만 19세 이상 인천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결과,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는 19.1%로 낮은 수준이었지만 기부 의사는 42.7%로 높아 향후 제도에 대한 시민의 인지도가 높아진다면 참여 의향 역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기부금액과 관련해서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0만 원 이하로 하겠다’는 응답이 70.5%(5~10만원 43.19%, 1~5만원 27.4%)로 가장 높았다. 또 10~30만 원(18.2%), 50만 원 이상(3.4%)이 그 뒤를 이었다. 기부희망 지역으로는 인천 내 거주지가 아닌 다른 군․구(44.
인천 서구 석남동 상생마을 주민협의체와 상생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꿈터가 ‘상생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 9일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 법령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자료 공유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특히 마을조합 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홍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경제 지원을 위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규식 주민협의체 위원장과 김윤희 꿈터 이사장을 비롯해 김영춘 서구 도시재생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춘 과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들의 열정으로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성공적으로 완공됐다”며 “모든 행정력을 지원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규식 위원장은 “주민협의체와 꿈터가 함께 지역을 위해 소통해 나가겠다”며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윤희 이사장도 “지금까지 조합만의 힘으로 여기까지 오지 않았다. 협의체라는 큰 버팀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6개월 연장된 주민역량강화 사업을 위해 김규식 위원장님과 머리를
인천시는 지난달 16일부터 15일간 지녁 내 상가밀집구역에 대한 불법건축 실태점검을 실시한 결과 75건의 불법 건축행위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도로 폭이 좁고, 다수의 인파가 집중될 우려가 있는 상가밀집구역 3곳(주안 2030 거리, 구월 로데오 거리, 부평 테마의 거리)를 대상으로 점검했다. 시는 관할 구청과 합동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해 보행자 통행을 저해하는 무단 증축(69건)·건축선 위반(2건)·무단 용도변경(4건) 등의 불법 건축행위를 확인했다. 해당 건축물의 소유자 등에게 사전통지·시정명령·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손병득 시 건축과장은 “상가밀집구역 내 불법 건축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실태점검과 행정조치 강화를 통해 이태원 참사와 같은 유사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위반건축물 소유자는 시민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자진 시정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세계인권선언 74주년을 맞아 제4회 인천인권옹호자 토론한마당이 지난 9일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미추홀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시민사회가 참여해 ▲(1부) 시민인권교육 토론 및 인권유공 표창 ▲(2부) 학교인권교육 토론 ▲(3부) 인권골든벨 등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인권교육 토론에서는 배은주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인천시 시민인권교육 현황과 과제’, 김은희 인권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이 ‘시민과 인권교육’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뒤 고양시 인권지킴이양성, 미추홀구 인권모니터링 활동, 인권강사활동에 관한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인권유공은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차별 시정에 관해 중추적 역할을 해온 권명복(미추홀구 인권위원회), 이미라(사회적기업 메이커스), 유영란(인천작은도서관협의회), 유정학(굿네이버스 인천본부), 김지영(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 등이 인천시장상과 인천교육감상을 받았다. 학교인권교육은 한상희 건국대학교 교수의 주재로 학교인권교육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박정빈 인천고등학교 학생, 노혜진 간석여자중학교 학생, 이신애 인주초등학교 교사, 장윤환 강화고등학교 교사, 류부영 보호자 순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인천 서구가 지역 유일한 섬 세어도를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으로 구현해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서해 낙조가 일품인 세어도는 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덕분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잘 보존된 유인도다. 세어도는 그동안 행정선이 섬과 육지를 잇는 유일한 교통수단인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마저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출입이 쉽지 않았다. 이번에 메타버스로 구현되면서 누구나 세어도의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하고 어촌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게 됐다. 구는 이달 15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메타버스 내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과 콘텐츠 체험 사진을 서구청 공식 페이스북 게시물에 댓글로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구는 추후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커피 교환권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접속 방법 및 이벤트 참여 방법은 구 홈페이지에서 ‘메타버스’를 검색하거나 서구 공식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는 인천뮤지엄파크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해 국내를 포함해 17개국 82개 업체가 참여, 37개 작품이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접수된 작품은 오는 8일 설계공모 규정 및 지침과 관련 법규 등을 검토하는 기술 심사를 거쳐 12일과 16일 두 차례로 나눠 본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위원은 국내·외 7인으로 구성된다. 1차 본 심사에서 5개 작품을 선정한 후, 2차 본심사에서 당선작 및 입상작을 최종 결정한다. 심사과정은 실시간 온라인 중계되며, 21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 최종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이 부여되며, 입상자 4개 작품에는 40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차등으로 모두 1억 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인천뮤지엄파크 국제설계공모 작품접수에 응모해 주신 국내·외 많은 건축가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심사위원들이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박물관과 미술관에 걸맞는 설계작품이 선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은 미추홀구 학익동 573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연면적 4만 1812㎡ 규모의 미술관, 박물관 및 예술공원 등 전국 최초의 복합문화시설이다. 사업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