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한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13일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인 추미애 의원을 국회에서 만나 남양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남양주시 교통·의료 인프라와 직결된 두 가지 핵심 사안에 대해 경기도 차원의 신속한 결단과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강동하남남양주선(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 지연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반복된 유찰로 착공이 늦어지고 있는 2공구와 5공구에 대해 최단 시일 내 착공이 가능하도록 입찰 방식을 신속히 확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의료원 남양주병원’ 설립과 관련해서는 “인구 100만을 앞둔 도시임에도 응급·중증의료 인프라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경제성(B/C)이 확보된 만큼 예타면제 등의 조치를 통해 착공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건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남양주 현안들은 서울·수도권 주택난 해소를 위해 추진된 대규모 택지개발에서 비롯된 측면이 큰 만큼, 9호선 연장과 공공의료원 설립은 국가적 과제로서 중앙정부의 직접 지원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추미애 후보 역시 남양주 현안의 시급성에 공감을 표하며, 관련 사안을 면밀히 챙기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