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유도회가 22일 수원 캐슬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전국체육대회 11연패를 기념하는 ‘2009 경기도 유도인의 밤’ 행사를 갖고 한 해를 마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호 도유도회장과 김정행 대한유도회장을 비롯, 조영철 대한유도회 전무이사, 안선엽 도교육청 체육보건급식과장, 윤태헌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등 내빈과 도 유도회 관계자 및 지도자, 선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준호 회장은 “올 한해 큰 성과를 이룬 선수들과 지도자가 무척 자랑스럽다”며 “모두가 경기도 유도를 사랑하는 관계자들의 응원과 성원이 있었던 덕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도유도회는 김정행 대한유도회 회장과 김영목 하남유도체육관 관장에게 경기도 유도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 공로패를 전달했고 윤태헌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등 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노진호 군포고 코치 등 3명이 우수심판패를, 안병근 용인대 교수 등 7명의 감독·코치가 우수지도자상을 받았고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조준호(용인대) 등 13명의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도유도회는 도 유도발전에 지대한
경기도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화성 전곡항에서 요트체험행사를 준비해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더욱이 홍보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9일 간의 행사기간 중 전체 참가 신청자가 200여명에 불과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의료진 조차 준비되지 않는 등 막무가내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2일부터 30일까지 화성 전곡항에서 내년 6월 개최 예정인 ‘2010 제3회 코리아매치컵 요트대회’의 홍보를 위해 2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요트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도는 매일 3차례 도가 보유하고 있는 요트 2대를 이용해 체험행사를 진행키로 하고 지난 16일부터 경기도요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참가자를 모집하는 등 행사준비에 나섰다. 그러나 홍보기간이 8일에 불과해 참가 신청자가 9일 동안 200명에도 미치지 못한데다 참가자의 90% 이상이 크리스마스 연휴인 25일부터 27일 사이만에 집중돼 있다. 도는 일반인의 참여가 주말에만 집중되자 도내 체육단체와 체육인들에게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각 요트에는 도내 요트선수 2명만 탑승할 뿐 의료진을 갖추지 않아 추
올 시즌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에서 안방마님으로 활약한 포수 정상호가 2001년 프로 데뷔 후 처음 억대 연봉을 받는다. SK는 2009 시즌 중반 이후 주전 포수로 활약한 정상호와 올해 6천500만원에서 69.2%(4천500만원) 오른 연봉 1억1천만원에 재계약했다고 22일 밝혔다. 2001년 입단한 정상호는 주전 포수였던 박경완이 지난 시즌 중반 다친 이후 혼자서 SK 안방을 지키면서 맹활약했다. 또 공격에서도 타율 0.288, 12홈런으로 팀의 19연승 행진과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이끄는 데 이바지했다. 또 일본인 투수 카도쿠라 켄(36)도 연봉 5만달러가 오른 계약금 5만달러, 연봉 25만달러 등 총 30만달러에 SK유니폼을 한번 더 입게 됐다. 193㎝, 90㎏의 좋은 체격에 오른손 정통파로 빠른 볼과 슬라이더, 포크볼이 주무기인 카도쿠라는 지난 시즌 8승4패를 거두면서 평균자책점 5.00을 기록했다.
세르비아 출신의 ‘명장’ 일리야 페트코비치(64) 감독이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를 1년 더 지휘한다. 인천은 22일 페트코비치 감독과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연봉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페트코비치 감독은 내년 시즌에도 인천 사령탑을 맡아 2년 연속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한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대표팀을 이끌었던 페트코비치 감독은 올해 초 인천 지휘봉을 잡아 정규리그 11승10무7패의 성적으로 팀을 6강 플레이오프로 이끄는 지도력을 발휘했다. 고향에서 휴가를 보냈던 페트코비치 감독은 내년 1월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선수단을 소집한다. 선수들은 국내에서 열흘 동안 담금질을 한 뒤 같은 달 11일 터키 안탈리아로 한 달여 전지훈련에 나선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추운 겨울을 맞아 팬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에 나선다. 수원 블루윙즈 선수단 전원은 23일 서포터스인 그랑블루와 함께 수원시 권선구 일대 어려운 가정에 연탄 5천500장을 배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배풀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서포터스인 그랑블루도 흔쾌히 참석 의사를 밝혀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더욱 의미 있는 봉사 활동이 될 전망이다. 한편 수원의 공식 서포터스인 그랑블루는 이번 행사 뿐만 아니라 지난 2007년부터 ‘청백적 봉사단’을 구성해 월 2회 수원지역 양로원(해송원)과 무료급식 시설(나눔의 집)에서 자원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중앙대가 KB국민은행 2009 농구대잔치에서 2연승을 이어가며 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중앙대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B조 예선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오세근(14점·10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김종규(18점·12리바운드)가 분전한 경희대에 74-67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중앙대는 2승1패로 경희대, 연세대와 함께 동률을 이루며 조 선두 상무(3승)의 뒤를 이었다. 2연승을 달리던 경희대는 중앙대에 일격을 당하며 공동 조 선두자리에서 밀려났다. 중앙대는 1쿼터에 경희대 김종규의 고공농구와 박찬희의 골밑 플레이에 막히며 12-20으로 뒤진 채 2쿼터를 맞았다. 2쿼터 들어 중앙대는 1쿼터와는 달리 강한 압박수비와 빠른 공격으로 경희대를 추격하기 시작했고 29-34, 5점차로 뒤진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중앙대는 경희대 박찬희의 골밑 플레이를 봉쇄하며 유종현과 김선형이 차분히 점수를 쌓아 3쿼터 막판 51-52, 1점차까지 추격에 성공했고 4쿼터에 주전 5명이 고른 득점을 올리며 역전에 성공, 7점차 승리를 챙겼다. 경희대는 4쿼터에 박태훈(17점)이 혼자 9점을 쏟아부으며 분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이 뒷바침 되지 못해
수원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 해를 마감하는 ‘2009 수원시 생활체육 동호인의 밤’이 2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컨벤션웨딩홀 피파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기 수원시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해 강용구 경기도생활체육회장, 김용서 수원시장, 홍기헌 수원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수원시생활체육회 임직원, 생활체육 지도자, 종목별 연합회 임원,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임채룡 수원시축구연합회 부회장과 김인재 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 운영팀장 등 5명이 경기도생활체육회장상을 수상하고 정진석 수원시육상연합회 이사 등 4명은 수원시생활체육회장상을 받는다. 한편 수원시생체는 이날 행사에서 수원시야구연합회(회장 문준일) 임원과 동호인이 직접 모금한 성금 300만원을 수원사랑장학재단에게 기증하는 전달식을 갖고, 수원시생활체육회와 45개 종목별 연합회에서 모은 쌀(10㎏) 735포대를 수원시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한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21일 오후 3시 인천시 남구 인천보육원(원장 김영길)에 사랑의 물품을 기증한다. SK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지난해부터 투수, 타자 각각 1명씩 월간 MVP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으며, 올 시즌에는 월간 MVP 시상금 50%를 지속적으로 적립해 불우이웃 돕기 기금을 조성해 왔다. SK는 인천보육원에 필요한 PDP TV와 세탁기, 청소기 등을 준비했고, 신세계백화점은 월간 MVP시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적립된 6백만원을 전달하게 됐다. 이날 열리는 사랑의 물품 전달식에는 얼마전 결혼한 새신랑 이승호와 박재상을 비롯해 인천 신세계백화점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장혁(용인대)이 제9회 탐라기 전국 유도대회에서 남자대학부 90㎏급 정상에 올랐다. 유장혁은 21일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 날 남대부 90㎏급 결승에서 업어치기 한판으로 팀동료 이재용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대부 70㎏급 결승에 오른 염소현(용인대)도 뒤로메치기 절반으로 최민정(마산대학)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남대부 무제한급 전영해(여주대학)는 결승전에서 남기용(선문대)에게 무릎을 꿇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밖에 남대부 81㎏급 류경록과 여대부 63㎏급 전미나, 이민경(이상 용인대), 여일반 63㎏급 정혜미, 무제한급 우정민(이상 안산시청)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해진(과천 관문초)이 제11회 전국 남·녀피겨스케이팅 꿈나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해진은 20일 태릉실내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여자 7급 최종일에서 합계 143.65점으로 박소연(전남 나주초) 따돌리고 우승했다. 김해진은 19일 열린 여자 7급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49.58점을 얻어 43.73점을 기록한 박소연을 따돌렸고 이날 열린 프리프로그램에서도 94.07점을 얻어 합계 143.65점으로 합계 124.08점을 얻은 박소연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또 여자 5급 조경아(안양 부흥초)는 쇼트프로그램에서 36.30점을 기록한 뒤 프리프로그램에서 68.22점을 추가, 합계 104.52점으로 팀동료 최휘(101.33점)를 누르고 1위에 올랐으며, 여자 3급 김나영(남양주 도곡초)도 합계 93.9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